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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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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10일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로 미국령 괌에 대한 포위사격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는 등 북한 도발이 거듭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과거 방식으로 위협과 도발로 국면을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젖어 있어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북한 도발을 지렛대 삼아 ‘전술핵배치’를 주장하며 문재인정부를 향해 총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
국민의당이 10~11일까지 8·27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당권경쟁에 돌입한다. 안철수 전 대표의 전대 출마로 ‘친안(친안철수) 대 반안(반안철수)’구도가 펼쳐지면서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대 결선투표제를 도입함에 따라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여기에 정동영·천정배 호남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급부상하고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한 치의..
군 검찰이 9일 공관병에 대한 가혹행위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박찬주 육군 대장의 공관과 집무실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군 검찰이 오늘 박찬주 대장의 공관을 비롯한 몇몇 장소에서 동시에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박 대장을 형사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한 지 5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압수수색이다. 군 검찰은 박 대장이 쓰던 대구 2작전사령부 공관과 집무..
軍검찰, 박찬주 대장 공관 등 5곳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속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9일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 당내 반대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당이 정말로 위기상황”이라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이제 노력해야 된단 부분에 대해선 모두가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방법론만 다를 뿐”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어디로 가야하나’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방법론이 다른 것에 대해서는 치열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9일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차단에 주력하기 위해 비정규직인 방역인력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23년으로 예정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시기를 앞당기고, 중점방역에서 상시방역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침출수 관리 강화, 국방부 공용 수의사의 공공인력 확대 문제 등도 거론됐다. 당정은 이날 오전 AI 대책에 대한 비공개 당정 협의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방향에 본격적으로 힘을 싣고 나섰다. 당 지도부 투톱인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연일 탈원전 반대를 외치는 보수야당과 찬핵단체를 환경단체로 소개하며 탈원전을 비판한 일부 언론을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9일 ‘탈원전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방향 모색 토론회’를 통해 탈원전의 필요성 등을 역설해 찬핵을 주장하는 보수야당에 맞서면서 공론화..
여야는 8일 문무일 검찰총장이 과거 검찰의 과오에 대해 국민에 사과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더 과감한 개혁을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과가 검찰 개혁의 첫걸음이라 평가했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도 이와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당은 검찰이 오히려 정치권의 도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시했다. 이날 오전 문 총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일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국가정보원이 댓글부대를 동원, 정치 개입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나치의 괴벨스’로 규정하고 이명박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보수야당과 보수언론의 탈원전 반대 목소리와 보도 등에 대해서도 정면 대응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을 사실상 나치의 게슈타포로 전락시켰고 (민간인 댓글부대를)..
박찬주 대장 “국민 여러분께 물의…죄송하고 참담”(속보)
박영수 특별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일가에 수백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일벌백계”, “엄정한 처벌”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여전히 당원으로 있는 자유한국당은 ‘정치특검’이라고 규정하고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7일 열린 이 부회장 등에 대..
국민의당이 8·2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출 결선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국민의당은 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당대표 결선투표제 도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는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재투표를 해 최종 당선자를 확정한다. 27일 전대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1일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
공관병 ‘갑질’ 파문의 당사자인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의 부인 전 모씨가 7일 군 검찰에 소환됐다. 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지난달 31일 군인권센터가 박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지 7일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씨는 ‘피해 병사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제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8·27전당대회 출마로 인해 국민의당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만류하는 당내 인사들이 자문그룹 핵심인 동교동계뿐 아니라 소속의원 다수로 확대되면서 당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호남 지역구를 둔 의원들과 비례대표 의원 등 10명은 전날(6일) 밤 늦게 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만류하기로 결정하고 7일 오후 5시에 안 전 대표와 만나 ‘만류’ 의..
더불어민주당 은 7일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TF가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이 대규모 ‘댓글부대’를 동원해 여론조작 활동을 했다는 내용을 확인한 데 대해 “이 사건의 배후에 당시 청와대가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소시효가 5개월 남은 만큼, 검찰은 성역 없는 재수사에 즉각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보수정권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