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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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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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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9일…가채점표 첫 제공·개인 사인펜 허용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수험표 뒷면에 인쇄된 가채점표를 활용할 수 있다. 시험장에서 지급되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뿐 아니라 수험생이 평소 쓰던 사인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치러지고, 성적통지표는 12월 11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채점표 공..

성과 못 낸 특성화지방대학 퇴출 수순…충북대·교통대 첫 대상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가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 특성화지방대학 사업에서 첫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두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선정됐지만, 통합 추진이 지연되면서 2년 연속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1일 특성화지방대학 27개 모델 3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특성화지방대학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설계한 혁신모델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을 선정해 단독대학 기..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특별감독…폭발사고 한 달 만에 안전관리 전면 점검

고용노동부가 화재·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에 착수했다. 29일 노동부에 따르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부터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1일 이 사업장에서는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산업안전보건 감독 규정상 한 사업장에서 동시에 2명..

종이 동의서 걷느라 바쁜 담임교사…학교 '가짜 일' 12건 줄인다

학기 초마다 담임교사가 학생들에게 종이 동의서를 나눠주고 일일이 걷는 업무가 온라인 방식으로 바뀐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자유학기 평가계획 작성 방식도 손질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인다. 교육부는 29일 학교 현장의 불필요한 행정·재정 업무를 줄이기 위한 '학교 현장 가짜 일 줄이기' 2차 과제 12건을 추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학교 현장의 재정·행정업무 분야 규제개선..

취업난에 '채용 보장' 계약학과 쏠림…학생 수 13.5% 늘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학과 동시에 채용이 연계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 수가 1년 새 13%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함께 키우는 계약학과 전체 재학생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과 전문대학 125곳의 신입생 선발 결과,..

"주5일제는 어떻게 시작됐나"…대통령 기록 3만1000건 공개

주5일제 도입 논의부터 남북정상회담 의제까지 역대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을 담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1000건이 공개된다. 그동안 정보공개청구 등을 거쳐야 확인할 수 있었던 대통령기록물을 누구나 온라인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30일부터 대통령기록포털을 통해 역대 대통령기록물 원문 3만1000건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로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문은 기..

소방청,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에 감찰라인 물갈이

소방청이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인적 쇄신에 나선다. 본청 감사담당관을 교체하고 소방청·광주소방안전본부·광주 광산소방서 감찰라인과 사건 관련자 등을 직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26일 세종시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소방지휘관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직문화 쇄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소방본부장과 시·도 소방본부 감사과..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광주 모인 중앙·지방…민생·재난 대응도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광주에 모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민원서비스 전환부터 여름철 재난 대응, 민생 안정 대책까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이 함께 논의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관계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노동부, '불소 누출 반복'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사업장 25곳 집중점검

고용노동부가 최근 불소 누출 사고가 반복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유해·위험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다루는 반도체 제조 현장의 대형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노동부는 26일부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4캠퍼스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작년 합격선만 믿었다간 낭패…수시 합격 '올해 변수'가 가른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전년도 입시 결과만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면 합격 가능성을 잘못 판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집인원과 전형 방식, 수능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일정 등에 따라 실제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어 입시 결과 뒤에 숨은 변수를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는 전년도 합격자 평균 등급이나 충원..

노동부, '신안산선 반복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고용노동부가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2024년 이후 노동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반복되자 압수수색과 기획감독을 병행하며 책임 규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26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신안산선 복선철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하청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

내년 최저임금 '16% 인상' vs '동결'…노사 줄다리기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공방이 법정 심의기한을 나흘 앞두고도 평행선을 달렸다.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보장을 위해 시급 1만2000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이 이미 한계에 달했다며 동결 입장을 고수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 심의를 이어갔다. 지난 23일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

장마철 빗길 사고 7월 최다…퇴근길·새벽 운전 더 위험

장마철을 앞두고 빗길 교통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는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에 집중됐고,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대 사고가 가장 많았다. 행정안전부는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빗길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25일 당부했다. 행안부가 기상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7월 평균 강수량은 309.3㎜, 강수일수는 13.6..

지난해 119신고 1064만건…소방산업 매출 첫 20조 돌파

지난해 119신고가 1064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2만9000건꼴이다. 화재 출동은 늘어난 반면 구조·구급 출동은 줄었고, 소방산업 총매출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소방청은 '2026 소방청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연보에는 지난해 119신고와 화재·구조·구급 출동, 생활안전 활동, 소방산업 매출, 소방안전교육 참여 현황 등이 담겼다. 지난해 접수된 119신고는..

영광 염전서 폭행·임금체불…노동자 3명 '인신매매 피해자' 확정

전남 영광의 한 염전에서 폭행과 임금 미지급 등 노동력 착취를 당한 노동자 3명이 정부로부터 인신매매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피해자들은 생계비와 의료비, 법률지원 등 구조 지원을 받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전남 영광군 염전에서 노동력 착취를 당한 50~60대 남성 노동자 3명을 지난 23일 '인신매매등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신매매 피해자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전남 영광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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