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씨 추정 시신 발견…A경장 실종신고 200여건 '셀프 종결'
제주에서 실종돼 행방이 묘연했던 장미란씨(37)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인 24일 발견됐다. 장씨의 마지막 행적에서 1㎞ 남짓 떨어진 곳이다. 장씨 사건을 담당했던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소속 A경장은 지난 22일 발견된 60대 남성 백골사건 등 자신이 담당했던 실종 신고 200여 건 중 대부분을 단독으로 종결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