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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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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李·트럼프 ‘골프외교’ 실무팀 가동…회동 실무 준비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프 회동 가능성에 대비해 별도 실무팀을 꾸리고 '한미 골프외교'를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순방 직후인 지난달 말께 한미 정상 간 골프 회동에 대비한 실무팀을 출범시켰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한미 정상회담 도중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이 대통령과의 골프 일정을 잡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고소한 전 여친에 보복성 비방글…30대 남성 징역 1년 8개월

전 여자친구의 노트북을 가로채 형사 고소를 당하자 온라인에 성적 비방글을 게시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이성균 부장판사는 사기와 사전자기록등위작·행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2)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김씨는 지난해 1월 당시 여자친구였던 A씨가 구매한 340만원 상당의 노트북 배송지를 몰래 변경해 제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후 결별하자..

9년간 그린벨트 복구명령 3만건…경실련 "그린벨트 해제 전 관리·감독부터 점검"

지난 9년간 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발생한 위법행위에 대해 3만건이 넘는 복구명령이 내려지고 828억원 규모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위법행위 적발 이후 실제 원상복구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확대하기에 앞서 관리·감독 체계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그린벨트 관리실태 분석 결과'를..

오스틴의 방망이냐, 곽빈의 강속구냐

프로야구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칼과 방패'의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LG와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다.정규리그 4위(78승65패1무) LG는 1승 어드밴티지를 인정받아 최대 두 경기 중 1승 또는 1무만 기록해도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패하더라도 다음 경..

HD현대重, 필리핀 원해경비함 3번함 진수식…내년 2월 인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공급할 세 번째 원해경비함(OPV)을 진수했다. 2016년 첫 호위함 계약 이후 10년간 이어온 필리핀과의 함정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HD현대중공업은 13일 울산 본사에서 2400톤급 필리핀 원해경비함 3번함인 '라자 후마본함' 진수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건조한 1번함 '라자 술라이만함'과 2번함 '라자 라칸둘라함'에 이은 세 번째 함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호세 마 암브로시..

영등포경찰서, 서장 주관 ‘수사심의체’ 구성…주요사건 살핀다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주요 사건을 검토하는 '수사심의체'를 구성해 운영에 나섰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장과 수사과장 등이 참여하는 수사심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서 경찰에 수사권이 집중되자 경찰청은 전국 경찰서에 수사심사관을 배치해 주요 사건들을 살핌으로써 수사 완결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영등포경찰서가 운영하는 수사심의체는 수사심사관 배치 전까지 그 역할을 대신해 자체적으로..

원텍, 멕시코·콜롬비아서 주력 제품 인증…중남미 공략 본격화

원텍이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주력 제품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북미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발판 삼아 중남미 전역으로 글로벌 보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원텍은 지난 9월 중남미 2위 미용 시장인 멕시코에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과 피코초 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의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콜롬비아에서도 고주파(RF) 장비 '..

삼진제약 소아용 지사제 '하이드라섹', 처방 연령 확대

삼진제약의 소아용 지사제 '하이드라섹 산'이 만12세 미만으로 제한됐던 투여 연령을 청소년까지 넓혔다. 체중별 복용량도 한 번에 먹는 포 수로 명시해 보호자가 투약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삼진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9월 23일 하이드라섹 산(성분명 라세카도트릴)의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투여 대상인 '생후 3개월 이상 만12세 미만'에서 '만12세 미만'이라는 연령 상한이 삭제됐다. 이에 만12세 이상 청소년..

1998년 이전 공공건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대상서 제외…인권위 "제도 개선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1998년 이전에 지어진 공공건물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개선해야 한다고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에 권고했다.인권위는 우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거나 입주한 건물이 1998년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법령 시행 이전에 지어졌다는 이유로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건축 시기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가 달라지는 현행 기준..

"국민연금 10년 넘게 냈는데…" 못받고 숨진 중증장애인 5년간 6100명

국민연금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했지만, 수급 연령 미달로 한 푼도 수령받지 못한 중증장애인이 최근 5년간 6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법정 노령연금 수급개시 연령에 도달하기 전 사망한 등록 장애인은 총 1만3263명으로 집계됐다.그중 연금 수급 최소 가입기간인 10년(120개월) 이상을 채웠음에도 수급 연령 미달로 노령연금을 단 1회도 수령하지 못하고 숨..

개청 2년 사이 전문인력 17명 나간 우주청…퇴직 원인 분석은 ‘0건’

개청 2년을 넘어선 우주항공청의 전문인력 이탈이 이어지고 있지만, 퇴직 원인을 분석한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5월 우주청이 개청한 후 임기제 공무원 17명이 중도퇴직했다. 이 가운데 16명은 재직기간이 2년 미만이었다.우주청은 우주항공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특별법에 따른 임용·보수 특례를 적용받아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다. 제도에서는 직무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보수를 책정할 수..

'꾹참' 추미애…'李 호의호식' 저격 글, "날 겨냥한 것 아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호의호식 고관대작' 글에 대해 "날 겨냥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을 비판하며 대통령·당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추 지사가 공개적인 충돌을 피하며 발언 수위를 조절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도정 운영을 둘러싸고는 여야 모두의 비판을 받았다.추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 국감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저격이 억울..

공소청 미제사건 10건 중 4건 장기 미제…인력난에 사건 처리 '경고등'

전국 공소청이 떠안은 미제사건 10건 가운데 4건은 3개월 넘게 처리되지 못한 장기 미제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청 폐지 이전부터 사건 적체가 심화한 가운데 공소청 출범 후 검사 인력까지 줄면서 사건 처리 지연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9월 말 전국 공소청의 미제사건은 모두 18만6307건으로, 이 가운데 3개월 초과 미제사건(6개월 초과 포함)은 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미제사건..

[르포] '미리 보는 CES' 韓전자전 개막…삼성 '폴더블·AI', LG '로봇·프리미엄'

"CES를 통해 세계로 향했던 대한민국의 혁신이 이제 '한국전자전'에서 만나게 된다."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전자전(KES 2026)에서 용석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은 이같이 밝혔다. 한국전자전의 위상을 키워 글로벌 시장과 접점을 더 키우겠다는 의미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 처음 공동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용 회장은 이번..

李, 북극항로 3대 원칙 제시…“국제 규범·제재 철저히 지킬 것”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첫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의 부산 귀항을 맞아 "섣부른 낙관은 경계하며 긴 안목으로 준비하면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 규범과 대러 제재 원칙을 지키면서 장기적 관점으로 북극항로를 새로운 물류 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북극항로 시범 운항 환영식 격려사에서 "이번 중동 해역의 긴장을 통해 바닷길이 막히면 경제가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똑똑히 알게..

김도영·임찬규,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선수는 '나야 나'

LG 임찬규와 KIA 김도영 등 각 구단의 투타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 14명이 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를 다툰다. 또 LG 우강훈과 SSG 김민준 등 9명은 신인왕에 도전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야구기자회와 공동으로 선정해 13일 발표한 MVP·신인왕 후보 명단에 따르면 MVP 후보에는 홈런·장타율 1위인 김도영을 시작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임찬규·kt 고영표 외에 두산 곽빈과 삼성 김재윤, 타점왕에 빛나는 kt..

365mc, 강남 지방줄기세포센터 재정비…5개 언어 통역 지원

365mc가 외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본점의 진료 환경을 정비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5개 언어 통역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상담과 시술 공간을 분리해 환자 편의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365mc는 올뉴강남본점 지방줄기세포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외국인 환자 지원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통역 서비스가 활용된다. 강남본점은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서류도 없이 250억 지원한 지자체…감사원 "재정 손실 우려"

인천시가 250억여원을 지원하는 대가로 토지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필수 서류 등을 확보하지 않고 진행해 재정 손실이 우려된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감사원의 '지역 주요건설사업 및 시설안전 관리실태'에 따르면 인천시는 2020년 송도국제도시 내 복합 공연장 개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상가 분양이 저조하자 신탁관리 중인 사업부지 505억여원을 기부채납 받는 대가로 법인의 채무 상환에 필요한 자금 235억여원..

JTBC 서울마라톤, 환불기간 끝나자 풀코스 변경…참가자 반발 확산

2026 JTBC 서울마라톤이 대회 전 불과 10여 일 앞두고 코스를 바꿔 참가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에 숙소와 교통편을 예약한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출발지 변경과 코스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대회 운영을 비판했다.JTBC 서울마라톤 사무국은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코스 출발지를 변경하고 10㎞ 코스와 분리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대회는 다음 달 1일 열릴 예정이다.변경된 코스에 따르면 풀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올..

렉서스 ES, '11만대 흥행' 이어간다…전동화 라인업으로 '판매 가속'

렉서스가 국내에서 11만대 넘게 판매된 대표 세단 ES의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8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에 처음으로 전기차를 추가하고 차체 크기와 상품성을 개선했다. 과거 '강남 쏘나타'로 불릴 만큼 인기를 끌었던 ES가 전기차를 앞세워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렉서스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E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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