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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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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중도·40대… 李, 국정동력 '경고등'
李 지지율 35.2%로 하락…국힘 41.3%·민주 35.5%
李, 노동자 ‘중금속 배출 주사’ 의혹에 “중대한 인권침해…엄중 대처”
李 "한미동맹 중요하지만 굴종·사대적 태도 지양해야"
李대통령, 신임 靑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의 낙마 공세를 '정치 공세' 라고 비판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청문회 시작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몰아가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윤석열 정부 검찰조차 기소하지 못한 후보자를 낙인찍고 있..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내달 2일 출범을 앞두고 여야가 5일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중수청이 이재명 정부의 검찰 장악을 위한 '정치수사청'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출범 유예 시도가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무산시키려는 것 아니냐고 맞받았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을 폐지하겠다며 국가 형사사법 체계를 뒤엎은 이재명 정부의 속셈이 결국 검찰 장악이었다는 게 드러..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네팔을 방문한다. 조 장관은 현지에서 네팔 정부에 수색 협조를 요청하고, 연락두절자 가족과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만날 예정이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네팔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방문 기간 한·네팔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 회담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을 두고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배후설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논란에 이어 청와대 인사라인 문제까지 겨냥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혜인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용 후보자의 과거 활동 이력을 문제 삼으며 "이 대통령이 '왼쪽 챙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모든 군 의무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 상해보험 도입과 관련해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 다친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한성숙 국무총리의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경기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통영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지난달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한 데 이어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반영해 통영시 전역으로 지원 대상을 넓힌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통영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경남 거제시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
청와대는 4일 미국의 반도체 현지 투자 요구가 한미 통상 협상의 논의 대상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방식과 규모, 기존 대미 투자 합의와의 관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투자 압박과 관련해 "한미 간에 다양한 현안이 있듯이 현안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떤 것은 정체 요인이..
청와대는 4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안정을 위한 국제 공조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사적 기여 가능성까지 열어두되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상황과 관련해 "호르무즈에서의 자유 통항은 우리의 국익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금 검토 단계에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시민사회와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인권·환경·농어업·평화·과거사 등 현장 의제를 다루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사회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 현장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제정의실천연합, 참여연대, 전국농민..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방문 기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하고, 마크롱 대통령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마크롱..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 4일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2%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월 둘째 주 44%를 기록한 뒤 셋째 주 45%로 소폭 반등했지만 8월 넷째 주와 9월 첫째 주 조사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국내외 투자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대미 투자 압박과 관세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계획과 미국 현지 투자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정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구체적인 회동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다만 현대차그룹이 올해 초 발표한 약 9조원 규모..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울삼아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 자정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종사건 부실 대응 등 치안 현장의 허점이 드러난 만큼 사건 처리 과정과 지휘·감독 체계를 국민 눈높이에서 전면 재점검하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비단 실종사건뿐 아니라 모든 사건의 처리 과정 전반에 기존의 관행과 시스템이 잘못된 게 없는..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외국인이 국민연금에 한 달만 가입한 뒤 119개월분을 추후 납부해 연금을 받게 된 사례를 거론하며 제도적 허점을 신속히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국적 취득 직후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에 대해서도 최소 국내 거주기간 설정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국민연금 제도에 외국인들이 한 달 가입..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1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 없이 퇴임한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 1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 통합을 이루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