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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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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칼부림 상흔만 남은 구월동 상가…상인들 “손님 발길까지 끊길까”
EU 강력 반발에 中 일단 작전상 후퇴
[특파원 시선] 절묘하게 닮은 中日 실업 청년 상황
中 베이징에서 ‘K푸드 페스타’ 성황리에 폐막
2026 한중 청소년 역사탐방단 발대식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개최
당국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호전 기미를 그다지 보이지 못하는 양상인 중국의 내수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업체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가속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류 소비층인 MZ 세대들의 짠물 소비가 뉴 노멀이 된 현재 분위기로 볼 때 당분간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농후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실을 일별해보면 확실히 분위기는 정말 나쁘다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상당 기간은 블루 오션으..
최고위급 장성들의 줄줄이 낙마로 완전히 초토화가 된 현재 중국 군부의 상황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파벌인 이른바 시자쥔(習家軍) 내부에서 벌어진 권력투쟁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향후 시 주석의 군부에 대한 장악력은 이전보다 더욱 확고하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내친 김에 장기 집권으로 가는 길 역시 확실하게 닦아놓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우리나라 헌법 공포일을 기념하는 제헌절이 18년 만에 공휴일로 다시 지정됐다. 제헌절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올해 총 법정공휴일(대체 휴일 포함)은 22일로 늘었다. 인사혁신처는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3일 밝혔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그 이념 수호를 다짐하며 준법정신을 앙양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에..
일본 삿포로에서 지난해 12월 한국인 관광객이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재외공관의 대응을 놓고 피해자와 정부 측의 엇갈린 주장이 나오면서 '재외국민 보호 체계'의 실효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자 측은 현지 공관이 사실상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외교부는 법과 지침에 따른 영사조력을 충실히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인식 차이는 단순 사건 대응을 넘어 영사조력의 범위와 국가 책임의 한계를 둘러싼 쟁점이 되고 있다. 외교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후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6기 위촉식에서 정부의 최종 승인이 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 반도체 국가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발표 이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이는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타도시가 갖지 못하는..
대만 제1 야당 국민당의 샤오쉬천(蕭旭岑) 부주석이 2일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의 교류 재개 의지를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샤오 부주석은 이날 정오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의 대화 채널인 국공포럼 참석을 위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취재진과 만나 "이번 방문의 목적은 정리원(鄭麗文) 국..
중국이 자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를 앞두고 자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 1순위로 한국이 꼽힌 것과 관련,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초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이은 호재로 인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진전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춘제 기간 중국인 여행지 1순위로 한국..
가족들을 미국 등의 선진국으로 이민을 보냈거나 장기간 체류하게 하는 중국의 이른바 '뤄관(裸官·독신 관료)'들이 연초부터 과거 직면해보지 못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최근 사정 당국으로부터 가족들을 귀국시키거나 현직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통보를 받은 탓에 밤을 세우면서 고민을 거듭한다면 분명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부패와의 전쟁에 연루돼 강력한 처벌이 따르는..
현행 '인공지능기본법'에서 제외돼 있는 국방 분야 인공지능(AI)의 체계적인 개발·운용·안전관리 등을 종합 규율할 법률 제정안이 여야 의원들의 초당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처음 마련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방인공지능법 제정안'을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유용원·부승찬 두 의원이 마련한 이번 제정안은 국방 분야 인공지능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국내 최초의 법률안이..
세계적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월드 투어 일정에 중국 공연이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볼 때 중국의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완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당분간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의 1일자를 인용해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BTS는 최근 전 세..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가 '미국엔 확신, 중국엔 관리'를 드러내는 투트랙 행보로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서 미국 해군 제7함대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CVN-73·10만t급)에 올라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작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중국에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특사 파견 방안을 놓고 관련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미중을 향한..
향후 10년 내에 경제 총량에서는 미국을 뛰어넘는 글로벌 G1이 되고자 하는 야심에 불타는 중국의 지방간 빈부격차가 여전히 경악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분간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 문제의 해결이 중국 경제의 최대 숙원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31개 성시 및 자치구들은 최근 지난해 지역내..
용인 임원마을사거리는 정상적인 교차로 모양이 아니어서 그동안 교통체증과 사고다발에 노출되어 왔다.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해법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예산을 마련했다. 사업비는 대략 80억원. 처인구 고림동 953번지 일원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이 시작된다.시는 다음 달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 등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
매년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전 세계의 해외동포들도 참가한다. 체전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글로벌 제전으로 인식되는 이유가 아닌가 보인다. 정부에서 해외동포들의 참가를 위한 최소한의 예산을 마련, 지원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3년 동안 이 예산이 연속 축소돼 전 세계 동포 사회의 체육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체전 참가가 근본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휘두르는 반부패 사정의 칼이 군부에 이어 정부의 부장(장관)도 직격했다. 횡액을 당한 주인공은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국무원 응급관리부의 왕샹시(王祥喜) 부장(장관)이다. 부패 혐의로 낙마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신완바오(新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31일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왕 부장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