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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최신

경찰, 장모 살해·아내 납치범 구속영장 신청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한 뒤 아내를 납치해 도주하다 붙잡힌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존속살해·특수감금 혐의로 20대 남성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에서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아내를 차량에 태워 납치·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낮 12시 35분께 강원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김씨를 긴급체..

한문화진흥협회 한복패션쇼, 폴란드 최초 ‘한국의 날’ 빛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시장 야첵 수트리크), 폴란드한인회(회장 상태홍),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10일 현지시간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한국과 폴란드 모델들이 함께한 이번 무대는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과 현대 패션의 감각을 연결하며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의미를 더했다.‘한국의 날’은 브로츠와프시와 폴란드 한인회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李 골프 특검법'까지 예고한 국힘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난 대응을 겨냥해 '골프 특검법'까지 예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대구 상가 붕괴 사고 당일 골프장 방문 논란에 이어 지난 7월 해군 장병 실종 당시 골프 의혹도 다시 꺼내 들며 대통령의 보고·지시 경위 공개를 요구했다. 국정감사를 계기로 이 대통령의 처신과 재난 대응 책임을 함께 파고드는 전방위 공세에 나선 모습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골프장 방문 논란을 재난 대응 책임론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충청 잡은 국힘, 지지율 역전

국민의힘 지지율이 40%대로 올라서며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특히 주요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민생·안보를 축으로 펼친 대여 공세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1.3%, 민주..

돌아선 중도·40대… 李, 국정동력 '경고등'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떠받치던 중도층과 40대의 지지가 흔들리면서 국정동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부동산·안보·사법 현안이 쌓인 가운데 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나란히 35%대로 내려앉았다. 정책 혼선과 여권 내홍을 줄이고 국민이 체감할 성과로 민심을 되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문체위 국감, '암살자(들)' 공방…"고문 장면에 12세 등급" vs "인위적 개입 안 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국정감사에서 충돌하는 양상으로 번졌다. 국민의힘은 폭력성과 욕설이 담긴 영화에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부여한 근거를 따졌고, 더불어민주당은 개별 작품을 겨냥한 정치권의 개입이 창작 탄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맞섰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암살자(들)'의 등급분류와 역사 왜곡 논란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윤용근..

과방위, '이진숙 제척' 與 주도 가결…이진숙 "숫자 많다고 정의 아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제하는 안건을 범여권 주도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한 국정감사를 위한 결단이라고 했고, 이 의원은 다수의 횡포라며 반발했다.과방위는 이날 제척안 상정을 위한 의사일정변경안을 찬성 12명, 기권 5명으로 가결한 뒤 정회했다. 속개 후 송기헌 과방위원장이 동료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시를 보장할 필..

[데스크 칼럼] 또 말만 나온 대형마트 새벽배송…14년 논쟁, 이제는 답할 때다

또 연기만 피어올랐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가 이번에도 뚜렷한 결론 없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정치권의 주요 현안이 불거질 때마다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정작 규제를 풀기 위한 논의는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올해 초 정부와 여당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졌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것은 없다. 국정감사에서 다시 필요성이 제기됐을 뿐이다.대형마트 규제는 2012년 도입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

넷마블, 코웨이 지분 추가 매입…보유 지분 28.33%로 확대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배력을 강화한다.12일 넷마블은 코웨이 보통주 59만1715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거래 예정 기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예상 거래 금액은 약 600억원으로, 지난 8일 종가인 주당 10만140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넷마블은 이번 지분 매입의 목적을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라고 밝혔다.계획대로 매수가 완료되면 넷마블의 코웨이 보유 주식은 기존 1945만8..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농진청, 콩 자립 모델 구축

세종// 농촌진흥청이 전국 주요 콩 생산단지에 생산, 건조·저장, 가공·유통 단계를 연계한 시범 모형을 구축하고 소비 확대 기반을 조성한다.12일 농진청에 따르면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인 주도로 원료곡을 안정 생산하고 수확 후 종합 처리, 가공제품 개발, 유통·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자립형 특화단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내년까지다.농진청은 '선풍', '대단', '청자5호' 등 신품종 보급과 재배..

농식품부 "K푸드 수출 주역 찾습니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모집 절차에 나선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13~30일 K-푸드+ 수출 주역에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 모집이 진행된다. K-Food+는 농식품(K-Food) 및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올해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농가를 격려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외국인 매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대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나란히 4%대 급락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데다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탓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9% 내린 25만500원에, SK하이닉스는 4.52% 하락한 16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번 하락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매출 규모를 둘..

롯데건설, 하반기 희망퇴직 실시…"장기근속자 대상 인력 효율화"

롯데건설이 올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선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장기근속자 등을 대상으로 조직 내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수석급 직원 책임 8년 이상 등 장기근속 직원으로, 근속연수 15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등의 조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

소병훈 의원 “장애심사 판정 격차 원인 분석해야”…장애심사 탈락률 인천 40% vs 전북 1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장애정도심사에서 지역별 미해당률이 최대 2.1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를 인정받지 못했다가 이의신청을 통해 인정받은 사례가 3년간 2,269건에 달했지만, 국민연금공단은 지역별 심사결과의 차이를 신청유형별로 분석한 별도 자료조차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장애심사..

與野, LH사장 "대출 더 조이자" 발언에 "공급이 먼저" 한목소리 질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2일 LH 사장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발언에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기관장이 수요 억제를 먼저 꺼냈다는 지적이다. 여야는 약속한 공급 계획 이행이 우선이라고 했다.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성훈 LH 사장에게 "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LH 사장이 대출을 더 조이자고 하면 무주택자의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과 뭐가 다르겠느냐"고 말했다. 엄 의원은 대출 규제..

㈜한진, 항만·해외사업 성장에 3Q 매출 8898억원… 전년比 11.3%↑ 역대 최대

한진이 항만하역과 글로벌 물류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항과 평택항의 물동량 증가와 해외 법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한진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9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 늘었다.이번 실적은 택배와 항만하역,..

국감 선 주병기號 공정위…'쿠팡 갈등·제재 수위' 도마 위로

공정거래위원회와 쿠팡의 갈등 중 맞이한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조사권 행사 보장을 요구했다. 정부 출범 후 공정위의 제재 규모가 과하다는 지적에는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주 위원장은 "조사의 실효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 불응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지난 8월 공정위가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

최대 실적 속 삼성 MX는 고심...원가 부담에 벌써부터 신제품 인상 가능성

삼성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심화돼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내년도 신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놓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18 기본형 출시까지 예상되면서 삼성전자는 원가 부담을 반영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지켜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12일 전자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7 시리즈의 일부 모델 가격이..

장동혁,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결선 재투표 결정…"선거 공정의 문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결선 재투표를 결정했다. 책임당원 일부가 자동전화응답(ARS) 투표 전화를 받지 못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선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두 후보가 합의하에 ARS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해도 시스템 문제로 당원들의 투표권이 침해받았다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투표 결정 배경을 밝혔다.장 대표는 "오늘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EU, 중국산 하이브리드 車 수입 연 35만대로 제한…12월부터 시행

유럽연합(EU)이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물량을 연간 35만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가 입수한 해당 계획 문서에 다르면 시행 첫해 한도는 35만대로 설정되며 2년 차부터는 매년 6%씩 증가한다.이 조치는 4년간 적용되며 EU와 중국은 이 기간 동안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준수하기로 약속할 예정이다.세이프가드 조치는 EU가 특정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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