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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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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첫 인구전략 축은 '개인'…인구위, 생애단계별 지원 '고도화'

가족형태 다변화와 기술 발전 등에 따른 사회 변화에 인구전략위원회가 사회경제 구조 재편을 위한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추진한다. 저출생과 고령화 방지에 무게를 둔 과거 정책과 달리 개인의 삶 향상에 주목, 청년 주택 지원부터 노인돌봄 확대까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지역·노동·사회통합 모두 담은 인구전략…"사회 패러다임 전환"14일 인구위가 발표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에 따르면 '세대와 경계를 넘어, 함께..

IMF, 올해 韓정부부채 비율 46.1% 전망…4월보다 8.3%p↓

세종//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정부부채 비율을 지난 4월 전망보다 8.3%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높은 경제성장과 세입 여건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IMF가 14일 발간한 '재정모니터(Fiscal 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은 46.1%로 전망됐다. 이는 IMF가 지난 4월에 내놓은 전망치 54.4%보다 8.3%p 낮아진 수준이다.한국의..

단풍철 10월 등산사고 최다…최근 3년간 3542건·인명피해 2364명

세종// 단풍철인 10월에 등산사고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에는 낮이 짧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해가 지기 전에 산행을 마치고 보온용품을 준비해야 한다.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2024년 발생한 등산사고는 모두 2만8624건이다. 이 가운데 10월에 발생한 사고는 3542건으로 월별 집계 중 가장 많았으며, 인명피해는 2364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전체 등산사고의 원인은 실족이 8440건(29%)으로..

어센틱 브랜즈 그룹, 부산국제영화제서 마릴린 먼로 100주년 영화 플레시 임팩트 특별 상영

어센틱 브랜즈 그룹글로벌 브랜드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단편영화 ‘플레시 임팩트’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특별 상영했다.이번 작품은 마릴린 먼로의 공식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영화감독 매기 질렌할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상영 시간은 22분이다.영화는 ‘마릴린 먼로가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

李대통령, 신임 靑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 실장이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강 비서실장은 임 신임 실장에 대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을 통해 국정 성과..

안현 SK하이닉스 사장 "2030년 AI 인프라 19배로…경험하지 못한 속도"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이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메모리 계층 전반의 데이터 이동 병목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3차원 적층 D램과 고대역폭플래시(HBF) 등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개발해 AI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안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기조연설에서 AI의 발전 속도에 대해..

LH "4년 간 공동주택 중대하자 90% 줄여…품질관리 강화 영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품질관리 강화에 따라 균열과 누수 등 중대하자 발생 건수를 크게 줄였다.14일 LH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384건이던 중대하자는 올해 상반기 40건으로 89.6% 감소했다. 이는 공공분양과 분양전환공공임대, 장기공공임대 등 공동주택의 중대하자 발생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중대하자는 주요 구조부의 균열이나 침하, 누수 등 구조적 안전에 영향을 주거나 입주민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는 하..

고향사랑기부 4분의 1은 민간플랫폼으로…접수 넘어 지역사업 기획까지

세종// 올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의 4분의 1 이상이 민간플랫폼을 통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플랫폼은 지역사업 기획부터 기부자 모집, 사업 결과 전달까지 맡으며 지자체의 모금을 뒷받침하고 있다.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모두 505억4191만원으로, 이 중 137억3405만원(27.2%)이 민간플랫폼을 통해 모였다. 공공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한 모금액은 325억7057만원(64.4%), 농협 창구는..

DL이앤씨, 성수2구역 수주 위해 글로벌 설계 거장들과 협업

DL이앤씨가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구역)에 들어설 하이엔드 주거단지 '아크로 성수'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건축부터 커뮤니티, 조경, 경관조명까지 각 분야 전문 기업을 참여시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성수2지구의 건축 설계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가 맡는다. 커뮤니티 디자인은 아만·포시즌스 등 고급 호텔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야..

9월 ICT 수출 751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80%, 중소·중견기업 몫은 9% 미만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사상 처음 7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가 전체 ICT 수출의 80%를 차지하며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도 전년보다 늘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에 못 미쳤다. 역대 최대 실적 속에서도 품목과 기업 규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랐다는 뜻이다.14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9월 ICT 수출은 75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95...

중국·북한 압록강 신압록강대교, 15일 개통 예정… 북·중 관계 복원의 중대 분수령

12년간 멈춰 섰던 북한과 중국의 압록강 새 다리가 마침내 열린다. 러시아와 군사협력을 강화해 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의 경제협력까지 본격 확대하면서 북한의 대외전략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북·중·러를 잇는 육상 교통망 확충이 한반도 안보 지형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4일 오전 10시 선양발 보도에서 "북·중 양측의 협의에 따라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되며, 양국이 공동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고 재직하며 학원 홍보한 교사들…감사원 "겸직 제한 관리 부실"

예술고등학교 정규교육 담당 강사가 학원 강사를 겸직하고 자신의 예술고 강사 경력을 학원 홍보에 활용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대학 교수들이 자신이 가르친 예술고 학생의 대입 실기평가 위원으로 참여한 사례도 적발됐다.감사원은 14일 '예술고 운영 및 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4개 교육청 관할 10개 예술고의 정규교육 담당 강사 2522명 가운데 3개 교육청 관할 예술고 9곳의 강사 15..

한국언론학회, 언론학의 역할·위기 성찰…‘불편한 질문들에 대한 환대’

한국언론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미디어 산업의 구조 변화 속에서 언론학의 역할과 학문적 위기를 돌아보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언론학이 사회와 미디어를 비판해 온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학문 자체의 한계와 과제를 성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한국언론학회(학회장 정성은 성균관대 교수)는 오는 17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연암관·다산관·혜강관에서 2026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언론학의 안전지대를 넘어: 불편한 질문들에 대한 환대(歡..

경복대 김수연 교수, 동물보건사 제도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김수연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가 동물보건사 직무 표준안 개발과 국가자격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14일 경복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 '오늘은 1004' 개막식에서 동물복지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표창을 전수했다.김 교수는 동물보건사의 직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고, 동물병원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직업윤리를 교육..

"혐오·배척 넘어 대화로"…靑, 극단주의 극복 논의

청와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경계한 '무책임한 극단주의'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진단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은 이날 오후 2시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책임한 극단주의 극복 방안'을 주제로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5회차 방송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방송에는 방송인 황현희 씨와 시사평론가 박진영 씨가 출연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진영 간 대립과 혐오 표현 등으로 심화하는 극단주의..

건설사, 자사주 태우고 책임경영 고삐

고금리와 고물가로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자사주 소각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건설사마다 보유 주식 정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오너 일가가 주요 경영 현안에 직접 관여하고 전문경영인에게 사업 운영을 맡기는 등 경영체계 개편도 본격화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서울경찰청, 핼러윈까지 '특별안전활동'…고범석 청장 "시민 일상 안전 역량 집결"

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사건과 같은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핼러윈까지 19일간 특별안전활동에 나선다. 대형쇼핑몰과 지하철역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흉기범죄 예고 등 온라인상 위협에도 대응한다.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전 경찰서장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핼러윈과 가을철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강력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에 치안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고 청장은 "1000만 서울..

파키스탄, 칸 前 총리 지지자·경찰 충돌…’실탄 발포' 놓고 공방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총리의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칸 전 총리의 정당이 이끌던 주정부를 연방정부가 직무 정지한 지 이틀 만이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에서 주정부 직무 정지를 둘러싼 충돌이 벌어졌다. 칸 전 총리의 정당인 파키스탄정의운동(PTI) 관계자들은 경찰이 지지자들을 향해 최루탄과 실탄을 쐈다고 주장했다. 주 행정당국은 실탄 발사 주장을 부인했다.PTI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기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 ‘상생소비복권’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소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5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부처별로 추진하던 개별 소비 행사를 2025년부터 통합한 국가 단위 할인 행사로, 올해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대 소비 축제'를 슬로건으로 제조·유통·서비스 업계와 소상공인 등..

"직업 선택 넘어 삶 설계로"…서울 진로교육 바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으로 일자리와 삶의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직업 선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삶과 진로를 설계하는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포럼은 '일과 삶이 재편되는 시대,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 3년간 인구구조 변화와 AI·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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