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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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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8·25전당대회에 출마할 차기 당 대표 선거후보 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주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역대 전대와 비교할 때 ‘깜깜이 전대’라는 얘기가 나온다. 현 추미애 대표가 선출됐던 2016년 8월 전대 당시에는 전대 일정 두 달 전부터 후보들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대의원과 당원, 언론인들과 적극 접촉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번 전대는 후보들의 출마 여부도 불투..
“‘촛불혁명’과 한반도 평화는 천재일우다. 국회 몫이 있다면 죽기 살기로 하겠다.”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문희상 국회의장(74·경기 의정부갑)은 18일 시대정신으로 ‘촛불혁명’과 한반도 평화를 강조했다. 문 의장은 “마지막 정치인생의 끝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13일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 문 의장은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개헌과 국회 개혁, 한반도..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개혁과 관련,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 개선 문제에 대해 “특활비를 폐지하거나 아니면 획기적인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대명천지에 ‘깜깜이 돈’, ‘쌈짓돈’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원칙적으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하고 특활비 용도에 대해 꼼꼼히 검토해서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없애야 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은 18일 “문재인정부를 끝까지 지키는 당대표가 되겠다”며 8·25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선인 송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의 자세로 당의 대표가 돼 명실상부한 민주당 정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마지막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 나가겠다”고 거듭 문재인정부 성공을..
문희상 국회의장단 선출과 함께 막이 오른 20대 국회 후반기의 최대 화두는 민생과 경제다. 지난 16일 선출된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은 일제히 민생과 경제를 강조하며 ‘협치’를 내세웠다. 제70주년 제헌절인 17일에도 여야는 민생·경제를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을 놓고 거세지는 여야 공방을 보면서 과연 ‘협치’를 내세웠던 다짐들이 실현될지 걱정이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이..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여야는 ‘민주주의’, ‘주권재민’의 헌법정신 구현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다만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입법부 기능을 내세우며 민생·개혁과제 처리를 촉구했다. 야당들은 이날 ‘개헌’ 중요성을 강조해 온도차를 보였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주권재민의 원칙이 우리 헌법의 요체”라며 “국회가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길은 입법부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인데, 국회는 미뤄뒀던 민생과 평화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하반기 경제대책·저소득층 일자리 및 소득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특히 당정은 ‘집권 2년차 경제민생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기업과 중소업체 등이 반발하면서 영세사업자와 저소득층에게 위기가 닥칠 것을 우려해 체감경제와 민생 상황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대책논의에 집중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저임금 인상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7일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30만원으로 조기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 세금 환급 형태로 근로장려금을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대상과 지급액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근로취약계층인 청년들의 구직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의 저소득층 일자리와 소득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하반기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직격탄을 맞을 수..
“진짜 개혁하고 혁신해야 할 곳은 국회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64·3선·충남 아산갑)은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국회 운영시스템 혁신을 힘줘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헌정대상 75명 중 3선 이상 중진의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문재인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최근 1년 간 국회 의정활동(12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제1야당인 한국당 지역구 의원..
북한과 미국은 16일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인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해 세부 협의를 위해 영관급 실무회담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었다. 한·미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5일 9년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에서 이미 발굴한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과 공동 발굴 작업 재개에 합의를 한 데 이어 이날 후속 실무 협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측은 유엔군사령부의 영관급 장교, 북측은 인민..
민주평화당은 16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결정으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준비되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가 필..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불신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 올해 국회의원 헌정대상 1위를 차지한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42·부산 연제구)은 1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지난 11일 문재인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실시한 최근 1년 간 국회 의정활동(12가지 항목) 평가에서 김 의원을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정치 불..
자유한국당 내홍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자신의 거취를 문제 삼는 의원들과 정면충돌했던 지난 12일 의원총회 이후 양측이 더욱 거세게 격돌하고 있다. 당 안팎에선 이명박정부 부터 쌓였던 감정이 곪아 터져 파국으로 치닫는 분위기라는 말도 나온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13일에도 ‘친박’을 겨냥해 ‘호가호위한 세력’이라고 일갈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포털개혁TF(태스크포스·위원장 오세정 의원)는 13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개혁방안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TF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업무보고를 통해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 채선주 부사장 등으로부터 지난 5월 발표된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듣고 합리적인 방안을 주문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월 뉴스 서비스 개선방..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의장비서실장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다. 특히 문 의장은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 유인태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회 사무총장은 의장이 교섭단체 대표들과 협의해 본회의 승인을 받은 후 임명할 수 있어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승인 절차를 밟은 전망이다. 문 의장은 또한 정무수석비서관에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