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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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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일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남북 간 미래전 군비경쟁 과열양상(종합)
정부 고위 당국자는 2일 북한군 포로 2명의 송환 비공개 합의 논쟁과 관련해 "포로 당사자와 가족 안전 등을 고려해 가능한 끝까지 비공개로 끌고 가려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와 분명한 합의가 있었던 점도 강조했다. 이날 고위 당국자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을 언제까지 비공개로 유지할 생각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제 공개할 것인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다"며 "가급적 할 수 있..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과 관련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기자단을 만나 전날 한미 양국이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한 것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양국이 더욱 번영하고 미래 핵심 산업에서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중대한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북측에 강력 응징할 것을 군에 촉구했다. 이날 향군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향군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조속한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며 "이는 북한이 우리 영토를 침범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결코 용납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대북확성기 설치에 대해선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불행한 일이다. 지뢰사고 부상 장병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만 이번 사고를 빌미로 이재명 정부의..
군이 1일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와 국산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등 핵심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였다. 레이저로 드론을 격추하는 시연과 유·무인 복합체계 전시를 통해 미래 전장에 대비하는 국방 역량을 보여줬다. 국방부는 이날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으로 공식 판단하면서 정부의 대응 방향과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장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대응 카드로 거론되지만, 전문가들은 현 정부의 대북 기조 등을 고려할 때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국제사회 공론화를 통한 압박과 군사분계선(MDL) 침범을 막기 위한 재발 방지 조치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제언이다. 1일 군 등에 따르면 합참..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가 늦어진 이유로 '북한의 조사 인지에 따른 장병 안전 문제'를 들었지만, 실제 사고 당일에도 유엔군사령부에 작전 투입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사의 북한 사전 통지 여부와 사고 당일·현장조사 당시의 위험 수준 차이가 조사 지연 경위를 따질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합참 관계자는 1일 "매일 하는 DMZ 작전과 관련해선 유엔사에 통보하며, 당연히 지난..
우리 군이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유엔군사령부도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했다며 정전협정 위반을 공식화했다. 강현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매설 등 국경선 요새화를 지속 추진해 왔다"며 "남북 간 접경지역에서..
합동참모본부가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분명히 했다. 이날 강현우 합참 작전본부장은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한반도 평화공존 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분계선 인근 지뢰매설 등 '국경선 요새화'를 지속 추진해왔으며 남북 간 접경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
유엔군사령부가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사는 DMZ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유엔사는 "대한민국 군과 협조해 지난 21일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현장조사 과정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 대한민국 측 지역에서 북한의 대인지뢰 1발이 활성화..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군의 중간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철거된 대북 확성기를 다시 설치하는 등 '상응하는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아군의 지뢰 매설 기록이 없고, 사고 지점 인근에서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됐다. 권대원 합참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
합동참모본부가 28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사고의 원인이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합참은 최종 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될 경우,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합참은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폭발 상황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우리 군은 지난 21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 군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해 폭발물 형상이 북한의 목함지뢰와 유사했다는 수색대원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조사 결과 북한이 최근 매설한 지뢰로 확인될 경우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주봉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은 28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사고 현장 폭발지점 인근에서 형상이 목함지뢰와 유사하고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보였다는 취지의 진술이 있었다"고 말했다. 합참은..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에서 북한의 목함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봤다는 우리 군 수색대원들의 진술이 나온 가운데, 사고 당시 비금속까지 탐지할 수 있는 지뢰탐지기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탐지 범위와 방식, 해당 지뢰를 걸러내지 못한 이유 등이 사고 원인을 규명할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황주봉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은 28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사고 현장 인근에서 목함지뢰와 형상이 유사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
비무장지대(DMZ) 지뢰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폭발물 형상이 북한의 목함지뢰와 유사하다는 진술이 확보됐다. 사고 당시엔 목함과 같은 비금속까지 탐지가 가능한 지뢰탐지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조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황주봉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은 28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사고현장 폭발지점 인근에서 목격했다는 여러 명의 진술이 있었다"며 "형상이 목함지뢰와 유사하며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