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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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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데이터센터 피격에 카자흐 주요 플랫폼 마비…디지털 인프라 의존 한계

러시아 데이터센터 피격으로 카자흐스탄에서 택시 호출 및 배달 서비스 운영이 마비되고 대체 플랫폼의 요금이 급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현지 디지털 인프라의 의존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카자흐스탄 정부가 국제 통신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집중된 인터넷 연결 구조를 단기간에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12일 아스타나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블라디미르주에 있는 얀덱스 데이터센터가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배그 잇는 성장축 키워라"… 크래프톤, AI·로봇·숏폼 띄운다

크래프톤이 핵심 지식재산권(IP)인 '펍지(PUBG)'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작 개발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로봇·숏폼 콘텐츠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여전히 실적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도를 높여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려는 전략이다.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1조748억원, 영업..

AI 투자로 실적 보탠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또 200억…누적 1420억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2024년 첫 투자 이후 업스테이지에 투입한 자금은 1400억원을 넘어선다. 업스테이지 등 AI 투자자산의 가치 상승이 이미 SK네트웍스의 세전이익에 힘을 보탠 가운데 추가 자금까지 넣으면서, 투자 성과를 실제 사업 시너지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 주식을 20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A시리즈로 점유율 지킨 삼성…고급형 다변화로 수익성도 잡을까

삼성전자가 메모리 공급난과 스마트폰 시장 위축 속에서도 중저가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급형 라인업 다변화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A시리즈가 판매 기반을 지탱하는 가운데 폴더블 신제품 수요가 출하량 감소 폭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차기 갤럭시 S27 시리즈에 고급형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저가 제품으로 판매 기반을 유지하고 고급형 제품군을 다변화해 수익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13일 업계에..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부동산대학원 공동토론회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이민·다문화연구원(원장: 오정은)과 부동산대학원(원장: 백성준)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상상관 12층에서 <외국인 유학생, 서울에서 성장하고 정착하기>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졸업 후 취업과 창업, 주거 및 생활 지원 등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회장, 홍라희 명예관장 보유 2.6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수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를 증여받는다. 증여되는 지분 가치는 2조6000억원 수준으로, 증여세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홍 관장은 삼성전자 전체 발행주식 0.17%에 해당하는 지분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가 완료되면 보통주와 우선주 합산 기준 홍 관장 지분율은 0.99%에서 0.82%로 낮아지고, 이 회장 지분율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펩타이드 사업 확장 가시화…인수 첫 관문 넘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항체의약품 중심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펩타이드 분야로 넓히기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의 공개매수에서 최소 수락 조건을 충족하면서다. 추가 응모와 각국 규제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에서 대상 주식의 87.88%가 응모한 것으로 잠정..

코오롱제약 항암신약 떼냈지만…본업·임상 어깨 무거운 전승호

코오롱그룹이 제약·바이오 계열사의 사업구조와 경영진을 잇달아 재편하면서 전승호 코오롱제약·코오롱티슈진 대표의 경영 책임이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의 핵심 신약 TG-C 개발을 이끄는 전 대표에게 코오롱제약의 수익성 회복 과제까지 더해지면서다. 특히 TG-C의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전 대표가 기존 제약사업의 실적 개선과 신약 상업화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자의눈] '업(業)'의 재정의

국내 조선·철강 등 대표적인 중후장대 기업들이 주력 사업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사는 선박 건조를 넘어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철강사는 자원 개발에 뛰어들며 소재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기업의 이름만으로 사업을 짐작하던 시대가 저물고, 산업 간 경계도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조선사와 철강사의 역할은 비교적 분명했다. 선박을 건조하고 철강을 생산하는 일이 곧 기업의 정체성이었다...

명지대, 2026학년도 사회봉사단 단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AI와 봉사’ 특강 진행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16일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사회봉사단 단원 임명장 수여식 및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사회봉사단 소속 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해 봉사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최근 주목받는 AI 기술을 봉사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봉사단 소속 ▲명지사랑봉사단 ▲그린캠퍼스지킴이 ▲장애학생서포터즈 아띠 ▲아보..

'엔화 약세' 일본으로 골프 여행 떠나볼까

최근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골프 대신 일본 골프여행을 고려하는 골퍼들의 셈법이 달라지고 있다. 여기에 일본행 항공편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라운드 비용과 일본 골프여행 경비를 비교하는 소비자들에게 일본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가을 골프 성수기를 맞아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등 라운드 비용을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일본 골프여행의 가격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골프장 이용료만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료와..

국민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국민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국민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대학 구성원과 동문, 시민들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음악학부 교수진을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음악가들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함..

[여의로] 가상자산 과세, 제대로 준비 안됐다면 유예해야

내년 1월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시행됩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한 연간 소득에서 250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소득에 대해서는 지방소득세를 포함 22%의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하지만 과세 시행을 앞두고 과세체계와 집행 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지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고, 해외 거래까지 제대로 세금을 매길 수 있는지도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가상자산은 국내 거래소..

공모전과 창업도 학점으로! 국민대, 알파·유레카프로젝트 등 프로젝트형 교육 강화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도전을 정규 교육과정 으로 적극 반영하며 교육과정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교육의 중요한 성과로 인정하겠다는 것이그 취지이다.대표적인 제도가 ‘알파프로젝트’다. 2018년 시작된 알파프로젝트는 학생이나 교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한 학기 동안 실제 프로젝트로 수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 따라 정규..

BYC, 반려견 의류 '개리야스' 2026 FW 신제품 출시

BYC가 반려견 의류 '개리야스'의 2026년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선보인다.13일 BYC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반려견의 체온 유지를 고려한 보온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중심으로 개리야스만의 레트로 감성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12개 품목, 23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반려견의 취향과 체형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제품별로는 '개리야스 보살조끼'의 경우 사찰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에어메리..

'자사주 15兆' 매입한 삼성전자…성과급 지급 앞두고 주주 판단 주목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보상용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하면서 내년 지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지급을 위해서는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을 승인받아야 한다.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을 둘러싼 일부 주주들의 반발이 변수로 꼽히지만, 업계에서는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달 말 확정될 대규모 현금배당이 주총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13일..

포빠페드레띠,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타일' 출시…伊서 생산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가구 브랜드 '포빠페드레띠(Foppapedretti)'가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타일(Stile)'을 국내에 최초로 공식 출시한다.13일 포빠페드레띠에 따르면 스타일 하이체어는 페라리 등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해온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았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유연한 곡선, 원목 특유의 질감을 조화롭게 적용해 프리미엄 유아가구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조했다.스타일 하이체어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車보험 수익성 개선에도…손보사 3분기 실적 투자손실에 발목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3분기 본업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식·채권 등 보유자산의 평가손실이 투자손익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험영업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투자손익이 실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6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할 것..

해외 금융사들 "원화 더 오른다"…내년 환율 1200원대 전망도

해외 금융권에서 내년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1200원대 진입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면서 원화 가치 상승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다만 원화 강세가 가파르게 진행될 경우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할 수 있어 환율 하락 속도와 변동성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덜란드 ING는 전날 발간한 아시아..

원전 확대 속도에 뒤처진 안전망… 원안위, 드론·SMR 대응 ‘허점’

원전 확대 속도를 새로운 위험에 대응할 안전규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전에 접근할 수 있는 드론을 유형별로 실제 무력화할 수 있는지 별도 실증조차 하지 않은 데다, 기후변화로 일부 원전의 해수온도 안전 여유가 빠르게 줄고 있는데도 기상청과의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은 종료된 상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까지 본격화되면서 안전규제도 함께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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