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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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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초·중학생 105명이 전문교사의 1대1 수업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단순히 성적이 낮은 학생을 보충지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 개념이나 계산 등 수학 학습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 심층진단부터 개별 수업까지 연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체계인 '서울셈(SEM)'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심층진단을 마친 서울지역..
휴가철 하천이나 계곡에서 자릿세를 받거나 불법 평상을 설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장소가 하천구역인지 확인한 뒤 곧바로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대국민 하천·계곡 불법행위 확인·신고 시스템인 '청정하계'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가 하천·계곡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정비·단속해왔지만 행정력만으로 전국 모든 하천과 계곡을 상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과거 세종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으로는 정치적 중립 의무와 관련해 오해를 살 만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희정 교육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지난 4월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논란을..
주 4.5일제와 교대제 개편 등 노동시간을 줄인 기업에서 신규 채용이 늘고 업무시간과 노동자 피로도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 제8차 회의를 열고 IBK기업은행과 에코월드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신천연합병원 등의 노동시간 단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 노사가 노동시간을 줄인 배경과 과정, 성과를 발표하고 생산성 향상..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각종 부상과 질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재활·건강관리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의료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은 전날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와 최..
국가교육위원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고교 내신의 절대평가 전환,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을 놓고 미래 대입제도 개편 논의에 착수하면서 대입 경쟁의 무게중심이 대학별 고사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능의 변별 기능이 약화될 경우 대학들이 논술·면접 등 자체 선발 수단을 강화하면서 사교육 경쟁이 다른 형태로 옮겨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전날 인천에서 열린 '미래 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의 쟁의대상 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업무지침으로 기준을 정하려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보다 구체적인 제도화를 주문하면서 검토 범위가 확대됐다. 김 장관은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 하위법령 마련 여부를 묻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 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지원자의 평균 내신이 고등학교 유형에 따라 2등급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이 공개하는 학종 입시결과를 개인의 합격선으로 단순 적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12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 1만2525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지원자의 평균 내신은 1.87등급으로 나타났다. 자율형사립고는 2...
전국 무더위쉼터가 올해 9만3000여곳으로 늘어났다.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뿐 아니라 편의점과 금융기관, 철도역사 등 일상생활 공간까지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폭염특보가 이어질 경우 야간까지 문을 여는 쉼터도 1만3000여곳에 이른다. 행정안전부는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무더위쉼터 9만3375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만7459곳보다 약 2만6000곳 늘어난..
국립대학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옮겨간다. 정부는 국립대병원과 보건의료 정책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필수·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시행령'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립대병원 소관을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변경한 모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사전입력은 이보다 나흘 앞선 20일부터 가능하지만, 사전입력을 마친 수험생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해외 학교의 한국어 교육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정부가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교원을 길러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한국인 교원 파견과 함께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교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것으로, 올해 해외에서 양성되는 현지 한국어 교원은 약 700명에 이를 전망이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해외 한국어 교육 초기에는 전문 교원이 부족한 국가에 한국인 교사를 직접 파견해 수업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갈등을 계기로 불거진 이른바 'N% 성과급' 문제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경사노위는 경영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을 법적 판단에만 맡기기보다 사회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성과급 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기준과 원칙을 마련해..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수사관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중대범죄수사수당'이 신설된다.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관에게는 월 8만원의 위험근무수당도 추가 지급한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검찰청 직원의 중수청 특례 임용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처우 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대범죄수사수당은 중요도와 난도가 높은 중대범죄를 전담하는 수사관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직급..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은 역대급 N수생 유입과 '사탐런'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행 국어·수학 선택과목 체제로 치르는 마지막 수능인 데다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른 의대 모집 확대까지 겹치면서 상위권 재도전 수요가 커지고 있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 치러질 이번 수능은 현행 선택과목 체제로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다. 내년부터는 국어·수학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탐구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