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장 연말 임기 만료… 연쇄 해킹에 '보안 성적표' 변수
올해 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행장들의 임기가 일제히 종료되는 가운데, 최근 금융권을 강타한 연쇄 해킹 사태가 행장들의 연임 심사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별로 수백억원의 정보보호 예산을 투입하고 각종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실제 공격에서는 대출모집인 시스템, 직원용 업무지원시스템, 영업지원시스템 등 상대적으로 비핵심 영역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최고경영자의 보안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