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충남 홍성군수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9조 원대 공약을 확정하고 홍성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중장기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대규모 국책사업의 불확실성과 빠듯한 지방재정, 지역 현안이 맞물린 상황에서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재정 효율화와 행정 쇄신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 9기 7대 분야 146개 공약을 확정·발표했다. 특히 내포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탈락과 KAIST 부설 영재학교 유치 난항 등 주요 사업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부의 세종시 중심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을 발표되면서 충북 오송과 진천·음성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가 단순한 기관 숫자 늘리기를 넘어 산업과 교통, 정주 기능을 결합한 지역 성장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오송~오창~청주국제공항~진천·음성, 충주~제천을 연결하는 이른바 '충북 선벨트'가 2차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광역 발전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과거 경부축 개발 대신 국토 X 자축인 강호축(호남~충청..

대전을 찾는 축구 팬들이 경기 전 지역 유명 빵집을 둘러보고 전용 차량으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시는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에 맞춰 코레일과 연계한 '대전 축구·빵지순례 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하는 경기 관람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투어 차량은 무료로 지원한다. '대전 빵빵 레일투어'는 오후 2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과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을 둘러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