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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동훈 "유엔사, DMZ 폭발 사고 당일 신속조사 지시...軍이 거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6일 비무장지대(DMZ) 내 폭발사고 당일인 21일 유엔군사령부가 이에 대한 신속조사를 지시했지만 우리 군 당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DMZ 폭발 사고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면서 진상 규명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의 한 의원은 이날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은 21일 사고 당일 신속조사를 지시했다"며 "그 지시에 따라 22일 유엔사 군사..

野, 추석 뒤 DMZ조사 맹비판…“與, 채상병 때 외쳤던 잣대로 진상규명해야”

국민의힘이 26일 정부가 DMZ 폭발사고 관련해 이렇다할만한 설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이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불과 3주전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했다"며 "DMZ 지뢰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군 장병도 부를 땐 나라의 아들이었을 것이며 지금도 나라의 아들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느그 아..

박지원, DMZ폭발 등 정부 미흡대처 지적 “닥치고 설명하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정부를 겨냥해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 등 현안에 대한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며 "닥치고 설명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박 의원은 SNS를 통해 "지뢰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를 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 국민이 이해한다.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며 "왜 닥치고 설명하지 못하나.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나. 대통령을 생각한다면 정부가 뒷짐지고 구경..

與, 유시민 '국민 속였다' 발언에 "검찰개혁 동력 떨어뜨릴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두고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한 데 대해 "검찰개혁의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법안이 통과되고 현장에 안착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유 작가의 '국민을 속였다'는 실제와 다른 발언으로 지지자들과 국민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신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도 속상하고 당..

靑 "DMZ 지뢰 폭발조사, 신속·철저 진행…은폐 있을 수 없어"

청와대는 24일(현지시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이 의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는 객관적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고 했다.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엔사와 함께하고 있다"며 "추호라도 흑막이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與, 한동훈 '李 탄핵' 언급에 "국회 퇴출·법의 심판이 답"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국회 퇴출과 법의 심판이 답"이라고 비판했다.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탄핵을 방해하고 권력 찬탈극을 벌인 한동훈의 대통령 탄핵 인터뷰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대변인은 "한 의원이 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렸다"며 "대법원장 탄핵을 실행하면 이 대통령이 탄핵당할 것이라고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2024년 12월..

국힘 "北포로 송환, 젤렌스키 통해 드러나…정부는 북한 눈치보기 급급"

국민의힘은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철저히 숨기며 북한 눈치보기에만 급급했다"고 비판했다.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외국 정상이 발표하는 순간까지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아직 앳된 20대에 머나먼 러시아 전선으로 끌려갔다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붙잡힌 북한군 병사..

李대통령 "국보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도 못 없애"…급진 개혁론 비판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무현 정부 시절의 국가보안법 폐지 좌초 사례를 들어 개혁 추진 과정에서의 과도한 급진주의와 선명성 경쟁을 비판했다. 이는 정권의 개혁 속도를 지적해 온 유시민 작가 등 진영 내 강성 강경론자들을 우회적으로 겨냥해 실용적 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한 행보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적당하게 절제를 해야 하는데, 너무 빨리, 멀리, 급하게 가면 반동을 맞..

'DMZ 지뢰사고' 두고 여야 격돌…與 "장병 생명 정쟁화" vs 野 "고의적 은폐"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조사를 서두르라는 국민의힘 공세에 "정병 생명의 정쟁화"라고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곧바로 "고의적 사실 은폐"라고 맞받았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뢰사고의 현장조사 지연을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정부가 일부러 현장 조사를 늦추고 있다며 '증거..

정청래 "KOICA, 봉사단 사업비예산으로 해외사무소 편법 운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코이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코이카 해외사무소 49곳 가운데 98%에 달하는 48곳이 재외공관 외부에서 별도 사무실을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별도 사무실을 둔 곳 중 34개소(69%)는 협력사업지원 예산 외에 봉사단 사업예산까지 끌어다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설명이다. 자료에 따르면 이들 사무소는 통상 전체 임차료 중 60%는 협력사업지..

전세대출 못갚는 서민 늘었다…주금공 대위변제 2.4배↑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전세자금대출을 갚지 못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을 대위변제한 규모가 최근 3년 새 2.4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증 공급 규모는 축소되는 상황에서 상환 불능으로 인한 사고율은 급등하고 있어, 청년층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채권 위험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DMZ 지뢰 사고 현장조사 지연에 野 총공세…“北에 증거인멸 기회”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25일에도 현장조사가 시작되지 않으면서 야권이 총공세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한 뒤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야권은 "북한군에게 증거인멸할 시간을 주는 것이냐"며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합참은 전날 밤 언론 공지를 통해 군 당국이 현장조사를 미적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합참은..

李대통령, 멕시코 대통령과 '최태원·구광모 동석' 기업인 간담회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양국 기업인 간담회를 공동 주재하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다지고, 우리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25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국민의힘, '北포로 한국행'에 "젤렌스키가 韓 대통령이냐"

국민의힘이 24일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최근 한국에 도착한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알려진 것을 두고 정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젤렌스키가 대한민국 대통령인가"라며 "우리 국민이 북한군 병사의 한국행을 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연설을 통해 들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 왜 숨겼느냐. 대북송금 재판 관련 북한에..

장동혁 "추석 뒤 DMZ 지뢰 조사?…北 증거인멸 시간 주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 조사가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진 것과 관련해 "북한군에게 증거 인멸할 시간이라도 주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석 연휴 지나고 현장조사를 하겠단다. 심지어 유엔사에서 즉각 현장조사를 시작하려는 것을 우리 군이 거부했다고 한다"며 "대통령 명을 받아 국방부 장관이 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이 모양이니, 군의 작..

與 "위헌·내란" 野 "李 재판 재개"…10월까지 여야 격돌 전망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를 두고 여야가 전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의 결정을 '내란·위헌'으로 규정하고 대법원을 항의 방문하는 등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내세워 맞섰다. 여야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를 놓고 강대강 대치에 들어가면서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도 조 대법원장의 증인 출석 여부를 둘러싼 충돌이 이어질 전망이다..

장동혁 "대법관 제청, 李 재판 막으려는 마지막 발버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여권 공세가 거세지자 "이재명 재판 재개를 막으려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직격했다.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다 하다 민주당이 대법원으로 몰려갔다. 집권여당이 대법원장을 쫓아내겠다고 아스팔트 좌파와 손잡고 장외투쟁을 하고 있다"며 "누가 헌정질서를 흔들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는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조 대..

[포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공세와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포토] 긴급 기자회견 갖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공세와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등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포토] 현안 관련 입장 밝히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공세와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 등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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