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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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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국내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의 패널로 초청받아 LG화학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발표한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올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아젠다 주간(25~29일)’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초청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27일 열리는 이 세션에서 LG화학의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CCUS(Carbon Ca..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8일(현지시각)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체 개발 중인 ‘4680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해 국내 배터리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테슬라의 자체 배터리 개발은 이미 지난해 9월 배터리데이에서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밝힌 바 있다. ‘Making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약 1분 분량의 영상은 음료나 장난감 생산공정과 비슷한 배터리 제조 라인을 축약해 보여줬다..
㈜한화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자회사인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1조4000억원 규모(3141만4000주)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한화솔루션의 최대 주주로서 한화솔루션에 대한 보유지분율 37.2%(보통주 기준)에 해당하는 약 4000억원을 출자한다. ㈜한화가 참여한 유상증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출자금 재원은 보유 현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
LG화학은 19일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제3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GIC·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LG화학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공모전이다. 오는 25일부터 3월31일까지 에너지·지속가능·미래소재·DX 등 4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아버지와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그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1주기 추모글을 통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맨손으로 시작해 타고난 성실함과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롯데를 현재 재계 5위 그룹으로 일군 ‘유통거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19일 별세 1주기를 맞는다. 신 회장은 부친인 신 명예회장의 별세 이전 이미 원톱체제를 구축했지만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 기조에 맞춰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입니다. 관련한 기업의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지요. 특히 전기차 비용의 절반 가까이나 차지하는 배터리 사업군들의 행진이 독보적입니다. K배터리의 독주 속에서 중국의 강력한 견제와 함께 독일을 비롯한 유럽연합(EU)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히며 올해 본격적인 배터리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최근 K배터리를 주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적은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입니다. 요즘 같은 주식활황기에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주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들은 확정 실적에 앞서 실적 예상치를 미리 제공해 기업가치를 판단하도록 잠정실적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표적입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관심..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에 LG에너지솔루션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 청구 8건이 모두 기각되면서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 이번 결과가 오는 2월10일 예정된 ITC의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에 변수가 될지 관건이다. 1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최태원 SK회장이 사회적 가치를 본격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옥중 집필한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을 통해서다. 이후 최 회장은 2016년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더블 보텀 라인’ 경영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한국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가입을 확정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통한 딥체인지(근본적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대기업..
최태원 SK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선구안이 또한번 통했다. SK그룹은 SK㈜와 SK E&S가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9.9%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된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의 주가가 12일 66달러로 마감, SK의 주당 취득가액 29달러 대비 130% 상승했다고 밝혔다. SK의 지분 가치는 2배 이상 치솟았으며 이번 투자로 SK의 보유 지분 가치 상승분만 2조원을 넘어섰다. 투자 5일 만에 거둔 성과다...
SK인천석유화학의 SHE(Safety·Health·Environment/안전·보건·환경) 경영철학이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P’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P등급을 취득한 이래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평가받은 것이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은 고용노동부가 중대 산업사고..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 듯했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계륵’처지에 놓여 있다. 정제마진 악화와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대규모 제고 관련 손실로 정유부문의 부진에, 믿었던 파라자일렌(PX) 제품마저 중국발 증설에 휘청이며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벌어서 이자도 갚지 못하는 상황이 2년 연속 지속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브랜드사용료로 1년에 100억원 안팎을 지불해야 해 개선이..
롯데그룹이 고용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일부계열사를 중심으로 단기사외파견제를 도입한다. 그 어느 기업보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롯데그룹이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의 조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 월드사업부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물류 계열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파견 신청을 받는 등 사외파견제를 도입했다. 신청 희망자에 한하며 근무 기간은 1~3개월로 단기다. 이들은 롯데글로벌..
㈜한화의 기계부문이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Hanwha Collaborative Robot) 어드밴스드 모델과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인 어드밴스드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협동로봇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협동로봇 세계 시장은 스마트 팩토리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1조700억원 규모에서 향후 연평균 42%대로 성장하며 2026년에는 8조700..
친환경 윤활유 제품 개발에 공을 들이며 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끄는 SK루브리컨츠가 올해도 ESG경영 가속화에 나선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8일 신년사에서 “코로나19의 그림자로 2021년과 그 이후의 미래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현재를 진단하고, “‘함께 헤쳐나가는 기질’과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두뇌활동’이라는 고유의 문화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내고, ESG 중심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