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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기업교육 플랫폼 ‘랩스’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개인의 역량 개발부터 조직의 성과 관리까지 연계하는 기업교육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랩스는 AI를 활용해 학습자의 역량과 학습 이력을 분석하고 교육과정 설계·운영, 조직의 스킬 현황 분석, 성과 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업교육 플랫폼이다. 기존 온라인 연수원이 교육과정 제공과 수강 관리에 집중했다면 랩스는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를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고도화는 학습과 스킬, 성장 관련 데이터를 연계해 기업교육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통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의 역량 강화가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학습자는 직무별로 세분화된 수만 개의 스킬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분석한 학습 이력과 역량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직무와 역량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추천받고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
교육담당자는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조직의 스킬 현황 분석, 성과 관리 등을 플랫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여러 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통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해 교육 성과와 조직의 역량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랩스에는 학습자와 교육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포함됐다. ‘스킬 갤럭시’는 직무별 필요 스킬과 학습 콘텐츠, 개인의 역량 정보를 연결해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아이런’은 AI 코치 역할을 맡아 학습자에게 교육 추천과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교육담당자에게는 교육 운영 지원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랩스 스튜디오’는 코딩 없이 대화형 AI를 활용해 기업 특성에 맞는 온라인 연수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러닝메이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휴넷 관계자는 “기업교육은 이제 교육을 얼마나 제공하고 이수했는지를 넘어 구성원의 역량이 어떻게 성장하고 조직의 성과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살펴야 한다”며 “랩스를 통해 AI 기반의 개인화 학습과 데이터 기반의 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교육이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를 함께 만드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