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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日에 양국 정상 교류 위한 실질 행동 촉구

중국 외교부가 다음 주로 예정된 일본 여야 의원들의 방중 계획과 관련해 양국의 정상적 교류를 위한 일본의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여야의 일부 식견 있는 인사들이 현재 중일 관계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집권층이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중일 4대 정치문서의..

北의 탄도미사일 잇따른 발사에도 中 입장 無 피력

중국이 북한의 무더기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뉴스 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도 "이에 대해 새로운 논평이 없다"고 답했다.중국은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마다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필요성을 원론적으로 강조해..

지난달 태풍 '마이삭' 中 강타로 엄청난 인명피해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를 강타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뒤늦게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광시 난닝(南寧)시와 구이강(貴港)시는 이날 각각 태풍 피해 복구·재건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을 발표했다. 아무리 피해 집계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해도 너무 늦은 발표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탓이 아닌가 보..

臺 내년 국방예산 中 위협에 사상 최대

대만의 내년도 국방예산이 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인 1조1225억 대만달러(49조3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 한국의 국방예산인 65조8000억원에 못지 않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나다고까지 해도 좋다. 당연히 중국의 올해 국방예산 1조9095억 위안(元·395조2000억원)에 비하면..

日 정부, 北 미사일 발사에 추가 성명…"UN 결의 위반, 국제사회와 대응"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일본이 추가 성명을 내고 "UN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21일 NHK·교도통신·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국민 안전에는 피해가 없지만,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국제사회 전체와 협력해 북한의 반복된 도발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일본 방..

中, 부동산 위기 주범 헝다 쉬자인에 무기징역 응징

중국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 전후에 이르는 부동산 산업을 사상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은 주범으로 낙인 찍힌 쉬자인(許家印·68)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창업자 겸 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응징을 당했다. 중국 법률의 엄정함으로 미뤄볼 때 살아서 세상의 빛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열린 1심 재판에서 불법..

또 11명 인명 사고 中, 허베이성에서 잇따라 발생

각종 사건, 사고 대국 중국에서 총 11명이 사망하는 2건의 참사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의 참사들은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 터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동북부 관광 도시인 친황다오(秦皇島)에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하이강(海港)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였다. 이날 오전 3시 40분경 처음 불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 이슈] 탈출구는 노! 中 청년 실업률 20% 돌파 위기

중국 경제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도 좋을 16∼24세(학생 제외) 청년들의 취업 상황이 향후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들의 실업률이 조만간 20%를 넘어서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아무리 중국 경제가 승승장구한다고 해도 빛이 바래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진짜 그런지는 6∼7월 대학 졸업 시즌의 영향이 반영된 7월의 도시 지역 청년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무려 3.0%P나 상승한 17.9%를 기록한 사실이 무엇보다..

태국, 남부 반군 문제 새 접근…"적절한 통치 형태 논의하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태국 정부의 남부 분쟁 수석협상가가 20년 넘게 이어진 분리주의 무장반군에 대한 기존의 거래식 접근을 버리고, 해당 지역에 적합한 통치 형태를 논의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빠르면 오는 9월 예비 합의 서명을 목표로 논의해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국가정보국(NIA) 국장이자 남부 평화 협상 수석 대표인 타눗 수완나난다는 "거래를 하느냐 마느냐가 원칙은 아니다"라면서 "(..

아니나 다를까, 中 7월 청년 실업률 17.9%로 급등

중국 경제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청년 실업의 현실을 여실히 반영하는 실업률이 대학 졸업생들의 본격적인 취업시장 진입 영향으로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아니나 다를까" 라는 탄식이 터져나와도 하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7월 도시지역 16∼24세(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7.9%로 전달의 14.9%보다 무려 3.0%P나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18.9%..

中 휴머노이드 선두 유니트리 상장 첫날 629% 폭등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선두 기업인 유니트리(위수커지宇樹科技)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무려 629%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중국 증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上海)증권거래소 커촹반(科創板)에 정식 상장한 유니트리 주가는 공모가인 150.8 위안(元·3만1210원)보다 629% 오른 1100 위안으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4449억 위안에 이르게 됐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유니트..

왕이 외교부장 19∼22일 韓·인니 방문, 中 발표

중국 외교부가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조현 한국 외교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의 초청에 응해 왕이 외교부장이 19∼22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왕 위원 겸 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이 19∼20일이라고 덧붙였다.왕 위원 겸 부..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 인구 100만 붕괴 와카야마서 '국민1명, 주소 2개' 꺼낸 5선

"사람이 완전히 이주해 오기만 기다려서는 지방을 지킬 수 없다." 츠루호 요스케 일본 자민당 참의원이 '국민 한 사람이 두 지역에 생활 거점을 갖는' 두 지역 살기를 추진한 배경에는 지역구 와카야마현의 가파른 인구 감소가 있다. 와카야마현 인구는 2026년 6월 1일 현재 85만5971명으로 줄었다. 100만명 선이 무너진 뒤에도 감소세가 이어지자 도시 주민을 지방의 '두 번째 주민'으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츠루호 의원은 1967년..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 日자민 츠루호 요스케 "서울·도쿄만 보지 말고 부산과 히로시마·홋카이도 직접 잇자"

일본의 '두 지역 살기'를 정치권에서 추진해 온 츠루호 요스케 자민당 참의원은 지난 8월 5일 도쿄 나가타초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자와 만나 한국과 일본의 지방도시가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직접 협력하는 지방소멸 대응 모델을 제안했다. 츠루호 의원은 "지금까지 일본과 한국은 각 지방이 독자적인 산업을 만들고 사람을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지방창생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양국의 지방창생 정책을 연결할 수 있다면 큰 상승효과를 기대할..

[아시아 이슈] 파산 열풍 등 동시다발 악재, 中 경제 침체 조짐 확연

중국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비롯한 극히 일부를 제외한 각종 업종에서 부는 파산 열풍 등의 동시다발 악재로 인해 급속도의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4.5∼5% 달성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과 관영 매체들의 최근 전언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중국 경제는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산업의 침체와 내수 부진 등의 어려..

카자흐 남부 대규모 정전으로 드러난 중앙아시아 전력망 취약성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 도시 알마티를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중앙아시아 전력망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냈다는 현지 분석이 나왔다.18일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나흘 전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전력망 연결 구조와 카자흐스탄 남부의 전력 부족 문제, 겨울철 재발 가능성 등을 집중 조명했다.이번 정전은 지난 14일 오후 2시 37분께 키르기스스탄 토크토굴 수력발전소에서 발전기 2기가 갑자기..

'軍 쿠데타' 미얀마 대통령, 순방 외교 공세…체포 리스크가 행선지 가른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이 올해 4월 취임 이후 인도·중국·라오스·태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최소 5개국을 순방하며 외교 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 청구와 보편관할권 리스크 때문에 갈 수 있는 나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흘라잉 대통령은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푸틴은 흘라잉 대통령을 "러시아의 친구"라고..

곰 잡을 사람 없어…日군마현 지사도 사냥면허 땄다

일본에서 곰의 도심·주택가 출몰과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사냥면허를 따는 일까지 벌어졌다. 19일 산케이신문과 군마현에 따르면 야마모토 이치타 군마현 지사는 이달 초 제1종 사냥면허 시험에 합격했다. 현직 도도부현 지사가 이 면허를 취득한 것은 전국 처음이라고 산케이는 전했다.단순한 개인적 취미가 아니다. 곰을 잡을 수 있는 사냥꾼이 고령화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사가 직접 면허를 취득해 공무원과 젊은 세대의 참여를 끌..

[인구감소 지방소멸 韓日기획]④오리 대신 로봇, 논에 들어가…잡초 막는 '아이가모 로보'

지난 7월 27일 오후 일본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 나카무라 데쓰야 NEWGREEN 부사장이 '아이가모 로보 2'를 들어 보였다. 무게 약 6㎏. 위에는 태양광 패널, 아래에는 논바닥을 휘젓는 장치가 붙어 있었다. 옆에는 실제 로봇을 쓰는 농민 이노우에 다카토시 씨와 사이토 마미 씨도 자리했다.아이가모 로보는 오리를 논에 풀어 잡초를 억제하던 일본의 전통 '아이가모 농법'을 기계로 바꾼 로봇이다. 잡초를 직접 뽑지 않는다. 모내기 뒤 논에..

주룽지 中 전 총리 영결식 엄수

지난 12일 98세를 일기로 타계한 주룽지(朱鎔基)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등 당정 최고지도부가 모인 가운데 18일 엄수됐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주 전 총리의 유해는 혁명 원로들이나 저명인사 등의 유해가 안장되는 장소로 유명한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묘에서 화장됐다. 2022년 장쩌민(江澤民)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2023년 리커창(李克强) 전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 역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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