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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기자

홍길동

손승현 기자

bluebird2sh@naver.com

법원과 법조 현장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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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음주운전 금지규정 3회 이상 위반 가중처벌 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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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한학자, 첫 재판서 혐의 부인…"윤영호 독단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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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13세 미만 강제추행 5년 이상 징역형 처벌 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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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만남 추구?" 성희롱·갑질한 직장 상사에…法 "해고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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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무죄에 檢 항소할까…“무분별 항소 자제해야”

사업가에게 수천만원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검찰 항소 여부에 눈이 쏠린다. 1심 재판부가 검찰이 수집한 증거를 위법 수집 증거로 본 데다 대통령실과 법무부가 무분별한 상소를 지양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검찰이 항소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이보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한..

‘초코파이 절도’ 항소심 무죄…형사사법 시스템 과잉 대응 도마위

45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커스터드. 사무실 냉장고 속 흔한 간식 두 개로 하청 노동자 김모씨(41)는 직장을 잃을 뻔했다. 검찰의 벌금 50만원 약식명령과 1심의 벌금 5만원 판결, 2심의 무죄 선고까지 이어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김씨는 생계를 위협받는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

李 '집단퇴정' 감찰 지시에… 법조계 "이해충돌·위헌 소지"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특정 재판을 향해 직접 칼을 빼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판의 검사와 변호인들을 향해 엄정 감찰과 수사를 지시했다. 헌정 질서를 흔드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경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법조계에선 이 같은 조치가 오히려 '행정부의 재판개입'으로서 삼권분립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게다가 이 대통령이 이 전 부지사와 관련된 대북송금 사건의 피고인인 만큼 이해..

순직해병 특검,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尹·박성재 등 6명 기소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주요 피의자 6명을 재판에 넘겼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27일 윤 전 대통령을 범인도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도 범인도피죄 등 혐의로 불구소 기소됐다...

檢, '설탕값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임원 구속 기소

검찰이 3조 규모의 설탕 담합 의혹을 받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의 전·현직 임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김모씨와 삼양사 식품그룹 전 대표이사 최모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임직원 9명과 제당업체 두 곳의 법인도 같은 혐의로 불구소 기소됐다. 이들과 함께 담합에 나선 혐의를 받는 대한제당과 임..

순직해병 특검, 제식구 감싼 공수처장·차장 기소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오동운 처장과 이재승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출범 이후 초유의 일이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이날 지난해 8월 송창진 전 2부장검사의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접수한 후 대검찰청에 통보·이첩하지 않고 방치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오 처장과 이 차장,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수사를 방해한 김선규 전 수사1부장검사와 송 전..

조은석 특검, 檢 상대 '감사원 수사요청서 공개' 소송 각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가 감사위원 재직 당시 제기된 감사원 수사 요청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낸 소송이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단독 공현진 부장판사는 26일 조 특검이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각하 판결을 내렸다. 각하는 청구가 부적법할 때 심리 없이 소송을 종결하는 절차다. 앞서 지난 2023년 9월 감사원은 당시 감..

'정치자금법 위반' 노웅래, 1심서 무죄…法 "검찰 제출 증거 인정 불가"

사업가에게 수천만원대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노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사업가 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5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순직해병 특검, '국회 위증 사건 방치' 공수처장·차장 기소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이 26일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과 이재승 공수처 차장을 재판에 넘겼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이날 오 처장과 이 차장,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수사를 방해한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와 김선규 전 수사1부장검사도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오 처장과 이 차장, 박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SG발 주가조작 혐의' 라덕연, 2심서 징역 8년으로 대폭 감형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 주범 라덕연 전 호안투자자문업체 대표가 2심에서 1심보다 17년 감형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라 전 대표 측에 투자를 일임하지 않은 이들의 계좌를 제외하면서, 시세조종 인정 금액이 감소해 감형된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5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라 전 대표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했다.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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