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정치권에선 현역 국회의원이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는 점에서 '깜짝 발탁'이다.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비서실장 인선도 미뤄지면서 여러 억측이 나온 게 사실이다. '구인난이 심각하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조차 고사한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집권 2년차 청와대와 정부의 쇄신을 이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