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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토)

기자

홍길동

조은국 기자

ceg42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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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금융위 세종 이전 확정에 국책은행·민간 금융사까지 파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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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금융사, 소비자 보호 외면…상품 팔고 신경 안써"

국민 10명 중 7명은 금융사가 소비자 보호는 소홀히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을 판매한 뒤에는 사후 관리는 신경 안 쓰고, 금융사고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나 몰라라’ 식으로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은 전년과 비교해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도 영향을..

하나금융 더케이손보 인수, 노조 반발 변수로 떠올라

9부 능선을 넘었던 하나금융그룹의 더케이손해보험 인수가 복병을 만났다. 하나금융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1000억원가량에 인수키로 하고, 인수 조건을 더케이손보 대주주인 교직원공제회 측에 전달했다. 교직원공제회 측도 가격에서는 큰 이견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더케이손보 임직원 고용안정과 관련해 노동조합과 교직원공제회 사이 갈등이 불거지면서 매각 협상도 다른 국면을 맞았다. 교직원공제회는..

라임에 발목 잡힌 신한금융...GIB부문 성장세에 제동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신한금융그룹 IB부문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IB부문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영역이다. 조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에 기존 은행과 금융투자 중심의 CIB부문을 생명보험과 캐피탈까지 확대한 GIB 사업부문으로 재출범했다.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엔 신한금융투자에 6600억원을 증자..

금융당국, 고객정보 관리 소홀한 KB캐피탈에 과태료 부과

금융당국이 거래가 끝난 고객 정보를 삭제하지 않거나 기존 거래 고객 정보와 분리하지 않는 등 고객 정보 관리가 소홀한 KB캐피탈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KB캐피탈은 또 대주주에 돈을 빌려주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KB캐피탈은 상거래 관계가 종료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은 데다 꼭 필요한 고객 정보를 기존 거래 중인 고객 신용정보와 분리해..

리스크 벗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불확실성 해소로 원-신한 체제 가속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법적 리스크를 벗고 연임 체제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된 셈이다. 조 회장은 ‘일류 신한’이라는 어젠다를 세웠음에도 그동안 법적 리스크로 세부 경영전략 추진이 제한됐었다. 하지만 법정구속을 피하면서 조 회장은 원-신한(One-Shinhan) 체계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리딩금융그룹 수성을 위한..

NH농협은행, 소·부·장 업종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은 지난 15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업종 대표기업인 램테크놀러지(주)를 방문해 원재료 조달에 필요한 운전자금 대출을 상담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부행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금..

하나금융, 보험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박차…보맵에 85억원 지분투자

하나금융그룹이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험 플랫폼 기업 보맵에 지분을 투자한다. 하나금융은 그룹 계열사인 하나캐피탈과 하나벤처스, 하나생명이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보험전문 플랫폼 기업인 보맵에 85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돼, 하나금융 계열사들이 16%를 가져가게 된다. 투자를 유치한 보맵은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상품을 앱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 강화 승부수…더케이손보 안고 포트폴리오 완성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그룹 비은행 강화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그룹 내 비어있던 손해보험 부문을 갖추기 위해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 측이 제시한 인수 조건을 더케이손해보험 대주주 교직원공제회가 수용하게 되면 더케이손보 인수 절차는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금융이 더케이손보 인수를 마무리하면 은행-금투-카드-생명-손보로 이어지는 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에 집중돼..

신협, 모바일플랫폼 '온(ON)뱅크' 런칭

신협중앙회가 장소와 시간에 제한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온(ON)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과 탈퇴가 가능하고, 출자금 계좌도 개설할 수 있다. 메인화면과 이체, 조회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등을 최적화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사용자 체감속도와 모바일 접근성도 강화했다. 간편 거래부터 음성 뱅킹까지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

BNK경남은행, BNK공동정기예금(10차) 내달 6일까지 판매

BNK경남은행은 다음 달 6일까지 ‘BNK공동정기예금(10차)’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년제 예금상품인 BNK공동정기예금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 앱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판매한도 6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기본금리는 연 1.45%이고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0%포인트, 500억원 이상이면 0.2..

DGB금융, 설 명절 맞이 대고객 서비스 진행

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휴게소 모바일뱅크 운영과 함께 대구은행BC카드 주차장 반값 할인 등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명절 연휴에 앞서 22일부터 사흘간 칠곡 동명휴게소(춘천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DGB대구은행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명절 신권을 교부하고,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명절을 맞아 명..

경남은행, 창원시에 '창원사랑 상품권' 기탁

BNK경남은행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창원시에 창원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상품권은 모두 6000만원 규모로,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1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전통시장·주유소·학원·미용실·병원·음식점·편의점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창원경륜공단·창원문화재단 등 등록된 가맹점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김영원 경남은행 상무는 “창원사랑 상품권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보험연구원, 보험연구 활성화 위한 신년토론회 개최

보험연구원은 지난 17일 보험학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회 보험연구원·보험학회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이외 지역 보험학계 교수들과도 소통을 강화하고자 부산에서 열렸다. 또 이 자리에서 연구원은 올해 연구계획을 소개하고, 학계의 의견을 교환했다. 안철경 원장은 지난해 10월 산학보험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보험산업과 보험학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해외진출 기업 금융지원 박차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해외진출 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지원 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겸영 도소매업 또는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기업(중소·중견)의 해외종속 기업이다. 해외에 진출해 있거나 예정인 기업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모기업에게 발급한 지급보증서를 담보로 해외 영업망을 통해 현지 기업에 여신을 직접 지원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6개국 474개의 글로벌..

신보-기업은행, 혁신성장·소상공인 금융지원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혁신성장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창업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애로를 해소해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신보에 4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혁신성장 협약보증 5400억원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협약보증 3600억원 등 총 9000억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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