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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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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만 지어선 못 산다…기술 파는 건설사
건설사, 자사주 태우고 책임경영 고삐
[칼럼] 유엔의 날, 국경일 지정해야 하는 이유와 그간의 노력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청약 20번 해도 안 팔려…서울 아파트의 굴욕
롯데건설이 경기 부천시 상동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14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4~17일 진행된다. 단지는 지..
DL그룹은 14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그로브 중정 브릿지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지주사인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전자문진과 현장 검사를 거쳐 헌혈을 진행하며 혈액이..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집값·전월세 상승세에 대응해 주택 공급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다. 신규 공공택지를 추가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택지 조성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 자체를 절반 수준으로 단축해 공급과 수요 간 시차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2026~2030년 수도권 135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한 9..
정부가 공공택지 조성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단축하는 등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섰지만, 이미 과열된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의 불안을 단기간에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급 시계를 앞당기더라도 상당수 물량이 실제 입주까지 수년이 걸린다는 점에서다. 특히 연내 발표 예정인 신규 공공택지는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 확충에는 의미가 있지만, 단기적인 가격 안정 수단..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구체적인 착공 시점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목표대로 사업 속도가 빨라질지는 정부의 정책 의지만으로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구 지정과 보상 등 사업 절차 단축의 상당 부분이 국회에 계류 중인 법 개정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다. 정부 스스로도 3기 신도시 인천 계양의 경우 후보지 발표부터 입주까지 약 8년이 걸렸다고 진단할 정도로 공급 속도는 오랜 과제..
인천 분양시장에서 원도심 재정비와 신도심 개발을 대표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며 청약 흥행 여부를 놓고 맞붙는다.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지는 부평구 산곡동에서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이하 산곡역자이힐스&하늘채)가, 신흥 주거 벨트로 부상하고 있는 서해구 검암역세권에서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각각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생활 인프라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앞세운 산곡동과..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집값·전월세 상승세에 대응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공공택지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택지 조성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 자체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 공급과 수요 간 시차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2026~2030년 수도권 135만..
롯데건설이 올해 2분기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고마진 사업장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익 개선세가 이어졌다. 롯데건설은 1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1조6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매출 외형은 줄었지만 수익성 개선이 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변리사가 자신이 대리한 특허 등에 대해 직접 가치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한 '변리사법' 개정안의 수정을 촉구했다.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셀프감정을 허용할 경우 지식재산 가치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2일 지식재산처에 셀프감정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을 수정하기 위한 협의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활용되는 승용차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허용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세액공제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미래산업 연구개발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연구개발 목적으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승용차의 구입·임차·유지 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허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자동..
국토교통부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인 '시범운용구역' 지정에 본격 착수한다.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준비를 지원하고 실제 운항 환경을 구축해 상용화에 필요한 경험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시범운용구역 지정 설명회'를 열고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 계획과 운영계획서 작성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UAM 사..
국토교통부가 건축물과 공동주택, 주차장, 건설현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이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나선다.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공간·시설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 로봇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원가 개선과 비주택 사업 확대, 레저·자산관리(AM)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건설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잠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전환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세제 개편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그 과정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세제 개편으로 비거주 1주택자가 실거주로 전환할 경우 임차인이 퇴거해야 하거나 세금 인상분이 전월세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여러 가지 세제 문제를 집행하는 데 있어 단계적 시행을..
DL이앤씨가 올해 상반기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지만, 향후 매출의 기반이 될 신규 수주는 아직 연간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흐름은 서울 정비사업을 비롯해 원전·플랜트,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성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신규 수주액은 5조2446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12조5000억원의 4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