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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하루 8000명→120명…롯데건설, 쇠퇴한 대전 서남부터미널 '4000억 승부수'

롯데건설이 4000억원에 육박하는 대전 서남부터미널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 발굴과 금융,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디벨로퍼로 체질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사업지가 위치한 대전 중구의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어 향후 분양 성적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17일 열린 제12회 이사회에서 '대전 서남부터미널..

SH, 재개발임대주택 3821가구 입주자 모집…29일부터 청약 접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임대주택 3821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4시 SH 누리집에 게시한다.이번 공고는 지난 7월 30일 공고 후 8월 10일 연기 결정한 '2026년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재공고하는 것이다.지난 공고에서 가점 기준 등을 변경했으나, 사회적 배려 요소를 보다 충실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연기하고 입주자 모집 기준..

SH, 호우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누적 1.7억 기록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37만원을 함께 기부했다.전달된 성금 5000만원은 경남 지역 등 올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SH는 그동안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20..

가덕도 계약 앞둔 대우건설…'올해 공공 최대어' 용인 반도체 산단도 품나

대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주를 앞둔 가운데 올해 공공공사 최대어로 꼽히는 용인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공사 수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가 AI(인공지능)발 반도체 훈풍에 따른 메모리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조기 조성 방침을 밝히고 있어서다. 이들 사업을 모두 확보할 경우 굵직한 공공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동시에 대형 국책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할 수 있을 전망이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종묘 앞 세운4구역 심의 보류…SH "'조건부 의결' 제시"

정부가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에 제동을 걸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조건부 의결' 카드를 제시했다.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심의를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SH는 세운4구역 사업시행계획은 지난 6월 19일 인가·고시돼 현재 유효하다며 조건부로 심의를 재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SH가 제시한 조건은 크게 네 가지다. 현재 제출된 사업계획 및 매장유산 보존·전시계획을 임의로 변경하지 않고, 향후 소송..

AI로 진화하는 환승센터…국토부, 미래형 환승체계 논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승센터의 운영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파크홀에서 'Connected Mobility, Connected Regions(연결된 모빌리티, 연결된 지역)'를 주제로 '제4차 광역교통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 학계,..

평택시, 수소산업으로 탄소중립…'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경기 평택시가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탄소중립과 산업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는다. 경북 경주시는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택시와 경주시를 비롯해 우수정책과 지표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11개 지방정부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평택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

서울시, 도림동 133-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1600가구 조성

서울시는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확정으로 대상지에 최고 45층, 약 1600가구가 조성된다.대상지는 1960년대 영등포 준공업지역의 배후 주거지로 형성된 저층 노후주거지다. 대상지 내부는 폭 4~8m의 협소한 일방도로와 보차혼용 구간, 다수 노상주차장이 많아 보행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역세권 활력과 가로숲 그늘길이 어우러져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주거단지'를..

대우건설, 4134억 규모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1월 10일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5년 8개월만이다.이번 사업의 총 계약액은 6890억원인데, 이 중 대우건설은 60%에 해당되는 4134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을 확보한다. 나머지는 40%는 동부건설이 확보한다. 앞서 2021년 시공사 선정 당시 총 도급계약이 약 4776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약 2000억원을..

부동산원, 정비사업 초기 단계 주민 의사결정 지원 사업 지속 추진

한국부동산원이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여부 판단을 돕기 위한 개략 사업성 검토를 올해도 추진한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원은 지난해 도입한 '주민 의사결정 지원(개략 사업성 검토)'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마련됐다.정비사업 초기에는 법령·조례상 입안 요건과 사업성을 판단해야 하고 절차도 복잡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BS그룹-KB금융그룹, 에너지·인프라 등서 생산적 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 협약

BS그룹이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BS그룹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BS한양타워에서 KB금융그룹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BS보성, BS한양, BS산업 등 BS그룹 3개사와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5개사가 참여했다.양측은 이..

LH,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AI 기반 미래도시 선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미래도시를 선보인다.LH는 오는 11일까지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이같은 성격의 'WONDER LH : AI ON THE LAND'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WSCE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가 주최하고 LH·K-water·벡스코·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하노이 시장 면담…베트남 투자 확대 논의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최근 방한한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을 만나 베트남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은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또한 하노이시 인프라 투자 활성화 관련 논의를 위해 지난 8일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국내기업과 면담했다.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신동아건설,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올해 누적 3500억 돌파

신동아건설이 부산시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3500억원을 돌파했다.신동아건설은 지난 6일 '범천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90%가 넘는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737-7일원에 지하 5층~지상 42층, 3개동. 아파트 499가구, 오피스텔 7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2500억원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0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에 위치한 '송파·위례 더그리드'의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면은 총 5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단지 내 주차공간은 가구 당 1.19대 수준이며, 방문자를 자동..

건협, 전남도회·광주시회 통합 추진위 킥오프 회의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8일 세종사무소에서 '전남도회·광주시회 통합 추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킥오프 회의는 프로젝트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관련자들이 모여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역할을 정하는 첫 회의다.추진위원회는 전남·광주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양 시·도회의 통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양 시·도회가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꾸렸다.추진위원회는 대한건설협회 감사인 김정주 에스엠건설 대표가 위원장..

코오롱글로벌, 1046억원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면목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지난 7일 망우5구역(면목동 1-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번지 일대에 아파트 3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액은 1046억원이다.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며,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대금지급 조건 등은 분양불로 정해졌다. 분양불은..

SH, 마곡일반산단 복합용지 33필지 공급…산업·의료·문화시설 조성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 33필지, 총 12만5227㎡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산업 시설과 업무·의료·판매·문화·운동·근린생활시설 등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다. 산업 시설을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면, 나머지 범위에서 산업 외 시설을 함께 조성할 수 있다.SH는 공급에 앞서 지난 4일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매각 설명회를 열고, 공급 규모..

수익성 우려에 '귀하신 몸' 서울 개발사업도 유찰…주택 공급 차질 빚나

서울 주택시장에 집값과 전셋값이 동시에 오르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추진하는 도심 개발사업이 잇따라 유찰되고 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 공기업들이 사업 물량을 늘리고 있지만 토지비와 공사비, 금융비용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정작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업자 선정이 지연될수록 착공과 주택 공급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 서울의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

DL이앤씨 경영체제 안정 속 DL건설은 잦은 수장 교체…하정민 대표 시험대

DL그룹 건설계열사인 DL이앤씨와 자회사 DL건설의 경영 안정성에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이사 체제를 2년 넘게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DL건설은 최근 수년간 대표 교체가 반복됐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하정민 대표로서는 조직 안정과 안전경영을 동시에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최근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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