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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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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울마라톤, 환불기간 끝나자 풀코스 변경…참가자 반발 확산

2026 JTBC 서울마라톤이 대회 전 불과 10여 일 앞두고 코스를 바꿔 참가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숙소와 교통편을 예약한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출발지 변경과 코스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대회 운영을 비판했다.JTBC 서울마라톤 사무국은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코스 출발지를 변경하고 10㎞ 코스와 분리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대회는 다음 달 1일 열릴 예정이다.변경된 코스에 따르면 풀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올..

렉서스 ES, '11만대 흥행' 이어간다…전동화 라인업으로 '판매 가속'

렉서스가 국내에서 11만대 넘게 판매된 대표 세단 ES의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8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에 처음으로 전기차를 추가하고 차체 크기와 상품성을 개선했다. 과거 '강남 쏘나타'로 불릴 만큼 인기를 끌었던 ES가 전기차를 앞세워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렉서스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E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ES..

법무부·금융위 등 44곳 세종행… 공무원 9929명 대이동

정부가 법무부·감사원·경찰청·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등 수도권에 남아 있는 2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내년 세종시로 이전한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규모와 이전 효과가 큰 기관을 우선 추진하며 기관별 업무 여건과 준비 상황을 고려해 행정 공백 없이 순차적으로 이관할 계획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을 열고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중..

현대바이오, '살인진드기병' 치료제 도전…제프티 임상 2상 추진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임상자료를 활용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새로운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대신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 CP-COV03)'를 SFTS 치료제로 개발하는 전략이다. 국내에 아직 정식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만큼, 기존 사람 대상 투여 경험과 비임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협의해 임상 2상..

이성훈 LH 사장, 고양창릉지구 점검…속도전 주문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공급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회 국정감사 직후 현장을 찾아 첫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피고,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도 확인했다.LH는 이 사장이 13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구 조성과 주택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날 진행된 LH 국정감사 이후 이뤄졌다. 이 사장은 첫마을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대한변리사회·국정원, '해외 기술 유출' 신고센터 운영…‘기술 안보 공동 대응’ 본격화

대한변리사회(변리사회)가 국가정보원(국정원)과 협력해 국내 핵심 기술의 유출을 막는 '해외 기술유출 신고안내센터'를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산업통상부의 '2026 산업기술 해외유출 현황'에 따르면 국정원이 2021~2025년 적발한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건은 107건이다. 반도체 분야가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스플레이(21건)와 전기·전자(10건)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국가핵심기술 관련 사건은 31건이다.반도체 제조공정부터 첨단..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건설업계가 현장 안전을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 현장 실행력 확보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다. 시공사들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기관들은 안전관리 지원과 건설 문화 개선에 나서는 등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는 지난달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후티 공세 과소평가한 빈살만…사우디 경제 개혁 위태

예멘 후티 반군의 공세가 장기화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경기 위축과 재정적자 확대, 대형 개발사업 차질 등 경제 전반에서 거센 압박을 받고 있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 재무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후티와의 충돌에 따른 군사비 지출이 늘면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전쟁의 여파는 사우디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을 들여온 비석유 부문에..

"AI·자율주행 시대 발맞춰"…APEC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서울서 논의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교통체계를 바꾸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표준과 데이터 관리부터 실제 운영사례, 자율주행차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며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1..

대입 논술서 'AI 안경' 부정 잇따라 적발…교육부, 수능 감독 지침 강화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일반 안경으로 사전 검사를 통과한 뒤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착용하는 수법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교육당국은 이번 주 중으로 스마트 안경 식별 및 대응 요령을 담은 매뉴얼을 배포할 계획이다.13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호반건설, 7년 만에 '호반써밋' 새단장…프리미엄 라인도 선봬

호반건설이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HOBAN SUMMIT)을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HOBAN SUMMIT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호반건설은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의 디자인과 브랜드 체계를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호반써밋플레이스'를 처음 선보인 뒤 2019년 현재의 호반써밋으로 브랜드를..

이소영 "제조AI 혁신으로 대·중기 양극화 완화"…삼성전자, '스마트공장 4.0' 추진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올해 '삼성 스마트공장 4.0'을 새롭게 추진해 중소기업의 AI 전환과 제조혁신 지원에 나선다.이 장관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비즈엑스포 개막식'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격차를 줄이려면 대기업의 자본과 제조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나누고 함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정부는 주택공급 늘리라는데…LH, 사람도 돈도 없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공급을 책임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력난과 재무부담에 발목이 잡혀 있다. 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설계, 착공까지 사업 전반에 투입할 인력과 자금이 필요하지만 LH는 두 가지 모두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정부가 공급 목표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LH가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과 재정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 '실종 사건 허위종결' 경찰관 첫 공판 28일로 연기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서부경찰서 부모 경장(35)에 대한 재판이 오는 28일로 연기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공전자기록등위작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 경장(35)의 첫 공판기일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변경했다. 앞서 부 경장 측은 지난 8일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부 경장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 근무 당시 30대 여성 장모씨와 60대 남성..

오세훈 "올 크리스마스까지 주택 3만호 착공 반드시 완수"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착공 목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 정비 사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현장의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서울시의 공급 목표치인 3만호 중 절반가량이 이미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오 시장은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의 지연 요소를 직접 살펴 올해 공급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오 시장이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공언하며 주택 공급 안정을 위한 밀착..

법무부, '이화영 재판 집단퇴정' 검사 2명 징계 여부 21일 결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위증 재판에서 일어난 이른바 '검사 집단퇴정'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검사들에 대한 징계 여부가 21일 결정될 전망이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현우 창원지방공소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6기)와 서현욱 부산광역공소청 창원지부 부장검사(연수원 35기)에 대한 징계 청구안을 심의한다.앞서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8월 14일 이 전 지사의 '술 파티 의혹 위증 사건..

결제에 이륜차 확대…편의성·친환경 확장 전략 강화한 배민

배달의민족이 사업 외연을 넓히는 가운데 친환경 배달 생태계 조성과 결제 편의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비스 영역을 단순히 확대하기보다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를 늘려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달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 사업인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에 IT 플랫폼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만화영화' 넘어 경쟁작으로…BIFF 중심에 선 애니메이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과거와 달라진 애니메이션의 위상이 감지된다. 경쟁부문 초청은 물론 특별전과 심야 상영, 포럼 등 프로그램 곳곳에서 다뤄지며 특정 관객을 위한 변방이 아닌 영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염규복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긴긴밤'은 가족과 친구를 잃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펭귄의 여정을 통해 상실과 연대, 생존을 얘기하는 작품으로 올해 BIFF 경쟁부문에서 실사 장편들과 나란히 경쟁한다...

주거 PF 자기자본 규제 2년 늦춘다…비주거는 내년부터

정부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주거사업장에 대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규제 시행을 2년 늦춘다. 상대적으로 부실률이 높은 비주거사업장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부터 규제를 적용한다.금융위원회는 13일 금융감독원·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 겸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주거사업장 PF 자기자본비율 규제 실행방안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주거사업장에는 PF 자기자본비율과..

블랙야크, 日 시장 뚫는다…현지 기업과 5년 계약

now_img02 블랙야크가 일본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고기능성 제품으로 전문 소비자층을 공략한 뒤 현지 시장에 맞춘 제품과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중국과 독일, 대만에 이어 일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블랙야크는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쉬폰(SHIFFON)과 일본 시장 독점 유통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양사는 제품 출시와 현지 유통망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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