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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불법하도급, 이제는 국토부가 '직접 처분'…자진신고하면 제재 감경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의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해 직접 행정처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불법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시정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국토부는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과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우선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한 국토부의 직접 처분 권한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재 불..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본계약 정조준…"중앙아시아 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와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이행합의서를 체결하며 본계약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중앙아시아 주요 에너지 자원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현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JSC NC 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cessing Plant·KG..

"수도권에 집 더 짓는다고 해결될까"…국토연구원장, 균형발전 '최우선' 강조

임재만 국토연구원장이 국토균형발전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역시 단순히 주택 물량을 늘리는 방식보다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본이 쏠리는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임 원장은 1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토연구원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국토균형발전과 토지·주택시장 안정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놓고 지역 간 불균형을 심..

공급 늘린다는데 시장은 '갸우뚱'…홍지선 국토장관 후보, 청문회서 '정책 신뢰' 시험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꺼내든 주택 공급 확대 카드를 둘러싸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 과열을 잠재우기 위한 해법으로 공급 확대가 제시됐지만, 정작 공급 방식을 놓고 실수요자와 지역사회의 기대와 어긋나는 지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이에 홍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얼마나 해소하느냐에 따라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추진 동력이 갈..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오감 만족’ 체험 홍보관 선봬…공간 밖 브랜드 확장

코오롱글로벌이 향기와 가구, 공간 연출을 결합한 체험형 주택 홍보관을 선보인다.코오롱글로벌은 전북 '전주 삼천 하늘채 라비엘' 홍보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가구업체와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 공간에서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이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대입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향기를 활..

GS건설, 국내외 플랜트 현장 4곳에 AR 기반 디지털 검사 솔루션 도입

GS건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기자재 품질검사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GS건설은 독일 AR 전문기업 비조메트리(Visometry)의 디지털 검사 솔루션 '트윈(Twyn)'을 플랜트 현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3D(3차원) 설계모델과 실제 제작된 기자재를 비교·검사하는 방식으로 현장 설치 전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플랜트 기자재는 현장에 설치하기 전 설계도면과 실제 제작품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HL디앤아이한라, AI 사내 경진대회 개최…"업무 효율성 제고"

HL디앤아이한라가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내 경진대회를 열었다.HL디앤아이한라는 사내 'A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17주 간 진행됐다. 총 47개 그룹이 참여해 건설 현장과 경영지원 등 회사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AI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출품 과제에는 설계도면 자동 검토와 현장 작업 관리 등 건설 관련 업무를 비롯해 회계·자금·인..

HL디앤아이한라, '제7회 2026 기술공모전' 개최…우수기술 6건 선정

HL디앤아이한라가 협력사와 함께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했다.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HL인재개발원에서 '제7회 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올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부터 이어진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은 건설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협력사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로봇, 탄소중립 등 건설산업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제안이 접수..

대우건설, 디지털 기반 현장 안전 강화…'스마트 안전교육·AI 실시간 번역기' 확대

대우건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서류 업무를 줄이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정보 이해를 돕는 인공지능(AI) 실시간 번역기를 국내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대우건설은 업무 효율성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 활용을 전면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 안전교육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신규 및 정기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 시스템이다...

동부건설, 임직원 대상 '인사이트 특강'…"소통과 활력 있는 일터 조성"

동부건설이 임직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동부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성후 박사 초청 인사이트 특강을 열고 '동부 시너지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장 근무자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했다.동부 시너지 시리즈는 교육과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 간 접점을 늘리고 조직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성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함께..

그룹 통합 기후리스크 대응 강화…DL그룹,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L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공급망 관리 등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성과를 담은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DL은 이 같은 성격의 '2026년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부터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가 네 번째 보고서다.이번 보고서에는 지주사인 DL을 포함해 DL케미칼, DL이앤씨,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

주거·업무공간서 건강 상태 체크…삼성물산,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 선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와 업무 공간에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이 같은 성격의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Wellf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웰피는 '웰니스(Wellness)'와 '편안한(Comfy)'을 조합한 명칭이다. 이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와 업무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웰피를..

'대어' 하나로 작년 해외 수주고 넘은 삼성E&A…2년 만에 1위 탈환 시도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35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번 한 건의 수주액이 지난해 연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웃도는 데다 연내 추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어, 2년 만에 되찾은 해외건설 수주액 1위 자리 굳히기를 시도하는 모양새다.14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달 말 기준 15억5722만 달러의 해..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출 규제와 세제개편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는 3012건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저치인 지난해 11월 4019건보다도 1000건 이상 줄었다. 신청 건수는 지난..

평택·동탄 넘어… 인프라까지 갖춘 광주 '챔피언스시티', 반도체 도시 도약 이끈다

반도체 산업이 도시의 위상을 바꾸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를 발판으로 경기 평택시와 화성 동탄신도시, 충북 청주시는 신도시와 광역 교통망 등 도시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며 도시 경쟁력 자체가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주요 지역 아파트값도 크게 뛰었다.다음 시장의 시선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예정된 전남 광주로 향하고 있다. 광주는 그동안 대형 상업·업무·문화 인프라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용산공원 주택공급 가능성 검토…"부수공간 중심으로 살펴볼 것"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가능성을 열어뒀다. 공원의 핵심 공간과 녹지 기능은 유지하되 부수적인 공간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도심 내 가용부지가 제한된 상황에서 용산공원을 둘러싼 주택 공급 논의가 다시 본격화될지 주목된다.홍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용산공원 주택 공급과 관련해 "용산공원 부지의 핵심 공간은 지키되 부수적 공간을 중심으로..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브랜드데이' 개최…임직원·시민 스포츠 축제로

계룡건설이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계룡건설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K-VIBE, 우리만의 바이브'를 주제로 진행됐다. 계룡건설은 경기 관람뿐 아니라 가족 단..

대우건설, 임직원·가족 2000명 연천에 모였다…노사합동 가족행사 개최

대우건설이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족행사를 열었다. 노사가 함께 가족친화 문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경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연천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우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조합이 지난 6월 가족친..

금호건설,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수주…'아테라' 수원 첫 진출

금호건설이 경기 수원시 '파장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정비사업 수주고를 늘렸다. 특히 자체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금호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12-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약..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4.07% 인상…㎡당 232만8000원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4.07% 오른다. 공사 전 단계의 안전투자 지원 강화 방침에 따라 간접공사비가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이다.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대한 기본형건축비를 15일 정기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을 기준으로 한 기본형건축비는 ㎡당 223만7000원에서 232만8000원으로 4.07% 상승한다. 직전 고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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