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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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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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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산망 97개 시스템 복구…하도급 대급지급·119 위치조회 정상화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망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도급 대금 지급과 119 신고자 위치조회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97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행정안전부는 1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체 647개 시스템 가운데 1등급 21개, 2등급 14개 등 모두 97개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된 시스템에는 추석 연..

지난해 근로자 1명 고용비용 월 636만원…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지난해 기업이 상용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이 636만원으로 집계됐다. 임금과 상여금, 사회보험료, 복지비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전년보다 3.8% 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소폭 줄었지만 복지비용 등에서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36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87개 복구…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망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도 정상화되면서 금융거래 불편이 해소되는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647개 시스템 가운데 87개가 복구됐다"며 "특히 1등급 핵심..

수차례 경고에도 '전산망 먹통' 당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647개 가운데 29일 오후 4시 기준 73개가 복구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포함한 정부24, 우체국 금융·우편 물류,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는 우선 정상화됐지만,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옮겨야 해 복구에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직..

1급 고위직 물갈이 본격화 되나… 술렁이는 공직사회

감사원 1급 간부 전원이 직무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정권 교체 이후 잠잠했던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감사·정보기관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 경체부처에 이어 사회부처까지 거론되면서 공직사회 전반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 1급 간부 5명 전원이 30일부터 휴가 등을 통해 직무에서 손을 뗀다. 모두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인사들로, 추후 이재명 대통령 재가가 나오면 공식 퇴직하게 된다...

[새책]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고향납세·고향사랑기부 비교 분석

수도권은 비대해지고 지방은 인구와 자원이 빠져나가며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팽창과 소멸이라는 두 단어가 한국 사회의 지도를 갈라놓는 현실에서 '지역을 살린다'는 말은 어떻게 실질적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최근 출간된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 - 고향납세와 고향사랑기부'(이찬우·문진수 지음)는 이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08년 세계 최초로 시행된 고향납세제와, 2023년 한국에서 도입..

국정자원 화재 피해 96개 시스템…복구까지 최대 4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망 647개 가운데 29일 12시 기준 62개가 복구됐다.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포함한 정부24, 우체국 금융·우편 물류,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는 우선 정상화됐지만,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옮겨야 해 복구에 한 달가량 걸릴 전망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4배…화재는 추석 당일 집중

추석 연휴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화재는 추석 당일에 집중됐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은 연간 일평균 550건보다 약 1.4배 많은 7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오후 4~8시 사이에 42.5%가 집중돼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사고 위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 전체 교통사고 건수..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70개 정부 서비스 중단·1명 경상

정부의 주요 전산시스템이 모여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해 일부 정부 서비스가 중단되고 정부 부처 홈페이지 접속도 막혔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8시15분께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전기설비 점검 중 UPS(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발화 원인은 소방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 화재로 40대 남성 1명..

양팔 잃고도 9개 자격증…퇴직 금융인도 국가기술자격으로 새 길

#. 2007년 고압 전기 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박익근씨는 가장으로서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중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도전했다. 펜을 손에 쥘 수 없어 의수 사이에 볼펜을 끼우고 어깨 힘으로 글씨를 쓰는 훈련부터 시작했다. 필기와 실기에서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루 8시간씩 공부를 이어가 소방설비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이후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정보통신기사 등 9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며 끊임없는..

'고독사 예방 플랫폼·AI 주소판 진단'…생활 바꾸는 주소 아이디어

생활 속 문제를 풀어내는 창의적인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독사 징후를 포착해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훼손된 주소판을 자동으로 진단해 신속히 교체한다. 또 싱크홀 발생 지점을 정밀 주소로 특정하거나 시민이 입양한 가로수의 건강을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관리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2025 주소정보 활용 대국민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그동안 구축된 주소정보의 활용을..

"화물팀 직원, 꿈꾸던 운항기술팀 전직"…직무능력은행이 만든 변화

직장에서 배치받은 자리와 마음속 꿈 사이의 간극은 때로는 수십 년간 이어진다. 하지만 기록되고 증명된 '경력의 언어'는 그 간극을 메우기도 한다. 한 항공사 직원은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화물팀에서 운항기술팀으로 옮기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고, 교통사고로 커리어가 끊긴 IT 개발자는 새로운 기술을 쌓아 재기에 성공했다. 한 기업은 채용 서류뭉치를 단 한 장의 직무능력인정서로 대체하며 인사혁신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 '핀테크 8위' 최초 달성

서울시가 세계 주요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종합 10위, 핀테크 분야 8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프랑스 파리(18위), 일본 도쿄(15위)보다 앞선 순위로, 2023년 이후 3년 연속 글로벌 톱10을 수성했다. 종합 순위 상위권은 뉴욕(1위)과 런던(2위), 홍콩(3위), 싱가포르(4위)가 차지했다. 25일 영국 컨설팅그룹 지옌(Z/Yen)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

20대 건설사 CEO 만난 김영훈 노동장관 "추락사고만 줄여도 중대재해 절반 감축"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안전난간, 안전대, 추락방지망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예방이 가능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추락사고만 잡아도 중대재해를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2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8월과..

23명 희생 아리셀 화재, 대표에 징역 15년…중처법 최장 실형 선고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아리셀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의 1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중처법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건에서 역대 최장 실형이 내려진 것으로, 법 적용의 분수령이자 제도 실효성을 가늠할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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