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만 팔아선 방산 강국 못 된다… K-방산 2.0, 동북아 안보질서 설계해야”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중대한 전환점에 섰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함정과 유도무기 수출로 세계 방산시장에서 입지를 넓혔지만, 수출 실적만으로 국가안보와 미래 산업경쟁력을 보장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제 무기를 잘 만들어 파는 'K-방산 1.0'을 넘어 기술주권과 전략자원, 글로벌 공급망과 동맹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K-방산 2.0'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것이다.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장(예) 육군 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