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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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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포드 'Q1 어워드' 수상…헝가리 이반차 공장 품질 경쟁력 인정

SK온 헝가리 공장이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드로부터 우수한 제조·품질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SK온은 6일(현지시간) 헝가리 이반차 공장에서 포드 'Q1 어워드' 수여식을 열고 Q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식 SK온 유럽법인장이 참석해 포드 관계자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포드 Q1 어워드는 포드가 부품 및 원자재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기술과 제품 품질, 품질 개선 노력,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영국 박물관' 대표 작품 30점 공개

삼성전자가 영국 국립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7일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국 박물관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풍경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국 풍경화의 대가 존 컨스터블, 빛과 색채의 혁신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존 컨스터블의 작품으로는 '윌리 로트의 오두막', '피셔..

하러 현대차 사장, 아헨 콜로키움서 ‘기술 연결’ 전동화 전략 제시

"미래 모빌리티는 하나의 기술이나 해법만으로 구현될 수 없다. 다양한 기술의 강점을 연결하는 것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다."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으로 '기술 간 연결'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독일 아헨에서 열린 유럽 대표 자동차 기술 콘퍼런스에서 전동화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했다. 전기차(EV)뿐 아니라 하이브리드(HEV), 주행..

구자균, 대만 전력시장 ‘현지화 승부수’…LS일렉트릭, 포모사와 JV 설립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대만 최대 석유화학그룹 포모사플라스틱과 손잡고 현지 전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 전력기기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설계와 기술 대응, EPC(설계·조달·시공)까지 아우르는 프로젝트 수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7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전력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구자균 회장을 비롯해 채대석 대표,..

LS에코에너지, 베트남 LSCV에 80억원 투자…'생산능력 2배'

LS에코에너지가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베트남 버스덕트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린다. 올 상반기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데 이어 80억원을 추가 투자해 대용량 전력 공급에 쓰이는 고부가 제품까지 생산 품목을 넓힌다는 방침이다.7일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는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새로 구축한다. 2027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

아마존 '알렉사' 이끈 프라사드, 보스턴다이내믹스 신임 CEO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기술 리더 로히트 프라사드(Rohit Prasad)를 신임 CEO로 영입했다. 프라사드 신임 CEO는 아마존에서 알렉사와 AGI 사업을 이끌며 AI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주도한 경험을 갖춘 만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보유한 로봇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의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힘을 싣고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7일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프라사드..

中 전기차 턱밑 추격…현대차 호세 무뇨스가 꺼낸 美 생존카드는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중국차를 경계하는 이유는 '가격'보다 '속도'에 있다. 중국과 북미 시장을 직접 경험한 그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무서운 성장세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봤다. 지금의 경쟁력보다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고 제품을 바꾸는 중국차의 추격 속도를 더 위협적으로 보는 이유다.무뇨스 사장이 중국 자동차 산업을 잘 아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 있다. 현대차에 합류하기 전 일본 닛산에서 최고성과책임자(CPO)를 맡았으며 북미와 중국..

[2026 국감] 삼성 성과급 논란 국감 재점화… 사업부간 보상 형평성 과제로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지난 5월 체결한 임금협상이 노사 간 자율적인 교섭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사업부문별 성과 차이에 따른 보상 격차와 다른 구성원·협력업체의 기여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를 향후 교섭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과제로 남았다.최 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LG, 연말 인사 시동…‘성과’ 따라 CEO 운명 갈린다

LG그룹이 조만간 계열사별 사업보고회를 시작하면서 연말 인사 국면에 들어갈 전망이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축소돼 온 부회장단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그룹 안팎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부회장 승진 후보로 거론돼 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말부터 한 달가량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보고회는 구광모 회장이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LG에..

안정적 판매기반 제품군 확대… 글로벌 존재감 키우는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낸다. G80·GV80을 중심으로 연간 22만대 수준의 판매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G90·GV90으로 차급과 가격대의 상단을 넓히고 하이브리드(HEV)·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고성능 '마그마'까지 제품군을 확대한다. 판매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넓은 고객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

TSMC, 머스크 테라팹 합류 검토…삼성 테일러팹 장기 전략 변수 될까

대만 TSMC가 일론 머스크의 초대형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 참여를 검토하면서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의 장기 수주 전략에도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미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AI5와 AI6 생산 계약을 확보한 만큼 당장 기존 물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TSMC가 테라팹의 핵심 생산 파트너로 합류할 경우 AI6 이후 후속 칩과 스페이스X·xAI 물량을 둘러싼 파운드..

'상업적 합리성' 시험대 오른 대미투자…김정관 "알래스카, 사업성 전제"

한미 대미투자가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가면서 정부가 내세운 '상업적 합리성' 원칙이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정감사에서 사업의 전략적 가치는 인정하면서도 실제 투자의 전제는 사업성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알래스카 LNG 사업..

사우디 첫 전기차 ‘시어’에 韓 부품사 속속…중동 시장 공략 확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전기차 기업 '시어(Ceer)'가 한국 부품기업들과 3조원이 넘는 규모의 협력을 맺는 등 현지 전기차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최대 원유 공급국이자 중동 지역에서 우리와의 경제협력 핵심 파트너다. 이번 포럼은 사우디의 '비전 2030'..

노태문 사장, 10월 '노사 소통' 광폭 행보…삼성전자 노사관계 새 국면 맞나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10월 개천절 연휴 직후 가장 먼저 진행한 업무는 노동조합과의 대면이다. 노태문 사장이 만난 노조는 삼성전자 동행 노조·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으로, 가전·모바일 등 디바이스경험(DX) 중심의 노조다. 이날 노조 측은 현 보상 체계에 대한 노조원들의 불만을 다시 한번 전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회사 측은 DX 부문과 반도체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별도로 운영돼 왔다는 점을 강조해 온 만큼 입장에 변화가..

SKC, 베트남에 또 '베팅'… 반도체 소재·AI 인프라 키운다

SK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맞춰 반도체 사업의 생산 기반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늦어지는 가운데 ISC 베트남 생산법인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면서다. 2023년 ISC 인수 이후 반도체 사업에 투자를 이어온 SKC가 해외 양산 기반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ISC는 7일 베트남 생산법인 ISC에 2200만 달러를 출자한다. 출자 결정 당시..

두달 만에 물량 2배…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LFP 6兆 계약 '잭팟'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에 6조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장기 공급한다. 지난 8월 합의한 19만톤 규모에서 물량을 2배 이상 늘린 대형 계약이다. 기존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에 이어 LFP와 리튬·망간 산화물(LMO), 인조흑연 음극재까지 협력 품목을 넓히면서 삼성SDI에 양·음극재를 함께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6일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삼성SDI와 LFP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 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사우디산 줄고 UAE산만 늘었다…韓 원유 조달, ‘항로’가 비용 변수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향 원유 가격을 크게 낮췄지만 높은 운임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셔틀 운송과 선박 간 환적이 늘면서 물류비가 급등하고 있어서다. 원유 자체 가격뿐 아니라 어디에서 싣고 어떤 항로로 들여오느냐가 조달 비용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6일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11월 아시아향 아랍라이트 공식판매가격(OSP)을 오만·두바이유 평균보다 배럴당 5달러 낮게 책정..

“정책도 인사도 대통령 그림자?”…김성환, 기후부 첫 국감서 집중포화

기후에너지환경부 첫 국정감사에서 김성환 장관의 정책 결정과 인사를 둘러싼 검증이 집중됐다. 호남 반도체산업단지 입지에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얼마나 작용했는지부터 김 장관과 인연이 있는 인사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참여, 정책보좌관 인선까지 야당의 추궁이 이어졌다. 환경부 출신 인사들이 포진한 협회를 둘러싼 의혹도 도마에 올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6일 기후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감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호남 반도체산단 입지 선정..

에너지공단, 베트남에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6일 에너지공단은 이날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2026년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절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외 인증 획득과 전시회 참가, 타당성 조사, 해외 상용화 등을 지원해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사절단에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비케이..

파라타항공, 12월 강원 양양~中 상하이 정기편 운항 시작

파라타항공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를 잇는 정기편을 띄운다. 장기간 국제선 정기편이 끊겼던 양양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며 강원지역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6일 파라타항공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를 잇는 국제선 신규 취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정기편으로 월요일, 금요일 주2회 운항 예정이다.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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