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숫자 뒤에 숨은 말과 사람을 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seasora
삼성그룹 계열사에서만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43%를 확보한 삼성증권의 '안방'에 NH투자증권이 첫 현장형 연금거점을 세웠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인근에 별도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임직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로 한 것이다. 그룹 계열사 물량을 기반으로 몸집을 키워온 삼성증권과 장기 운용 수익률을 앞세운 NH투자증권의 영업 경쟁이 삼성전자 사업장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국내 증권사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잇따라 추진하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도 현지 증권 부문 인수를 통해 선제적 거점 확보에 나섰다.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하며 현지 기관투자자 영업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기존 해외법인 4곳 중 3곳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일본 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전날 일본 종합금융투자회사 GI캐피털매니지먼트의 증권 부문 주식을 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나란히 4%대 급락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데다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탓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9% 내린 25만500원에, SK하이닉스는 4.52% 하락한 16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하락은 미국 인공지능(AI)..
김범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국민성장펀드 공급 확대와 지방우대금융 활성화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을 늘리고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에도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김 상임위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서면축사를 통해 "국민성장펀드 공급을 확대하고 5극3특 전략 등과 연계한 지방우대금융을 활성화..
삼성증권이 650조원이 넘는 리테일 고객자산을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부터 연금 고객까지 자산관리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6년 2분기 기준 삼성증권의 리테일 고객자산은 652조4000억원, 고액자산가(HNW) 고객은 57만2000명이다. 국내외 주식·채권뿐 아니라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까지 라인업을 넓히고 법인과 연금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도 잇달아 확대했다. 초고액자산가 시장에서는 SNI와 패밀리오피스를 중심으로 고..
KB증권이 사모펀드 상품 공급을 넘어 출시 전 단계부터 판매 이후 사후관리와 위험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2025년 개발을 완료한 '사모펀드 통합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이를 PB와 고객 대응까지 연계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스템은 수익률과 운용자산(AUM) 하락, 각종 변동성 지표를 자동으로 필터링해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알림을 제공한다...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에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한국거래소가 후속 상장폐지 절차를 당분간 유예하기로 했다.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도 추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거래소는 법원 결정에..
코스닥 시장의 퇴출·공시 규율이 강화되면서 자금조달 계획을 번복한 기업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공시위반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기준이 최근 1년 누적 벌점 15점에서 10점으로 낮아져서다. 유상증자는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시인 만큼 계획을 철회하면 불성실공시 제재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미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벌점 가중에 이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에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개인투자자는 업종 전체를 담은 상품보다 AI 반도체 소부장·장비 ETF에 800억원 넘게 자금을 넣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가 이어질수록 관련 장비·부품업체의 수주와 실적도 함께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상장 ETF 수익..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에코프로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새로운 수요처로 꺼냈다. 다만 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해야 할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유상증자 조달액이 예상보다 줄면서 3000억원에 가까운 시설·운영자금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는 향후 보유자금이나 추가 조달을 통해 충당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재 가진 현금만으로는 부족하다. 1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이번 증자에서 빠진 시설·운영자금은 실제..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얘기 한다고 그러는 거죠 뭐" 지난달 30일 의무공개매수제도 재논의를 촉구하는 자산운용사 기자회견이 끝난 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한 자산운용사 대표가 한 말입니다. 국내외 운용사 18곳이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매각 기회를 달리하는 현행안에 반대 목소리를 낸 자리였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시작 전부터 장소 문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습니다. 당초 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었..
회사를 인수할 때 지배주주의 주식은 전량 사주면서 일반주주의 주식은 일부만 사도 되도록 한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두고 자산운용업계가 제동을 걸었다. 같은 가격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매각할 수 있는 비율이 달라 일반주주 보호라는 제도 취지가 퇴색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국내외 자산운용사 18곳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공개매수제도 정무위원회안의 본회의 처리를 보류해 달라고 촉구했다. 제도..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오기형 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저평가 기업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선다. 기업에 인수 제안이 들어오면 이사회가 이에 대한 의견을 공개하는 '베어허그' 제도를 도입해 저평가 기업에 대한 M&A를 유도하고, 5%룰 등 관련 규제 정비를 검토해 기관투자자의 공동 주주활동도 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업계의 성과가 투자자와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투자자 보호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수준에 육박하는 이익을 거둔 반면 상당수 개인투자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손실을 감당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29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23개 증권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업계 현안과 향후..
최근 발행어음 인가를 획득한 메리츠증권이 다음달 말께 약 4%대의 금리로 첫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1일 출시한 삼성증권 발행어음도 이틀만에 완판된 가운데 메리츠증권 또한 '고금리 경쟁'에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삼성증권이 세전 연 5.5%특판을 출시한데 이어 메리츠증권 또한 해당 금리 수준으로 특판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후발자주인만큼 금리 경쟁으로 나설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