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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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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우크라서 실전 능력 무섭게 진화”… 한미 연합작전 판 바꾼다
“무기만 팔아선 방산 강국 못 된다… K-방산 2.0, 동북아 안보질서 설계해야”
중국·북한 압록강 신압록강대교, 15일 개통 예정… 북·중 관계 복원의 중대 분수령
방사청 내년 22.7조 예산… 증액분 94%는 무기 구매·양산, ‘기술주권’ 개발비는 제자리
北 "동해서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 실제 잠수함 발사 여부는 미확인
폴란드가 한국산 경공격기 FA-50GF를 처음으로 방공 임무에 투입했다. 러시아가 자국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 대한 위협에 핵무기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가운데, 폴란드는 국경 지대에 배치한 K2 흑표 전차에 이어 FA-50GF까지 실전 임무에 투입하며 동부 국경 방어를 강화하고 있다.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FA-50GF가 전투 임무에..
한국 방위산업의 영토가 지상을 넘어 우주·항공으로 확장하고 있다. K2 흑표 전차와 무인체계로 글로벌 방산 시장의 판도를 바꾼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항공우주 시장인 미국의 핵심 거점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K-방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미국 첨단 항공우주 부품·장비 기업인 '에어로텍(AeroTECH)' 관련 행사 및 협력 무대에서 자사의..
한화오션이 해외 함정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잠수함 하나로 이름을 알린 시대를 지나 수상함까지 아우르는 종합 함정 수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승부수다. 동남아에서는 필리핀 잠수함 사업에, 남미에서는 칠레 잠수함·호위함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 조선소)는 북미 진출의 발판이다. ◇ 수상함 기반 다지고 해외로 한화오션은 지난 7월 31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AI 3대 강국' 진입을 노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민간 주도의 거대한 기술 동맹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의 포문을 연다. 한국국제자원봉사회(KIVA),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MAICA) 등 핵심 안보·방산 전문 기관들이 손잡고 K-방산의 인공지능(AI) 혁신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계 구축에 나선다. 3개 기관은 오는 30일 서울에서 'GLOBAL K-AI F..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북한의 '접경지역 요새화 작업'이라는 큰 흐름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지뢰를 누가 언제 매설했는지 규명하는 동시에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도로와 장애물, 지뢰지대를 확대하는 목적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은 29일 본지 인터뷰에서 "북한이 최근 DMZ 일대에 전술도로를 대거 확충하고 지뢰 매설을 극단적으로 확..
최근 육군 제25사단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발생한 지뢰 폭발 참사는 우리 군의 최전방 안보 태세와 작전 통제 시스템의 민낯을 가식 없이 드러낸 뼈아픈 사건이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23일 오후 4시부터 기자단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밝힌 구체적인 현장 정황은 안보 전문가들조차 경악할 만큼 충격적이다. 휴전선 철책 바로 코앞까지 북한군의 손에 의해 유린당했고, 일선 장병들의 생명줄을 지켜줘야 할..
강신철 국방부 장관 취임과 함께 '사관학교 개혁'이 다시 국방 안보가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논쟁의 한복판에 있는 인물이 최영진 중앙대 교수다. 그는 지난해 9월 구성된 국방부 민관군합동위원회 사관학교 교육개혁분과위원장을 맡아 '2+2 네트워크형 통합' 개혁안을 성안했고, 지난달 26일 열린 국군사관학교 창설 토론회에도 찬성 토론자로 나섰다. 20여 년간 전쟁사와 정신전력, 병력구조를 연구해 온 그를 만나 개..
경남 창원이 K-방산의 심장에서 'AI 무인화 전초기지'로 탈바꿈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천무 등 주력 유인 무기체계를 2029년까지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OMFV)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무인지상차량(UGV) 6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는 '지상방산 무인화 혁신 로드맵'을 내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군 최초 도입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 양산 계약 체결에 맞춰 이..
방위사업청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을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방사청은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방산 진입을 지원하고 체계종합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개회에는 군과 방사청 사업팀을 비롯해 무기체계 개발·양산을 담당하는 체계종합기업 등 산·학·연·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단순한 기술..
대한민국 공군의 중추인 충북 청주기지와 한반도 남쪽의 영공이 모처럼 이국의 은빛 섬광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돌입한 한·프랑스 연합공중훈련은 단순한 전술 교류의 차원을 넘어선다. 지난 2023년 첫 훈련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훈련은 유라시아 전략적 요충지인 한반도에서 자유와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두 우방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지형을 어떻게 다져나가..
국방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한반도 안보 지형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는 메가톤급 행차를 치렀다. 한미연합군사령부는 16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한미동맹의 전투수행 방법: 연합합동전영역작전(CJADO)'을 주제로 '2026 한미 연합워파이팅포럼(CWF)'을 개최했다. 외부 초청 인사와 국방부·합참·각군 및 연합사 주요 직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적 토론을 넘어, 향후 전시작전통제권..
국회 국방위원회가 16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쳐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재직 중 발탁된 예비역 육군 대장 출신의 '전략·작전통' 후보자다. 그러나 청문회장을 가득 채운 초반 기선제압은 군사적 철학이나 방산 국가전략이 아닌, 도덕성 검증 폭격으로 시작됐다. 여야 검증 칼날의 핵심에는 일가의 '철거민 특별공급' 아파트 분양과 장남의 7억 원대 분..
북한은 핵보유국인가.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아니다"였다. 그러나 북한의 핵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고도화됐다는 현실도 정부는 인정했다. 1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과 이두희 국방부 차관 사이에 오간 문답은 이 같은 '현실과 공식 지위' 사이의 간극을 다시 확인시켰다. 핵심은 명확하다.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핵능력 고도화라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제22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의 일반인 참가 접수가 개시 26분 만에 전량 마감되며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도심이 아닌 경기 파주 접경 지역에서 개최되는 장소적 제약을 뛰어넘어, 민·군 화합의 장을 향한 국민적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9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 일반인 참가 신청은 불과 26분 만인 오전..
[특별대담]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로 보아야 하는 이유" 대담: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겸 핵안보전략포럼 대표) 정부소장은 북한 정치 및 남북관계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랜 기간 북한의 최고지도부, 당·군 관계, 후계 구도 및 핵전략을 정밀 분석해 왔으며, 불확실한 정황 첩보에 의존하던 기존 '2010년생 아들설'의 허구성을 선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