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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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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5주년을 맞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대기업집단 '삼성'의 매출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그룹 핵심인 삼성전자는 별도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외형이 각각 200조, 300조원대에 첫 진입했다. 500조원 돌파를 위한 과제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기로 한 반도체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공격적 신사업 확장이 거론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룹은 이날 창립 85주년을 맞아..
일본의 한국향 3개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WTO(세계무역기구) 제소 철회 절차가 이번 주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혜택) 복원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절차는 이번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
정부가 미국이 내놓은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세부규정을 검토한 결과 삼성·SK의 중국 반도체공장 설비 업그레이드 길이 다시 열리면서 중국 사업을 계속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3일 방한하는 미국 반도체지원법 주요 실무진과 만나 규정을 상세 분석하고, 의견수렴기간인 60일간 삼성·SK 등 반도체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추가 협의까지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이번 발표된 미국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경영계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담은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여전히 도적적인 목표치"라고 우려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핵심기술 수준 및 연구개발 진척도, 상용화 정도 등에 비해서는 정부안이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치"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우리 기업들은 전 세계 공통의 목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
정부가 2030년까지 연도별 구체화 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최종 목표치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현실을 감안해 산업영역은 감축 목표치를 기존 대비 4%포인트 낮춰잡았다. 21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 정부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
삼성이 로봇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재계의 로봇 사업 육성 판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두산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도 차기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낙점해 앞다퉈 달려들고 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국 정부가 서둘러 로봇 관련 규제를 풀어내며 육성책을 내..
삼성이 로봇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재계의 로봇 사업 육성 판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미 현대차그룹과 LG·두산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차기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낙점해 앞다퉈 달려들고 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국 정부가 서둘러 로봇 관련 규제를 풀어내며 육성책..
"살아보니까 친구는 많을수록 좋고 적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한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이 멘트는 큰 틀에서 삼성 사업 전략과 정확히 들어맞는 얘기다. 연초 'CES 2023'부터 입이 닳게 강조한 '스마트싱스'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집에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홈'을 완벽히 구현하려면 전세계 모든 가전·IT 기기 생태계와 손 잡고 하나로 묶어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정부가 2019년 한국에 걸었던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16일 전격 해제했다. 이에 우리 정부도 WTO(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하 하기로 했다. 같은 시각 한국과 일본 양국 재계가 만나 직면한 공통과제를 함께 풀자는 취지의 '미래 파트너십' 선언까지 이어졌다. 정상회담 계기로 양국간 얼어붙었던 경제·산업 협력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일본이..
한때 수입차 시장 점유율 16%를 오르내리며 판매순위 2위에 랭크 됐던 폭스바겐코리아가 7년째 5% 안팎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6년 디젤게이트로 추락한 이후 1년 이상 공백을 가졌고 이후 급변한 한국시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휘봉을 잡고 있는 사샤 아스키지안 대표이사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사샤 대표는 올해 '합리적 프리미엄'을 표방한 투아렉·티구안 SUV 투톱을 내세우고..
일본정부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를 해제하고 한국정부도 진행 중이던 WTO 제소를 취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일본 경제산업성과 진행한 제9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국장급)를 개최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정책대화에서 양국 수출관리 당국의 체제, 제도 운용, 사후관리 등을 포함해 수출관리의 실효성에 대해 긴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전시를 참관했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5일 그룹 전시장을 둘러보고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국내외 배터리 산업의 트렌드를 점검했다. LS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약 270㎡(30부스)의 대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그룹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전기차 소재 및 부품부터 충전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