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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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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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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4분의 1은 민간플랫폼으로…접수 넘어 지역사업 기획까지

직업계고 졸업생 절반 대학 간다…진학률 48.7%, 10년 새 최고

수능 D-100일, 막판 전략 중요…"고난도 문제보다 '실수 줄이기' 집중해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막판 학습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문제풀이 양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현재 성적에서 몇 문제를 더 맞힐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최고난도 문항 한 문제에 매달리기보다는 알고도 반복해서 틀리는 중간 난도 문항을 안정적인 득점원으로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분석..

[르포]"뭐라고 물어봐야 하죠?"…AI 시대, 교실은 '질문하는 힘'을 키운다

"만약 일본의 지원이 계속됐다면 (갑신)정변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콘퍼런스 및 대한민국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의 한 세미나실. 이명철 복정고등학교 교사가 한국사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화면에 띄운 학생의 질문이다. 이 교사는 AI가 비교 대상과 판단 기준을 구체화하라고 피드백한 뒤 학생의 질문이 "만약 일본의 지원이 계속됐다면..

서울농수산 등 지방공기업 20곳 '최우수'…5곳은 경영진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 지방공기업 20곳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반면 충북개발공사 등 4곳은 최하위 등급을 받았고, 경영관리와 재무건전성 등이 미흡한 5개 기관은 별도로 경영진단 대상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사·공단·직영기업 등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서울..

김영훈 "중견기업, 청년 채용 확대해달라"…정책 지원 강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견기업계에 청년 채용 확대를 요청하고, 기업이 사람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최진식 중견련 회장과 중견기업 대표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노동부 장관으로서는 처음 중견련을 방문한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김 장관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반도체만 성장한 '고용 없는 회복'…올해 취업자 증가 10만명 그친다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졌지만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말 예상의 절반 수준인 10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의 중심인 반도체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위축과 제조·건설업 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7일 '2026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노동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취업자가 전년보다 10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취업자 증가폭은..

현직 공무원이 만드는 AI 시스템…"직접 실험·검증하니 개선 빨라져"

"젊은 직원들이 원할 때 알려줘야지, 원하지 않을 때 알려주면 꼰대밖에 안 되잖아요." 화성특례시에서 신규 공무원 교육을 맡았던 신환철 AI스마트전략실 팀장은 언제든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선배'를 만들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코딩도구를 활용해 첫 출근부터 예산·계약·지출까지 신규 공무원이 궁금한 내용을 30초 안에 찾도록 한 '신규자 지식창고'다. '첫 출근했어요', '지출해야 돼요',..

임신·출산 지원금 AI가 자동 신청…지역상품권 31조원대로 확대

정부가 임신·출산 등 자격 요건이 확인되면 국민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이 지원금 신청을 대신하는 서비스를 연내 시범 도입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2030년까지 31조원대로 늘리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조정하는 재정분권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행안부는 현재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넘어..

메가특구 노동특례 속도조절…김영훈 "확정 안 돼, 실태조사 먼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의 노동규제 완화 논의와 관련해 "정부에서 확정된 것은 없고 지금은 논의를 숙성시키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양대 노총이 대통령 면담과 사회적 대화를 제안한 만큼 주무 장관으로서 노동계와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노동부가 국회에 보고한 메가특구 특별법 추진 방향에는 일정 소득 이상의..

전국 학생대표 첫 한자리에…학교·SNS 혐오·차별 해법 찾는다

전국 시도별 학생 대표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학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나타나는 혐오·차별 표현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 소노벨과 독립기념관,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전국 단위 학교연합학생회 공동연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시도별 학교연합학생회 대표 학생 50명이 참석한다. 전국 단위..

자발적 퇴사 청년도 생애 한 번 실업급여…정년연장·노동안전 강화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둔 청년에게도 생애 한 차례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플랫폼·프리랜서 등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무제공자를 위한 별도 지원체계를 만들고, 세대상생형 정년연장 법제화와 산업재해 반복 기업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업무 추진 방향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노동부는 청년·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노동시장 격차를 줄이는 한편, 산업재해..

검사 승계·청사 분리…중수청 조직안이 보여준 검찰개혁

검찰청이 폐지되고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지만, 기존 검찰의 수사 인력과 역량은 상당 부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핵심 수사인력을 승계해 검찰개혁에 따른 수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마련해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중..

한국 정착 원하는 이주배경청년 61%…지원은 '사각지대'

한국에서 성장한 외국국적 이주배경청년 10명 중 6명은 영주권이나 한국 국적을 취득해 장기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험은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못해 청년기 진입 이후 정책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이주배경청년 사회통합방안연구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국내에서 성장한 만 19~34세 외국국적 이주..

[취재후일담] 학교가 야구장 데려간다…아이들의 특별한 방학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배움터가 교실을 넘어 야구장까지 넓어졌습니다.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40명은 버스를 타고 대전한화생명볼파크로 향했습니다. 지난달 28~29일 이틀간 하루 120명씩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야구장 관람은 세종시교육청의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사업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사업은 방학 중 학생들의 급식과 돌봄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가 여건에..

육아휴직 뒤가 더 중요했다…유연근무 기업, 여성 고용확률 더 높아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은 출산 직후 직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복귀 1년 뒤부터 고용 유지 효과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복귀 후 2~4년이 지나도 여성의 고용확률과 근속기간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일생활균형제도의 여성 노동시장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한국노동패널 등을 활용해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가 여성..

'한 줄 서기냐, 두 줄 서기냐'…에스컬레이터 안전 해법 국민이 찾는다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 방안을 놓고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한 줄 서기와 두 줄 서기 가운데 어느 방식이 더 안전한지를 비롯해 사고 원인과 예방 대책, 시설 관리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주제로 참여형 정책 토론회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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