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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석원 기자입니다. 끝까지 확인하고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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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개선 절차서 개정 지연...한수원, 운영 효율화 추진
[르포] 물 낙차로 전기 만든다…국내 최대 ‘물 배터리’ 양양 양수발전소
해상 탄소 저장 가능성 찾았지만…정밀탐사·연구 지원 뒤따라야
한국전력, 송전망 관리에 첨단기술 입힌다…AI·로봇 등 42개 과제
한전, UAE 가스복합개발사업 참여 속도…정부 예타가 추진 변수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이 미국 가스복합발전(CCGT) 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망 분야 협력에 나서면서 후속 사업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부발전은 우선 미국에서 운영 중인 나일스·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의 연료 공급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발전사업 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남부발전과 엑손모빌 간 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공급망 트랙)' 지원 대상 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온실가스 관리 강화 등 국내외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청 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을 지원하면 정부가 이에 국비를 더해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한국전력이 변전설비 유지관리 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정전에 대한 국민 민감도가 높아지고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부하가 늘어나는 가운데 변전소와 전력설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람이 직접 설비를 점검하는 기존 사후대응 방식만으로는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부터 2038년까지 전국 변전소를 대상으로 AI 기반 예측..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탄소포집·활용(CCU) 기술의 대규모 실증에 나선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약 238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발전·철강 분야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전기기반 지속가능항공유(e-SAF)와 메탄올, 저탄소 철강 제품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 메가프로..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이 소형모듈원전(SMR)과 원전 안전 분야 연구를 담당해 온 프로젝트 조직 운영을 종료하고 연구소 중심 체계로 전환했다.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소형원전 연구부와 원자력안전 연구부의 기능을 고정 연구조직으로 이관해 연구개발(R&D) 연속성과 성과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23일 한전기술은 전날 소형원전 연구부와 원자력안전 연구부를 각각 폐지하고 관련 업무를 연구소 단위 조직으로 이관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남해 탐사를 마무리하고 서해 2광구 물리탐사에 돌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의 탐해3호가 서해 해역에서 본격적인 탐사 작업에 착수하면서 동해 후속 탐사 사업과 함께 국내 자원개발 행보도 전 해역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2일 자원업계에 따르면 첨단 물리탐사 연구선인 탐해3호는 현재 서해 2광구 일대에서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과 탄소포집·저장(CCS) 유망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3차원 탄성..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 대상 88개 기관 중 11곳이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년 연속, 한국수력원자력 등 4개사가 3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으며 기관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21일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2024년도와 2025년도에 연속으로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수원 등 공기업 4곳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총동문회, 동문펀드 운용사인 오픈놀과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조성된 발전기금 7000만원을 총동문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금은 동문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 생태계 발전·후배기업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펀드 1호의..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에너지 공기업 간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은 3년 연속 우수(A) 등급을 유지한 반면,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A등급에서 올해 보통(C) 등급으로 두 단계 하락했다. 기관별 재무성과와 주요사업 실적, 안전관리 성과 등에 따라 성적표가 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
국내 전력망 구조를 컴퓨터상에서 그대로 구현해 연구할 수 있는 한국형 시뮬레이션 모델이 나왔다. 그동안 해외 전력망 모델에 의존하던 국내 연구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전력망연구센터가 공개 자료만을 활용해 국내 전력망 전체를 컴퓨터상에 구현한 시뮬레이션 모델 'GIST 2217모선 시험 계통(GIST 2217-Bus Test System)'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현지 교류 활동에 나섰다. 한수원은 한국과 체코 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 현지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출국한 봉사단은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했다. 봉사단은 오는 23일까지 문화교류 활동,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현지 시설 후원금 전달 등..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가 수입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폐자원의 순환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육성에 나선다. 기후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로 선정된 16개 기업·산업단지와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순환경제 선도기업·산업단지 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LG전자와 경남테크노파크, LX판토스, 칠서리사이클링센터, 오운알..
국내 마리나 시설과 선박 관리체계가 정비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리나 산업과 관광의 도약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마리나 활성화 방안'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마리나는 요트·보트 등을 정박·보관할 수 있는 시설과 관련 서비스를 갖춘 복합 해양레저 공간이다. 해수부는 마리나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고 민간투자 여건을 개선해 선박·장비 산업 경쟁..
발전공기업 5사 통합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강기윤 전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남동발전 차기 사장 공모에 십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발전5사 체제 개편이 현실화할 경우 차기 사장이 사실상 '마지막 남동발전 사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예년보다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신임 사장 공모에 6명 안팎의..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미래에너지·원자력 등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기존 12대 분야에서 10대 분야 55개 기술로 재편하고 기술 패권 경쟁 대응에 나선다. 정부는 각 분야에서 2030년 세계 최고 기술 확보, 2040년 세계 최초 기술 선점을 목표로 연구개발(R&D)과 산업·인재·금융 정책을 연계한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예산처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