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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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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이 미국 일자리 문제로 옮겨 붙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에 대해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이 다음달 11일로 다가오면서 양측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호소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 주정부와 함께 ITC의 결정대로 10년간 미국 내 배터리 생산과 수입이 금지되면 결국 사업을 철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되며 피해는 고스란..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친화경 고부가 패키징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중국 화학기업 웨이싱석화와 기능성 접착 수지의 한 종류인 에틸렌 아크릴산(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 생산·판매 목적의 중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합작회사는 총 투자금 약 2000억원 규모로 연내에 SK종합화학과 웨이싱석화가 6:4 비율로 현금..
GS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란 특수상황을 겪으며 사업한계를 드러냈다. 더 이상 보수적 경영으로 안정적 관리만 치중하기에는 기업환경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현상돌파도 무리다. 전문가들은 11일 “GS는 가족 구성원의 지분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보니 위기를 돌파할 강력한 리더십 발휘가 힘든 구조적 요인에 경영스타일도 안정적 관리형”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른 기업들이 발 빠르게 나선 것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전쟁’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도돌이표입니다. ITC 최종판결 후 빠르게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놓고 양측의 주장이 맞섭니다. SK이노베이션은 문서 삭제가 덜미가 돼 ITC 소송에서 영업비밀 침해 여부는 다퉈보지도 못하고 10년간 미국내 수입금지 조치를 당한 데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습..
포스코케미칼이 지역 청소년 사회 진출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새롭게 시작한다. 포스코케미칼은 경북 포항과 구미, 전남 광양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추천으로 선정한 아동 100명에게 이달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 동안 총액 6000만원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 1인당 월 5만원씩 통장에 적립되고,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지원함으로써 1년 후 통장에 120만원이 모이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서 SK이노베이션의 미흡한 대처에 강하게 질책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10일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감사위원회를 열고 “소송의 본질인 영업비밀 침해 여부에 대한 방어의 기회도 갖지 못한 채 미국 사법절차 대응 미흡으로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글로벌 수준의 소송 대응과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북미지역 셰일오일 광구 매각에 이어 유럽연합의 탄소 포집·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을 위한 연구 협력에 참여하는 등 탈탄소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그린밸런스 2030’의 일환으로, 최태원 SK 회장이 추진하는 ESG경영과도 맥을 같이한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정유·석유화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투자증권 등이 40대 젊은 사외이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주요 상장사들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들을 연이어 추천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각 사별로 이사회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40대 사외이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김현진(1975년생) 서울대..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서울(regen®seoul)’로 만든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젠서울은 효성티앤씨가 지난 1월 서울시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서울 각 지역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에서 섬유 가공은 물론 제품디자인, 봉제(의류완성품)까지 맡아 진행했다. 향후에는 패션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소재기업을 넘어 지속적으로 고객과..
금호석유화학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 합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리를 위한 ESG위원회, 계열회사와 특수관계인 간 거래의 투명성 제고와 이해상충 감시를 위한 내부거래위운회, 이사 보수 결정 과정의 객관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보상위원회 등을 신설했다. 금호석화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제44시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확정했다고 9일..
SK이노베이션의 ‘구성원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이 올해 3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모인 구성원들의 순수 모금액이 올해 30억원을 포한해 총 116억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매칭그랜트까지 포함할 경우 누적 1%행복나눔 기금은 약 224억원이 조성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정유·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가장 어려운..
LG화학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LG화학은 기아대책 등과 함께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5명의 스타 강사들이 릴레이 강연을 벌이는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 페스티벌은 LG화학이 청소년과 대학생을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라이크 그린(Like Green)’ 캠페인의 일환..
GS그룹의 기업 경영구조를 보면 독특하다. 지주사인 GS의 지분 49%를 43명의 허씨 일가가 나눠가지고 있는 지분구조처럼 GS를 비롯해 에너지·유통·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 허씨 일가가 자리하고 있다. 대부분 국내 오너기업들이 지주사의 최대지분으로 총수 중심의 강력한 오너십을 발휘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다보니 2.12%의 지분만 보유한 허태수 GS 회장이 강력한 변화 드라이브를 거는 데 한계가 있다. 후계구도도..
SK(주)가 2015년 통합 지주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SK(주)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정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김선희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SK는 “김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로 매일유업의 기업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또한 국내 우유 가공업계츼..
“ITC의 판결은 특허와 다른 영업비밀이란 무형의 기술가치의 중요성을 확인해준 이정표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배터리 사건 최종의견서와 관련해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영업비밀을 훔침으로써 연구개발(R&D)과 관련한 5조3000억원의 비용절감을 비롯한 상당한 부당이익을 취했다며 ITC 판결을 근거로 정당한 피해보상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