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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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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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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특집] 성균관대 수시모집 2410명…배터리·바이오신약 학과 신설

성균관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4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502명, 학생부교과전형 416명, 논술위주전형 386명, 실기/실적(예체능) 106명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은 융합형 315명, 탐구형 406명, 성균인재 236명, 과학인재 155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66명이다.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

[2026 수시특집] 한국외대 수시모집 2088명…자유전공학부 235명 선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88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 380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475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34명,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539명, 기회균형전형 192명, 논술전형 468명이다. 모든 전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기회균형전형은 별도의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동일 전형 내에서 2개 이상의 모집단위 지원은 불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2..

10가구 중 4곳이 ‘혼자 산다’…나홀로세대 1000만 시대

'나홀로세대(1인 세대)'가 사상 처음 1000만 세대를 넘어섰다. 전체 가구 10곳 중 4곳이 1인 세대일 정도로 확산세가 뚜렷하다. 반면 4인 이상 가구는 400만 세대 밑으로 줄며 전통적 가족 모델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27일 발간한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세대 수는 2411만8928세대로, 2020년(2309만3108세대)보다 약 100만 세대 증가했다..

[인터뷰] 이정식 전 고용부 장관 "노란봉투법, 노사관계의 분기점… 모순과 갈등 정리해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로 한국 노사관계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란봉투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한국 노사관계가 겪어온 모순과 갈등을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 전 장관은 한국 노사관계가 굵직한 전환점을 거치며 진통을 반복해 왔다고 진단했다. 그는 "1987년 민주화 이전에는 노동3권이 사실상 보장되지 않았고, 87년 이후엔 민주화 흐름 속에서 노..

폭염에 쓰러진 2866명…고령층·남성·한낮 야외활동이 '최대 위험'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 온열질환으로 119구급차가 출동한 건수가 2866건에 이르렀다. 환자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층이었고, 10명 중 7명은 남성이었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한낮 야외활동에서 위험이 집중됐다. 25일 소방청에 따르면 폭염대응 119구급대책이 시행된 5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 구급출동은 모두 28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84건보다 1.37..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정부, 6개월 준비기간·현장 소통 강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노동계는 "20년 숙원이 풀렸다"며 환영한 반면 재계는 혼란을 우려하며 정반대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후속조치로 노사 상설 소통창구를 설치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법 시행 과정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고용부)에 따르면 정부는 법 시행까지 6개월간 준비기간을 두고 노사 의견을 수렴하는 태스크포스(..

교차로 구급차 사고 예방…도로에 '경고등' 비추고 특수 사이렌 울린다

교차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급차 사고를 막기 위해 구급차 전용 경고등과 특수 사이렌이 시범 도입된다. 구급차가 다가오면 도로 바닥에 '구급차 접근' 문구를 비추는 로고라이트와 특정 방향으로 또렷하게 경고음을 쏘는 지향성 사이렌을 활용해 운전자가 더 빨리 상황을 인지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인천 부평, 충북 청주·옥천·단양, 전남 영광·장성 등 3개 시도 4개군 소방관서를 선정해 구급차 7대에 해..

국내 첫 '사내대학원' 출범…LG, AI 석사 인재 키운다

국내 최초 사내대학원인 'LG AI대학원'이 다음 달 30일 문을 연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대학원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 첫 사례로, 기업 중심의 고급 인재 양성 체계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부는 LG 경영개발원 인공지능(AI)연구원이 신청한 사내대학원 설치를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내대학원은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AI·첨단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이 사내 근로자를 석·박..

대광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 전환…서울 자사고 12번째 사례

서울 대광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대광고가 교사·학생·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으며, 지정·운영위원회 심의와 청문, 교육부 동의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 신청을 바탕으로 6월 23일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심의, 7월 8일 청문 절차, 8월 18일 교육부 동의를 차례로 진행해 일반고 전환을 최종 확정..

특목·자사고 졸업생이 많이 간 대학은?...서울대·고대·성대 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영재학교와 특수목적고(특목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출신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순으로 나타났다. 24일 종로학원이 전국 97개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졸업생의 대학별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입학생이 1372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고려대가 1124명, 성균관대가 10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위였던 연세대는 올해 989명으로 한 단계..

라바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한·미가 함께 고국 품으로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 희생자가 발생한 파푸아뉴기니 라바울 지역에서 한국과 미국이 처음으로 공동 유해 발굴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이 진행하는 라바울 지역 유해 발굴 현장에 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발굴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행안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 3명이 현지 조사에 나선다. 라바울..

올 상반기 산재사망 287명…건설업 대형사고·소규모 현장 집중

올 상반기 산업현장에서 숨진 노동자가 28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줄었지만 건설업과 5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는 사고가 늘어나면서 안전 취약성이 다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가 21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고 사망자는 287명(27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6명(266건)보다 9명(3.0%) 감소했다. 다만 사망사고 건수는..

국회 문턱 앞 노란봉투법…노조 손해배상 소송에 제동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상정한다. 법안은 파업 등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9일 한미 정상회담 순방에 앞서 재계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적 수준에서 노동권을 맞춰야 한다"며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란봉투법은 쌍용자동차 파업 사태에서 비롯됐다. 당시..

청도서 무궁화호-작업자 충돌 '7명 사상'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작업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피해 근로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외부 안전진단업체 소속 6명으로,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작업승인 7분만에 열차가 뒤에서 덮쳐… "관리·감독 소홀 人災"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 사고는 기관사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곡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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