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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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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서 'AI 안경' 부정 잇따라 적발…교육부, 수능 감독 지침 강화
사립대 33곳에 6000억…반도체·AI 집중 육성
두레생협, 전국 100여곳서 '생명나눔한마당'
[2026국감] 교부금 개편 쟁점…서울교육청 1.4조 부족 비상
때리고 찍고 퍼뜨려도…'야차룰' 학폭 80% 경징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착용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내년 수능 응시자격까지 정지된다. 단순히 소지한 경우에도 시험이 무효가 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유의사항에 따르면 스마트안경이나 스마트워치 등 무선기기를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고 시험 중 착용하면 교육부 수능 관..
'북향민'(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신축을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교육 공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당초 계획대로 학교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년 2월 임시교사 사용기간이 종료되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여명학교 교사 건립 추진 경과와 향후 절차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건축물 배치안 조정은 사전기획..
내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이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미리 저장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도 별도 발급 없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을 앞두고 '유보통합포털'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4년 어린이집 입소와 유치원 입학 신청 창구를 유보통합포털로 일원화한 데 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채움AI'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교사마다 달라질 수 있는 서·논술형 채점의 편차를 줄이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세종·충남·경북교육청과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
2025학년도 고교 내신 5등급제 도입 이후 영재학교와 특수목적고,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고1 학업중단자가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내신 경쟁 부담이 완화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거나 일반고 등으로 전학하려는 학생이 줄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지역단위 자사고에서는 학업중단자가 오히려 증가해 학교 유형별로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15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른바 '4세 고시'로 불리는 유아 대상 학원 입학시험이 이달부터 전면 금지된 가운데 교육부가 관찰·면담을 가장한 편법 시험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위반 학원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학원법 개정안에 따라 유아 대상 레벨테스트 금지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시도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 학원법은 유아를 모집하거나 반을 나누기 위한 시험·평..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개편을 둘러싸고 교육재정 축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027년 최대 1조4000억원의 재정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 복지와 미래교육 사업 축소 가능성을 우려하며 지방채 발행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다만 시도교육청의 교육재정을 놓고 교육청과 교육부 간의 온도차가 나타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경기·인천시교육청 국정감사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으로 일자리와 삶의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직업 선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삶과 진로를 설계하는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일과 삶이 재편되는 시대,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 3년간 인..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검사 주기가 기존 4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화재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열화상 검사도 추가된다. 교육부는 15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난 2월 발표한 '햇빛이음학교'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따른 것이다. 현행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는 최소..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일반 안경으로 사전 검사를 통과한 뒤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착용하는 수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교육당국은 이번 주 중으로 스마트 안경 식별 및 대응 요령을 담은 매뉴얼을 배포할 계획이다.13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배우고 생활하는 서울 학생들의 농촌유학이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2021년 첫 시행 이후 참여 학생이 5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내년부터는 경상남도까지 유학 지역이 확대된다.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농촌유학 참여 학생은 1학기 558명, 2학기 572명 등 연인원 1130명으로 집계됐다. 사업 첫해인 2021년 228명과 비교하면 약 5배 증가한 규모다. 특..
교육부가 반도체와 미래자동차 분야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과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년 반도체·미래차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학생 지원 행사(라운드업)'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한국벤처투자와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 및 공공감사 협력 확대에 나선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2일 한국벤처투자와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감사 분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역량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기술 교류를 비롯해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교차..
교육부가 교복 가격 안정화와 학교 전기요금 환수 등 교육 현장의 불편을 해소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소속기관 17건, 시도교육청 29건 등 총 46건이 접수됐으며 국민 2168명의 온라인 투표와 정책 점검단 심사 등을 거쳐 20건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교복 가격 개선 정책이다. 교복비 전수조사를..
지난달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은 데 이어 수험번호를 통해 대학별 실시간 경쟁률을 유추할 수 있다는 문제까지 드러났다. 대학입시 원서접수 시스템의 안정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수험번호 체계 개선과 관리·감독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학입학전형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