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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RTX 스파크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베를린, 타이베이, 샌프란시스코, 이스탄불, 베이징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됐다.
RTX 스파크 노트북은 올해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6회 우승자인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한 현 월드 챔피언 T1 선수단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소개한 바 있다.
RTX 스파크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와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더 큰 AI 모델과 고도화된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다. 하나의 PC에서 크리에이터, 개발자, 게이머는 익숙한 윈도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작업 환경과 새로운 AI 경험을 원활하게 오갈 수 있으며, 에이전틱 시대에 맞는 컴퓨팅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RTX 스파크를 직접 체험하고 창작과 개발, 게이밍 관련 데모를 살펴봤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로컬 AI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엔비디아 개발자 협력 부문 부사장 케이타 이다는 엔씨 배재현 부사장과 함께 대담을 진행하며, RTX 스파크의 등장으로 달라질 게이밍의 미래를 논의했다.
황 CEO는 "RTX 스파크는 엔비디아 AI, RTX 그래픽, 쿠다의 성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하나의 PC에 결합해 창작과 게이밍, 개인용 AI 에이전트 실행을 지원한다"며 "이는 오늘날의 업무는 물론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개인용 AI 에이전트까지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1] 10월 16일(금) 서울 코엑스 엔비디아 RTX 스파크 출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술 데모에 참여하고 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17d/20261017010010092000540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