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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금)

최신

1점 차 지켜낸 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

유현조(21·롯데)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유현조는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스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획득했다. 최종 합계 52점을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김민선과 안지현(합계 51점)을 1점 차로 어렵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유현조는 지난 5월 DB 위민스..

연간 영업익 300조 넘보는 삼성전자…D램·낸드 호황에 HBM4 가세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긴 데에는 역시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기여가 컸다. 잠정 실적에는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지만, 업계는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부터 강조하던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매출이 크게 신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HBM에 이어 로봇용 D..

대동, AI·정밀농업·모빌리티로 스마트 농산업 공략 속도

전통적인 농기계 제조사의 틀을 깨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친환경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스마트 농산업 기업'으로 대동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농기계를 만들고 파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최근 이탈리아 SDF그룹의 독일 농기계 브랜드 도이치파(Deutz-Fahr)의 180~240마력급 고마력 트랙터 4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그동안 140마력..

유가 고공행진에 전기자전거로 눈 돌리는 프랑스 시민들…판매량 급증

프랑스에서 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체 이동 수단으로 전기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프랑스앵포, RMC에 따르면 주요 유통 업체의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올해 새학기가 시작된 늦여름 이후부터 늘고 있다.프랑스에서 지난 6월 이후 다소 주춤했던 기름값이 8월부터 다시 2유로선을 넘어섰다. 이에 프랑스인들은 일반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대신 전기자전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스포츠용품 유통업..

'항산화·항염 효과' 쌈배추 개발한 농진청

세종// 농촌진흥청이 '항산화·항염 효과'를 가진 쌈배추를 개발했다. 세포 실험에서 암세포 증식을 최대 90% 억제하는 결과도 확인됐다.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함량이 높은 유지배추와 잎채소 청경채를 교배해 이같은 쌈배추 DH005, DH014, DH026 등 세 계통을 확보했다.글루코시놀레이트는 채소를 자르거나 씹을 때 효소 작용으로 분해되면서 설포라판 등 다양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ITC)계 기능성 성분으로 전환된다. 이들..

국힘, 李 '대구 천장 붕괴사고 당일 골프' 비판…"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동훈 공격하다 여권으로 번진 자녀 의혹 '부메랑'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 재수사를 촉구하자 한 의원이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자녀 의혹으로 맞불을 놨다. 대여 공세에 나선 한 의원을 겨냥한 민주당의 공격이 여권 인사들의 자녀 문제를 둘러싼 공방으로 번지면서 오히려 역공의 빌미를 줬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시에 여권 내부에선 "한 의원의 정치적 존재감을 키워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서..

LH, '분양가상한' 공공분양주택에 가산비 신설 검토…최대 9.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의 사업성 악화를 막기 위해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주택에 최대 9.5%의 가산비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사업방식 가산비' 신설을 검토 중이다. 가산비율은 지상층 건축비를 기준으로 최대 9.5%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발주발식 5%,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 3%,..

[특파원 시선] 절묘하게 닮은 中日 실업 청년 상황

중국과 일본의 관계는 거의 견원지간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특히 지난 세기의 중일전쟁 등에서 철저하게 당하기만 했던 중국 입장에서 일본은 1000년까지는 몰라도 100년 원수는 된다고 해야 한다. 서로를 닮고 싶어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된다. 중국으로서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세상 일은 마음 먹은 것처럼 되는 것이 아니다. 닮고 싶지 않아도 운명적으로 비슷한 처지가 될 수도 있다. 요즘 실업에 직면한 양국 청년들이 보여주는 행..

LH, 3년간 서울 매입임대 2만528가구 공급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총 2만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은 LH가 민간 신축주택을 준공 후 매입하거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착공 후 1~2년 내 입주가 가능해 도심 내 단기 주택공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유형별 공급 물량은 청년 1만4558가구(70.9%), 신혼부부 3398가구(16.6%),..

고려아연, 울산 시민 5000명 참여로 '사랑의 온도계' 달성…5000만원 기부

고려아연이 울산 시민 5000명의 참여로 기부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다.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로 '사랑의 온도계'를 채우는 행사를 진행한 결과 목표치인 100%를 달성했다. 마련된 기부금은 울산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 문화예술 및 환경보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1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는 울산공업축제에서 진행한 '시민의 응원으로 채우는 사랑의 온도계, 고려..

IPARK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조경 맞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경 특화를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벨로퍼(부동산개발회사)로서 단순 시공을 넘어 도심 속 자연과 주거 공간이 연결된 주거 환경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개발과 조경 분야의 노하우를 결합해 최적화된 공간을 구축하고 상품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

"푼돈 보상 꼼수 안 통한다"…소공연 등 배달 플랫폼 단체, 쿠팡 '먹통 사태' 실질 보상 촉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배달 플랫폼 관련 5개 단체가 지난 9일 발생한 쿠팡·쿠팡이츠의 대규모 접속 장애 사태와 관련해 쿠팡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등 5개 단체는 1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지난 9일 자정부터 약 2시간 40분 동안 국내 최대 이커머스..

커지는 사이버 침해사고 불안…복지기관, 대응력 확보에 '분주'

금융권 해킹으로 촉발된 사이버공격의 위협이 공공기관으로 번지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이 비상대응 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에 나선다. 전 국민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만큼, 취약점 도출과 그에 대한 지속적인 보강으로 보안 침해 위협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자율적인 방어체계 구축으로 사이버공격 형태의 변화에 대응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11일 복지부 등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기준 전 국민의 국민연금 가입·지급 내..

"ICC 제재, 용납 불가"…노벨평화상 필라이, 美 행정부 규탄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나비 필라이 전 유엔인권최고대표는 미국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재를 가한 것을 두고 "전례 없는 일이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규탄했다.필라이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노벨평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국제 법원, 특히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ICC의 존속을 둘러싸고 긴장과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BBC가 보도했다.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국가..

포스코DX, 데이터 구조화하는 '온톨로지' 기술로 AX 경쟁력 높인다

포스코DX가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온톨로지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 에이전트OS를 개발한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을 투자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기업이 AX를 추진할 때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는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AI가 업무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온톨로지는 흩어진 데이터를 업무상 의미와 관계 중심으로 구조화해 AI가 업무 전반을 이해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동네축구 고수 다 모여라"…송파구, 첫 중학교축구대회 개최

서울 송파구에서 자치구 최초로 전문선수가 아닌 중학생이 출전하는 축구대회가 열린다. '동네 축구' 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것이다. 송파구는 오는 17~18일 '제1회 송파구청장배 중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내 25개 중학교 가운데 19개교 376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첫날인 17일에는 어울림축구장과 탄천유수지 축구..

행안장관 "임은정 감찰 지시…중수청을 정치기관으로 착각"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해 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이는 중수청 출범 뒤로 행안장관으로서 첫번째 감독권 행사로 받아들여진다.윤 장관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글에서"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감찰에 착수할 것을 중수청에 지시하겠다"고 밝히며 "임 청장이 중수청을 수사기관이 아닌 정치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공직 부패와 경제·..

스토킹·교제폭력 재신고 78%가 ‘3회 이상’…스마트워치 지급율 4% 증가도 안돼

스토킹·교제폭력 범죄로부터의 위협은 한 번의 신고로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교제폭력 신고는 15만여건, 이 중 5만1950건은 재신고였다. 특히 재신고 10건 중 8건은 3회 이상 신고가 들어온 경우로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한 이후에도 또다시 두려움에 떨며 112를 눌러야 했던 것이다.11일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토킹 신고는 4만4687건, 교제폭력 신고는..

서울시 출산·육아 지원…참여기업 91% "인건비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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