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광주시, 2027년 주민 참여예산 사업 133건 확정…87억 원 규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event.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15010004810

글자크기

닫기

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10. 15. 14: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광주시_직통시장실
박관열 광주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달 16일 경강선 초월역 앞 광장에 마련된 제3차 직통시장실에서 시민을 만나 시정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시
경기 광주시민들이 참여해 편성한 내년도 예산사업이 133건, 87억2200만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광주시는 최근 열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에서 공모 사업 10건에 30억2800만원, 일반 사업 123건에 56억9400만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일반 시민과 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두 차례 운영하고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는 등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공모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예산위원회 심의 결과 80%를 합산해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목현2통 마을안길 도로 환경 개선, 추자동 마을안길 모퉁이 정비, 신현동 새말길 도로 재포장,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환경 개선, 오포 주민자치센터 주차 공간 확충 등이다.

이와 함께 곤지암읍 상오향리 마을안길 포장, 쌍령동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설치, 능평4통 햇살공원 조성, 태전솔빛어린이공원 바닥분수 설치, 메타세쿼이아길 무선 음향 장비 설치 사업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참여 예산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과 광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정의 투명성과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