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외국인 예비창업자의 국내 창업 활성화와 글로벌 창업인재 발굴을 위한 ‘2026 KMU Global Startup Challenge(글로벌 창업 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외국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국내 창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실무교육부터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및 투자 네트워크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소속, 전공과 관계없이 창업에 관심 있는 외국인 예비창업자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0팀 내외이며, 서류평가를 거쳐 21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창업 실무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창업 비자 및 관련 법률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점검 ▲한국 사업화 전략 ▲IR 및 투자유치 전략 등 외국인 예비창업자가 국내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자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단계에 따른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K-Startup Grand Challenge 등 국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사업화·보육·공간·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후속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오는 12월 4일에는 ‘Global Startup Challenge Demo Day’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한 사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후속 투자 프로그램과의 연계 기회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국민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창업 챌린지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창업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창업인재의 성장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