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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기자

홍길동

정순영 기자

soon96@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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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10.09~2026.10.16

‘폴란드 원전’ 철수했던 韓… 웨스팅하우스 타고 재진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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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5조 전기료 선납' 배경 지적… 한수원 이집트 원전 계약도 '도마'

성남라인 논란에 기관장 비위까지…기후부 환경기관 '관리 구멍' 도마

민간이 되살린 한글 기계화 기록… ‘글씨쓰는 긔계’ 복원품 첫 공개

[원전정비 24시②] 금화PSC, ‘기본’과 ‘원칙’으로 지켜온 현장 안전

"발전설비 정비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본을 무시하거나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정비 업무 수행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사업장을 위해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야 합니다."국내 원전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금화PSC는 기본과 원칙을 고집하는 경영 철학을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운영의 비결로 꼽..

‘송산그린시티 무혐의’ 수자원공사, 조사도 안 받았다…“내부심의 카르텔”

송산그린시티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대면조사도 하지 않은 채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내부 심의위원 전원의 평가 결과가 특정업체에 몰리거나, 가격을 훨씬 낮게 써낸 업체가 탈락하는 등 투명하지 않은 심의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수자원..

수입 폐목재 펠릿, 국산 원목으로 속여 REC 보조금 수급

발전5사가 사용하는 우드펠릿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고, 일부는 수입산 폐목재를 '미이용 산림자원 펠릿'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정황이 확인됐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발전5사(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가 의원실에 제출한 '바이오매스 우드펠릿 사용 현황' 자료를 비교한 결과, 같은 공급업체가 여러 발전사에 납품하면서도 원산지가 제각각이거나 시기별로 달라진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전정비 24시①] 한전KPS, ‘국산화·디지털화’로 세계 표준 도전한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는 고도의 원전 정비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40여 년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발전소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정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PS는 15개 국내 원전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를 전담하며 안정적인 운영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설비를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코레일, 철도 AI 업무플랫폼 ‘AI On’ 도입…“실무 역량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AI 업무플랫폼 'AI On'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AI On은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생성형 AI 모델이 탑재된 전문 서비스 플랫폼으로, 철도 업무 특성에 맞게 직원들이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직원이 플랫폼 사이트에 접속해 △기본으로 제공하는 안전, 여객·서비스, 차량 등 철도 분야별로 구성한 템플릿(40종)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사이트 내 400여개..

전력거래소·한전·발전사, 계통보호 기술교류…“고장예방 체계 강화”

전력거래소가 '제21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4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전과 주요 발전사, 신재생 발전사업자 등 18개 회원사와 보호시스템 제작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과 고장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교류회에서는 △발전소 보호계전시스템 실시간 자동 진단 및 고장분석 설루션 개발 △변압기 비율차동계..

[2025 공공기관포럼] 변화하는 거버넌스, 맞춤형 전문성과 독립성 관건

새 정부 들어 정부의 조직개편과 공공기관의 혁신이 강조되며 변화하는 공공 거버넌스에 대응하는 효율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역할과 경영평가 방식 등에도 기관 개혁의 피로도를 줄이면서 운영에 실질적 접목이 가능한 전문성과 독립성을 고도화할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함께 만드는 미래, 공공기관 거버넌스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대응…기후 변화에 예찰 지점 늘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예찰 지점 및 기간을 늘리겠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5일 일본의 홋카이도의 야생조류 참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번 동절기 최초로 검출되면서 국내도 발생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겨울철새의 유입과 북상 시기가 늦어지면서 지난 6월 서산과 김해 등 국내에서도 가금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

한전·한수원 집중된 에너지 국감…‘직고용·백지수표’ 화두

정부조직 개편 이후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업계의 화두가 돼왔던 민감한 현안 문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문제부터 도서지역 발전노동자 직고용 논란 까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빠른 해결 의지를 촉구하는 지적이 주를 이뤘다. 23일 진행된 기후환노위 국감은 정부 조직개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이었던 에너지 공공기관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어오면..

늦어지는 분산특구 발표…기후부 이관에 에너지 전환 ‘지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이 지연되면서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확대 개편으로 에너지 부문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옮겨오면서 조직 통합에 시간이 소요되며 기존 추진되던 사업들도 지연되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부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심의하는 에너지위원회의 임기 종료 이후 새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위는 지난 3월 '..

“불날까 무서워서”…에너지 공공기관도 안 쓰는 ESS

전국 공공기관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를 의무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전주 본사 부지에 250키로와트(kW) 규모의 ESS를 설치했지만 화재 위험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SS 안전관리의 총괄기관이자 검사·기준제..

기후부 출범 후 첫 풍력업계 간담회…“범정부 TF 조속히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부처 출범 이후 김성환 장관이 주재하는 첫 풍력 업계 간담회 가졌다고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기자재 업체와 SK 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크레도, 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성환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난관 부딪힌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1000명 소송 준비 중”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사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 예상됐던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이 새 정부의 '탈원전' 기조와 맞물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국민의힘 추천 원안위 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심의 역시 더 꼼꼼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시민단체의 집행정지 신청까지 제기되면서 이번 주 심사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1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고리원전 2호기 계속운전 여부에 대한 원..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APEC 연계로 수출 견인 나선다

APEC 정상회의 전후 3주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 수출붐 조성 종합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제품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다변화를 총력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종합상담 행사로, 올해는 특히 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

한전 송전망 건설사업 55% 지연…“재생에너지 2030 목표 차질”

한국전력의 송전망 건설 사업이 절반 이상 늦춰지면서, 계통연계 지연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총 54건의 송·변전설비 건설사업 중 30건(55%)이 계획 대비 지연 또는 지연예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지연 사유로, 주민수용성 부족 및 보상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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