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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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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지어선 못 산다…기술 파는 건설사
건설사, 자사주 태우고 책임경영 고삐
[칼럼] 유엔의 날, 국경일 지정해야 하는 이유와 그간의 노력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청약 20번 해도 안 팔려…서울 아파트의 굴욕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부지 조성을 주문했다. 기업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에 맞춰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홍 장관이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군공항을 방문해 3대 메가프로젝트 중 반도체 분야의 핵심 사업인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무순위 청약과 임의공급을 수차례 반복해도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는 이른바 'N차 청약' 단지가 확산하고 있다. 최초 청약에서 수십대 1 경쟁률을 기록하고도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 분양가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반면 대출규제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청약경쟁률과 실제 계약 수요간 괴리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건설업계에 따르..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인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 공급과 모듈러 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고금리와 고물가로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자사주 소각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건설사마다 보유 주식 정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오너 일가가 주요 경영 현안에 직접 관여하고 전문경영인에게 사업 운영을 맡기는 등 경영체계 개편도 본격화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경영 불..
오는 10월 24일은 유엔(UN) 창설 81주년이 되는 날이다. 세계 평화와 국제 협력을 위해 출범한 유엔은 대한민국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 과정에서부터 6·25전쟁의 위기, 그리고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이르기까지 유엔은 우리 현대사와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적 관계를 고려할 때, 과거 법정 공휴일이었던 유엔의 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 대한민국과 유엔의..
건설업계가 현장 안전을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 현장 실행력 확보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다. 시공사들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기관들은 안전관리 지원과 건설 문화 개선에 나서는 등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교통체계를 바꾸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표준과 데이터 관리부터 실제 운영사례, 자율주행차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며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
롯데건설이 올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선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장기근속자 등을 대상으로 조직 내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수석급 직원 책임 8년 이상 등 장기근속 직원으로, 근속연수 15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등의..
GS건설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혁신에 나선다. 금융·안전관리 지원으로 협력사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첨단기술 도입을 확대해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Gran Partners..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가입 소득 기준이 연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청약통장 가입 문턱을 낮춰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가입자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의 후속 조치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이달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가입 요..
건설사들이 주택·토목 중심 도급사업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과 시공 경험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연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으로 기존 사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특수 장비와 공법, 운영기술 등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하고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 623건을 추가로 인정했다. 누적 피해자 결정 건수는 4만1559건으로 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매입도 올해 월평균 684가구 수준으로 진행되면서 피해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고 총 1642건을 심의해 623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결된 623건 가운..
◇턴키 턴키(turn-key)란 건설사가 설계와 시공을 일괄로 맡아 시설물을 완공한 뒤 발주처에 넘기는 방식을 말합니다. 발주처가 사업 조건과 기본계획을 제시하면 건설사는 설계안과 공사비를 담은 입찰서를 제출합니다. 발주처는 입찰가격뿐 아니라 설계 완성도와 시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합니다. 완공 후 '열쇠(key)'만 돌리면 시설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에서 '턴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턴키는 가격뿐 아니라 기..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관 건설현장 275곳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에 나선다. 국토부와 10개 주요 공공기관이 최소 13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을 점검하고, 신고가 접수된 현장은 현장점검과 처분까지 신속하게 연계한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송역 인근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노반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건설공사 발주규모 상위 10개 공공기관과 '국토부·공공기관 불법하도급..
GS건설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서울 내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확대에 나선다. 지역난방과 태양광·지열·수열 등 저탄소 에너지를 결합해 사업지별로 최적화된 에너지 공급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울시 내 정비사업지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