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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석원 기자입니다. 끝까지 확인하고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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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개선 절차서 개정 지연...한수원, 운영 효율화 추진
[르포] 물 낙차로 전기 만든다…국내 최대 ‘물 배터리’ 양양 양수발전소
해상 탄소 저장 가능성 찾았지만…정밀탐사·연구 지원 뒤따라야
한국전력, 송전망 관리에 첨단기술 입힌다…AI·로봇 등 42개 과제
한전, UAE 가스복합개발사업 참여 속도…정부 예타가 추진 변수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확대로 국가 전력망 건설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대 난제로 꼽히는 '주민수용성' 문제가 단순 송전탑 민원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 이슈로 번지는 분위기다. 정부와 지역 대책위도 전력망 건설 추진 과정에서 이견이 큰 만큼 우선 '입지선정위원회'의 후속 절차를 한달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입지선정 절차 투명성 강화와 '계통소득' 등 보상체계 마련에 나섰지만 대책위 측은 보상만으로 해결될..
정부가 2030년까지 8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공공기관 K-RE100 도입 방침을 발표한 이후 현장 곳곳에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이행 실적이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대응이 불가피하다. 공기업들의 전력 상당부분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기관마다 부지와 전력 사용 구조 등 여건이 달라 어디서부터 어떤 방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한국전력거래소가 약 1년간 이어진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김성진 신임 이사장 체제로 돌입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 분산형 전력체계 전환 등 에너지 대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전력시장 운영기관인 전력거래소 역할도 커지는 분위기다. 김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중앙 통제 기관이 아닌 지역 에너지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전력시장 혁신 의지를 드러냈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인프라 진단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글로벌 물 인프라 진단 역량을 체계화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수자원공사는 국제표준화 추진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 고도화, 민간 협업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2년간 필리핀과 베트남 등 5개국에서 정수장, 상수도 관망, 수력발전설비 분야를 중심으로 총 13건의 해외..
정부가 연내 국내 가상발전소(VPP) 표준 개발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신설 아파트 원격검침(AMI) 데이터를 한전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력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분산에너지 계통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마이크로그리드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올해 추진 계획이 담긴 '2026년 지능형전력망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추진 계획에는 VP..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포장 폐기물 감량, 열분해 잔재물 재활용 가능성 실증 등 등 12건 과제에 대해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례부여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순환경제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는 정부가 과제를 제시하고 사업자를 모집하는 기획형 과제 심사도 진행됐다. 기획형 과제는 5건, 기업 개별 신청..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ADB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ADB가 새롭게 도입한 '핵심광물-제조 금융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재료 수출에 그쳐온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들이 자국 내에서 가공·정제·제조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을..
한국가스공사가 범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법적 대응 부담까지 겪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일상 복귀를 지원 중이다. 가스공사는 '2026년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지역 저소득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치료비와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지원해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벤처투자가 올해 글로벌 펀드와 지역 펀드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 스타트업 해외 진출과 지역 벤처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금 유입 토대를 넓히고 해외 진출 기회 확대, 지역 투자 기반 확충 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벤처투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대희 대표이사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모태펀드가 필요한 이유가..
주민수용성 확보와 이에 따른 갈등관리가 전력망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대표 사례로는 한국전력공사의 동서울변환소 구축 사업이 꼽힌다.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마지막 관문이지만, 출력 변환 설비 증설을 놓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이 같은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각 에너지 공기업들도 갈등관리 전략을 정비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
한국전력이 전라남도 나주를 거점으로 에너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실증 지원을 넘어 투자와 사업화를 한 축으로 묶어 우수기업의 전주기 성장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조만간 자본금 1000억원 규모의 기술지주회사가 출범하는 만큼 차세대 에너지 유니콘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나주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설 개선 작업에 들어간다. 별관을 포함..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K-뷰티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K-뷰티 중소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1대1로 연결해 현장에서 바로 수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하고, 사전 유통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상담회에는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K-뷰티 중소기업..
정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 수단 중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이 포함돼 있지만 여전히 산업계에선 의구심이 크다. 과감하게 투자해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한다고 해도 이를 묻어 저장할 곳도, 제품으로 전환해 판로를 키우는 것도 현실적으로 제약이 큰 탓이다. 시장 생태계 조성과 지원 정책 없이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투자에 나서는 것도 부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한국중부발전이 기존 디지털 혁신 체계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고, AI 기술이 현장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새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중부발전은 전일 대전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외 전문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통합 거버넌스 실현에 중점을 뒀다. 사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전쟁 여파로 전 세계 석유 수요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원전·재생에너지 등 비화석 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이 부상하는 등 에너지 믹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IEA는 최근 발간한 '4월 석유 시장 보고서(Oil Market Report)'에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