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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찬모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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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굳히는 LG, 적자 늪 빠진 삼성… TV사업 가른 '체질개선'
'최고 500만원' 아이폰 이번 주 사전예약…지갑 닫는 통신3사 속내는
뚜렷해진 반도체 장비사 온도차…주성은 '날고' 한미는 '숨 고르기'
광주 군공항 찾은 최태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3000억 실탄 수혈… LGU+, AIDC 투자로 성장 엔진 돌린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은 물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를 통틀어서도 사상 최초의 전례없는 대기록이다. 전세계적인 AI 수요 급증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세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 개선 효과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사업부문별 실적 양극화는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로봇 공학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이 2017년부터 개최한 대회다. 세계 185개 국가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해 직접 설계?제작한 로봇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협업해 문제를 해결한다. 올해는 '혁신의 불꽃'을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적인 문..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고지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107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5조원으로 같은 기간 126.5%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0% 각각 증가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삼성전자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한 107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195조원으로 같은 기간 126.5% 늘었다.
올해 3분기 통신3사 영업이익이 1조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에 달하는 증가폭으로,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인력 구조 재편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털어낸 덕이다. AI와 데이터센터 등 각 사 B2B 신사업도 실적 기여도를 높여가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통신3사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
곽신 작가가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과 작품 1점을 기부했다. 곽신은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미술가로서 사용하는 작가명이다. 한미반도체는 6일 곽 작가가 주한 네팔대사관을 방문해 기부금 1억원과 작품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히말라야의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길을 내고 안전한 여정을 돕는 네팔 셰르파들의 헌신과 공동체 정신에 깊은 존..
한미반도체가 삼성전기로부터 244억8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2일부터 2027년 12월 17일까지이며, 계약규모는 전년 매출액의 4.24%다. 한미반도체는 6일 삼성전기와 '마이크로 쏘&비전 플레이스먼트(이하 MSVP)'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SVP는 한미반도체의 핵심 주력 장비다. 반도체 패키지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마이크로 쏘와 이를 세척·건조한 후 비전..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AIDC)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총 5GW 규모 대형 장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AIDC 냉각 솔루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자사 미국법인은 최근 북미의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에어 컨트롤 콘셉트(이하 에어)'와 AIDC용 칠러 장기 공급 본계약(LT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총 5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
스마트폰 시장을 덮친 메모리 품귀 사태가 심상치 않다. AI 인프라 투자 확산에 따른 메모리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스마트폰 원가를 결정짓는 AP(앱 프로세서)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수익성 대응 차원에서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고가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자체 AP '엑시노스'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엑시노스 2700' 증산 가능성까지 흘러나오면서 스마트폰 원가 부..
KT가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열린 '2026 레디 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에 참여해 대형 산불 상황에서의 통신 서비스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 복구 역량을 점검했다. 5일 KT에 따르면 레디 코리아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소방·산림 당국 등 유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범정부 재난 대비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형 산불 상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현장에 참여했다. KT는 재난안전통신망..
LG유플러스가 글로벌 구독 플랫폼 기업 뱅고와 협력해 해외 AI·콘텐츠 서비스 도입을 확대한다. 고객들은 국내에서 이용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글로벌 AI 서비스를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은 AI, OTT,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 상품을 한 곳에서 가입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이다. 고객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KT '무궁화 위성 5호(Koreasat 5)'가 이달을 끝으로 기나긴 우주 여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006년 8월 발사된 지 20년 만이다. 국내 최초 민·군 복합 통신위성이자, KT의 4번째 상업용 위성으로서 '대한민국 위성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군의 '독자적 작전망 구축'이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후속 위성들에게 바통을 넘기는 게 확인됐다. KT는 무리한 수명 연장이나 재활용 없이 안전한 '폐기 궤도'로..
"고객의 목소리를 변화로, 그 변화를 더 단단한 신뢰로 이어가겠다." SK텔레콤이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조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까지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유심 해킹 사고 여파를 딛고, 1년 만에 고객의 신뢰를 회복시킨 결과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고객 최우선..
이달부터 통신3사 가입자들은 6개월마다 자신의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을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안내받는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추진한 '최적요금제 고지' 의무화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다. 통신3사가 직접 가입자의 사용 이력을 분석하는 만큼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취지지만, 제도의 실효성을 두고 시행 전부터 의문이 제기된다. 이미 유사한 방식의 서비스가 존재하는데다, 자칫 또 다른..
LG유플러스가 오는 2030년까지 상담 대기시간 없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를 구현하기 위한 'AI 네이티브 컨택센터' 전략을 공개했다. 자체 고객센터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한 '인소싱 AICC'를 앞세워 운영 전반에 AX(인공지능 전환)을 이끌고, AICC 매출을 연평균 50% 이상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금천구 LG가산디지털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CC 사업전략..