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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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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호찌민국립대 장학지원 20주년…35명 장학증서 전달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호찌민국립대학교 장학지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부생 3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2007년 호찌민국립대학교와 장학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20년간 총 610명의 대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하노이국립대학교와도 협약을 진행해 올해까지 590명을 선발하는 등 현재까지 총 1200명의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이 수혜를..

김기문 “한·일 중소기업 교류, 친목 넘어 경제협력으로”

한·일 중소기업계가 인력난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AI) 전환 등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양국 중소기업 대표단체가 정책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협력과 업종별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중소기업중앙회와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포럼에 이어 서울에..

GS건설,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개발 나선다…LG전자·GRC와 협력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인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 공급과 모듈러 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인천 흉기난동범 “관심 끌려 범행…힘없어 보이는 사람 골랐지만 살해의도는 없어”

인천 구월동 상가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불만을 사회적으로 알리려 관심을 끌고 싶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된 A씨(59)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 치료에 대한 불만과 병원 신고로 경찰 신고를 받게 된 것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무좀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품고..

조계종 제38대 집행부 신임 국장단 인사...17명 임명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집행부 신임 국장단 인사가 단행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새롭게 소임을 맡은 국장 스님 1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총무원 총무국장에는 구산스님, 기획국장에 상준스님, 감사국장에 철인스님, 포교국장에 현수스님, 교육국장에 진호스님, 복지국장에 진정스님, 재무국장에 보각스님, 문화국장에 명원스님, 사회국장에 자하스님, 사서국장에 하원스님이 임명됐다. 또한 조계종연구..

“호텔 결혼식 식대까지 하객이 내야 하나”… 축의금 두고 갑론을박

서울의 예식장 식대가 오르면서 축의금도 식대 수준에 맞춰야 하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결혼식 장소와 비용은 신랑·신부가 선택한 만큼 하객에게 더 많은 축의금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과 축의금은 상호 부조인 만큼 식사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하객들이 왜 식대를 신경 써야 하느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서울 예식장 식대가 평균 8만..

[취재후일담]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무원에 칭찬과 격려를

세종// 정부 부처 공무원의 1년의 시간표는 빈칸 없이 꽉 채워져 있다. 잠시 한숨을 돌리는 1~2월을 보낸 후 정부 부처 공무원의 1년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 흘러간다. 연초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대통령 보고를 시작으로 2월, 4월 등 정기국회, 중간중간 상임위 질의, 10월 국정감사, 11~12월 국회 예산 시즌 등 정부 부처 공무원은 1년 한 해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최전선에서 정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무원의 삶은..

전작권 전환 SCM, 예상했던 11월보다 미뤄질 듯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목표연도(X연도)를 정할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이 당초 예상했던 11월보다 다소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국방부와 군 안팎 상황을 종합해보면, 한미는 SCM을 앞두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따라 상호 합의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 전환한다는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다만 미국 측에선 11월 중간선거를 사유로, 우리 측은 장관 교체 등 상황으로 내달 중으로 SCM이 열릴 가능성은..

환자와 함께 쓴 23년 역사…분당서울대병원 '스페이스 이음' 개관

분당서울대병원이 환자와 보호자가 오가는 연결 복도를 병원의 역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바꿨다. 진료를 위해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동안 전시를 둘러보고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1동과 2동을 잇는 1층 연결 복도에 역사홍보관 '스페이스 이음(SPACE EUM)'을 조성하고 지난 13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003년 개원 이후 2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으로, 병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

힐스테이트 거제 시그니처 1963가구 공급…'거제 최대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6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 총 19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이번 1차 분양 물량은 356가구다. 101~103동 전체와 107동 20층 이상 가구가 포함된다.단지 인근에는 마트와 옥포성지중학교,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LG전자, 애플과 IoT 기기 7종 출시…GS건설·GRC와는 AI DC 기술 고도화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기 7종을 선보이며 AI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13일(현지시간) LG전자와 애플은 뉴욕 맨해튼에서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유무에 따른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 등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제품들은 연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영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신제품은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씽큐와 애플 생태계와도 유기적으로 연동돼..

현대건설, 독립이사회에 힘 싣는다…인력 확대·권한 강화

현대건설이 독립이사회 권한과 지원 조직을 강화하며 경영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다. 독립이사들이 주요 경영 현안을 정식 이사회에 앞서 검토하도록 하고, 감사·보상 등 핵심 위원회도 독립이사 중심으로 재편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이사회 규정을 개정해 선임독립이사(당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신설하고 독립이사회를 도입했다. 독립이사회는 이사회 내 정식 위원회가 아닌 별도 협의체로 독립이사들이 경영진 간섭 없이 주요 안건을 검..

인텔리빅스, 30일 코스닥 상장…"지분 76% 보호예수"

안전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14일 발생하자, 회사는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인텔리빅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거쳐 이달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인텔리빅스는 지난달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최대주주와 주요 경영진, 전략적 투자자의 의무보유 및 자발적 매각제한을 통해 상장 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전체 상장 예정 주식 11..

중소금융업권 준법제보 포상금 최대 10억 상향

금융감독원이 중소금융업권의 내부통제 취약점을 보완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법제보 제도를 강화한다. 포상금 한도를 최대 10억원으로 상향하고 익명 제보와 변호사 대리제보를 허용하는 등 제보자 보호와 보상 체계를 확대한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소금융업권은 소규모 조직 특성상 직무분리에 한계가 있어 내부통제상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금감원은 각 업권 중앙회·협회 등과 협력해 통일된 표준 준법제보 체계를 마련했다.이번 제..

'비화폰 삭제' 박종준 前경호처장, 2심서 징역 1년…1심 무죄 뒤집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비화폰 정보를 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2-2부(조진구·김민아·이승철 고법판사)는 14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처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박 전 차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박 전 처장에게 증거를 인멸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이..

트럼프, 알래스카서 韓 500억달러 투자 또 못박아…사업 참여 재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요 접전지인 알래스카를 찾아 한국이 현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500억 달러(약 67조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다시 못 박았다. 한국 정부가 아직 투자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기정사실화함으로써 한국의 사업 참여를 재차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와실라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대만의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를 공..

말레이시아 응급의료 경고등…위급환자 3명 중 1명, 구급차 15분 내 못타

말레이시아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구급차가 15분 이내에 도착한 비율이 지난해 34.1%에 그쳐 정부 목표치인 50%를 크게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구급차 부족과 차세대 긴급신고 시스템의 미비, 도시와 농촌 간 의료 인프라 격차 등이 원활한 응급 의료 대응을 위한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12일 현지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줄케플리 아흐마드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날 의회에서 작년 1급 응급환자의 구급차 대응률이 34.1%로 집계됐다고..

비주거 PF 돈줄 죈다…중소 시행·건설사 비상

내년부터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동산 개발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규제가 적용되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사업비 가운데 시행·건설사가 자체 조달해야 하는 자금 부담이 커지면 사업성이 양호한 개발사업마저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디벨로퍼가 신규사업에 뛰어들기 어려워지면서 대형 시행사와 우량 건설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융..

철도·LH·인천공항 임원 33명, 퇴직 후 주거래처 이직

국가철도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퇴직 임원들이 취업제한 기간을 채운 뒤 출신 기관과 거래하는 건설·설계업체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의원실은 퇴직공직자 취업이력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국토부 산하 22개 공공기관 퇴직자의 재취업 사례는 140건(1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임원급 이직자는 33명이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취업심사 대상..

삼성금융, 경찰청과 위기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맞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이하 '삼성금융')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에서 경찰청, 생명의전화와 '생명존중사업 상호협력방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금융과 경찰청은 전문상담 역량과 현장 대응 인프라를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보호하는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라임' 상담 과정에서 포착된 고위험 신호를 112 신고와 전문 대응인력의 현장 출동으로 연결하고 구조 이후에는 필요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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