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궁궐, 조선의 시간과 마주하다
가을빛이 내려앉은 궁궐이 닷새 동안 공연장과 전시장, 체험 공간으로 변한다.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에서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지난 봄 축전에 72만5000여 명이 찾아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에는 가을 궁궐의 풍경과 역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축전은 궁궐마다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전시와 역사 투어, 체험으로 궁궐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