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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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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강력 반발에 中 일단 작전상 후퇴
[특파원 시선] 절묘하게 닮은 中日 실업 청년 상황
中 베이징에서 ‘K푸드 페스타’ 성황리에 폐막
2026 한중 청소년 역사탐방단 발대식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개최
한미일 포함 15개국 中 과잉 생산에 공동 대응
중국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4개월여 만에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8개 성과와 관련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26일 발표했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공개된 발표문에서 시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중, 공정, 상호주의에 기반한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적인 미중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보다 앞서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4개월 만의 만남이 25일(미 현지 시간) 시 주석이 2박 3일의 국빈 방미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마무리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의 호들갑을 상기하면 뭔가 대단한 합의가 도출될 듯한 떠들썩한 만남이었으나 결과는 외화내빈이 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경제와 군사력에서 G1 자리를 다투는 양국..
대만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4일(미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에 '대만 독립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을 촉구한 것에 대해 "이는 중국이 사실을 왜곡하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과 주장을 전달하는 수법"이라고 반발했다. 대만 외교부는 25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을 통해 시 주석이 이번 회담에서 미국에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중 양국이 새로운 무역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양국이 협력 목록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측 경제 무역팀이 새로운 공동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이는 양국 산업계와 국민, 나아가 세계..
중국 국방부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을 향해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대만에게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긴장을 조성할 무기를 판매하지 말라는 압박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을 듯하다. 장빈(蔣斌)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등과 관련한 질문에 "대만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이어 "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국빈 방문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맞으면서 "시 주석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웠다. 시 주석은 서면 연설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23일(현지 시간) 오후 전용기를 타고 워싱턴D..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숙명여대 인공지능(AI)센터에서 열린 숙명여대와 중국 후난디이(湖南第一)사범학원 간의 교류간담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한중 대학 교류를 위해 한중도시우호협회가 마련한 것이다. 한국측에서는 권기식 회장과 숙명여대 차용진 부총창, 윤창규 국제처장, 박성훈 도서관장, 문형남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중..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엔 헌장 내 '적국 조항' 삭제 요구에 대해 해당 조항은 '중요한 현실적 의미'가 있다면서 필요성을 강조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거에 일축했다고 할 수 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유엔 연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국제사회는 일본이 무슨 말을 하는지보다 무엇을 하는지에 더 주목하고..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3일 미국으로 출발하면서 11년 만의 국빈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관세와 희토류, 인공지능(AI), 대만 및 북한 문제 등 미중 간 핵심 현안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타협점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회담 성과에 대한 낙관도 비관도 불허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
노재헌 주중 대사가 개천절과 국군의날을 맞아 열린 기념 리셉션에서 한중 양국이 혁신 파트너로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재헌 주중 대사가 22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의 대사관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제4358주년 개천절 및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 리셉션'에서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주중 한국 대사관.교민 사회 정보에 밝은 베이징 한국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체제' 하에서 '군부 2인자' 역할을 자임하다 올해 1월 실각한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부패와 파벌 형성, 정치 문제에 연루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후 당적과 군적을 모두 박탈했다. 중국 군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당 중앙정치국은 전날 장유샤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류전리(劉振立) 전..
올해 하반기 이후의 중국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는 장(場)이 될 공산당의 제20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가 다음달 말 열릴 예정으로 있다. 이미 회의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년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다. 때문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4연임을 공고히 할 중대한 정치적 분수령이 될 것이 확실시되..
중국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오는 24일(현지 시간)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미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회담을 앞두고 제기됐던 시 주석의 건강 이상설을 가볍게 불식하는 발표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궈자쿤(郭家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 중국의 인터넷 카페 산업이 최근 대몰락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말을 전후해 인터넷 카페는 중국 청년 문화를 대변하는 이른바 핫플레이스라고 해도 좋았다. '청년들의 해방구'라는 말이 유행했다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의 24일 미중 정상회담이 이전에 비해서는 나름 상당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수준을 넘어서는 내용을 담은 기초적인 합의서가 체결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 때보다는 현안들과 관련한 협의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