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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교육원 교육생 25명, 미국해양경비대서 초급간부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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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10.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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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리더십·조직관리 연수…태평양사령부 등 현장 견학
해양경비대 연수
해양경찰교육원 신임 경위공채 등 교육생 25명이 미국해양경비대(USCG) 훈련센터를 방문해 초급간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신임 경위 공채 등 교육생 25명이 미국해양경비대(USCG)에서 리더십과 해양치안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에 나섰다.

15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연수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해양경비대 훈련센터 등에서 초급간부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2023년 시작된 이번 연수는 해양경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초급간부들에게 선진 해양치안기관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기법을 습득하게 하고, 글로벌 해양치안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미국해양경비대 훈련센터에서 부하직원 갈등관리 및 조직관리 동기부여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전문 리더십 관리자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와 함께 미국해양경비대 태평양사령부 및 샌프란시스코경비대 상황실, 해상교통관제센터, 항공대 등 주요 첨단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선진 해양치안 시스템을 체험하고 현장 대응 노하우를 습득할 예정이다.

교육원 고민관 원장은 "이번 연수는 초급간부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선진 해양치안 역량을 체득 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생은 연수를 마친 뒤 교육원으로 복귀해 남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2월 전국 해양경찰 현장에 배치돼 해양치안 수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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