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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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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난데 없는 화장실 논란으로 엉뚱하게 충돌
사정 진심 中, 올드보이도 끝까지 단죄
건강 이상설 시진핑 中 주석 네이멍구자치구 시찰
꿈 아닌 경상수지 1조 달러에 中 빈부격차 고민
[아시아 이슈] 고소득 국가 진입 中, 마냥 웃지 못해 고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8일 오전 중국 허난(河南)성 루산(魯山)현을 방문해 왕쥔웨이(王軍偉) 통전부 부부장, 싱춘위(邢春瑜)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현 정부 관계자들과 한중 지방 정부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에는 돤위창(段玉强) 정저우(鄭州)시 공공관계협회장과 리춘푸(李春福) 부비서장 등이 함께 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루산현은 백제..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중국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가 내수 진작과 사정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의 마련을 적극 천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4연임을 넘어서는 장기 집권을 노리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는 만큼 고강도의 대책이 마련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해야 할..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지린르바오(吉林日報)·길림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6 한중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수료식이 15일 오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중양다제(中央大街)에 소재한 퉁허쥐(同合居) 연회장에서 열렸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당일 수료식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유창진(兪昌振) 길림신문 총편집장, 탐방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측..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국가적인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인 대륙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시찰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가던 소문을 일단 일축했다. 중국 당정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7일 전날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시 주석은 당일 오전 네이멍구자치구 우란차부(烏蘭察布)시를 방문했다. 이어 현장에서 "'동..
미국과 중국이 난데 없는 화장실 논란으로 엉뚱하게 정면충돌했다. 케이티 재커라이어 신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 "중국은 화장실도 제대로 없다"는 요지의 중국 폄훼 발언을 하자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와서 제대로 보라"면서 발끈한 것이다. 이 정도 되면 양국 관계는 완전히 갈 데까지 갔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국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취임..
중국이 산업 전반의 생산과잉 문제로 국내외에서 그야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마디로 미증유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만약 이 위기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겠다는 야심을 실현하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 전반에 걸친 생산과잉 상황은 통계만 살펴봐도..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장관이 다음 달 18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만나 '양국 고위급 교류'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날 '아시아교류..
중국이 오는 26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공산당 제20기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 대회) 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를 앞두고 당정군 고위급들에 대한 사정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심지어 이미 은퇴한 올드보이들의 비리까지 탈탈 털어 단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되면 칼을 휘루르는 여러 이유를 떠나 사정에 진심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더구나 부패에 관한 한 워낙 일가견이 있는..
중국의 경제 실무를 총괄하는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유럽연합(EU)의 대(對)중국 무역 조치를 촉구한 프랑스에 대화를 지속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프랑스 역시 긍정 반응을 보였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에마뉘엘 본 프랑스 대통령실 외교수석과 만나 양국 간 경제·무역 실무 협력과 중·EU 경제·무역 관계 등에 대해 의견..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오는 15일 공식 개통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6일 북중 수교 77주년을 기념해 열릴 것으로 예상된지 9일 만에 마침내 개통되는 셈이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14일 "중국과 조선(북한) 간 협의 끝에 새로 건설된 신압록강대교가 15일 공식 개통된다"면서 "같은 날 합동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와 지린르바오(吉林日報)·길림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6 한중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개회식이 12일 오후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시 소재 지린르바오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개회식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친량(秦亮)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비서장, 가오성(高昇) 지린성 당위 선전부 부부장, 위쉰라이(于迅來) 지린르..
중국이 1년 내 고소득 국가에 진입할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마냥 웃지 못한 채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국내외 사정 탓인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민의 시간은 상당히 깊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3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 7월 세계은행(WB)이 집계해 발표하는 국가별 소득..
유럽연합(EU)이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을 연간 최대 35만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일단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있다. 기한은 4년 동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첫해부터 최대인 35만대가 적용된다. 이어 2년차부터는 상한 물량이 35만대까지 매년 6% 증가하게 된다. 중국으로서는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애써 여유를..
중국 외교부가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전과 큰 변화가 없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보도에 주목했다"면서 "새로운 논평은 없다"고만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임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직접적..
중국이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남미의 파라과이와 벨리즈의 장관 각 한 명씩을 제재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을 상대로'하나의 중국' 원칙을 계속 강조한 중국의 행보를 감안하면 충분히 예견됐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공고를 통해 구스타보 비야테 파라과이 정보통신기술부 장관과 프랜시스 폰세카 벨리즈 외교·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