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노하우 공유해 학생 주도 취업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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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일 교내 도서관 3층 학생 종합라운지 다목적강의실에서 학생 자치기구와 함께 '2026 청운 청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AI 기술과 채용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생 자치기구를 중심으로 캠퍼스 내 진로·취업 지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충남 서부권 청년고용 허브로서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학업과 학생회 활동,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구글 제미나이와 클로드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AI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도 다루며 AI를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웠다.
취업 교육에서는 산업·기업 분석을 통한 채용 정보 탐색과 청년정책 활용 방안 등을 다뤘다.
학생들은 자신의 직무 적성과 강점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과 커리어 개발 계획을 구체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AI 활용법과 취업 준비 전략을 함께 익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 참가 학생은 "AI 도구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에 익힌 방법을 진로를 준비하는 데 활용하고 다른 학생들과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운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생 자치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참가 학생들이 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동료들에게 전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서로의 AI 활용 노하우와 취업 정보를 나누는 환경을 조성해 학내 취업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형준 센터장은 "AI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방향을 정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AI 활용과 취업 역량을 함께 다진 이번 워크숍의 경험이 학생 자치기구를 통해 캠퍼스 전반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